[정신분석이론] 프로이드와 에릭슨의 이론(성격발달단계) - 프로이드의 심리성적발달단계(심리성적이론), 에릭슨의 심리사회적 발달단계(심리사회적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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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분석이론] 프로이드와 에릭슨의 이론(성격발달단계) - 프로이드의 심리성적발달단계(심리성적이론), 에릭슨의 심리사회적 발달단계(심리사회적이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차

정신분석이론

I. 프로이드의 이론
1. 성격의 구조
2. 발달단계
1) 구강기
2) 항문기
3) 남근기
4) 잠복기
5) 성기기

II. 에릭슨의 이론
1. 제1단계 - 신뢰감 대 불신감
2. 제2단계 - 자율감 대 수치심 및 회의감
3. 제3단계 - 주도성 대 죄책감
4. 제4단계 - 근면성 대 열등감
5. 제5단계 - 정체감 대 정체감 혼돈
6. 제6단계 - 친밀감 대 고립감
7. 제7단계 - 생산성 대 침체감
8. 제8단계 - 자아통합감 대 절망감

* 참고문헌

본문내용

과정에서 이성 부모에 대한 성 충동의 두려움 또한 죄의식의 원인이 된다.
(4) 제4단계 : 근면성 대 열등감
Freud의 잠복기에 해당하는 사춘기 전 단계가 근면성(industry)의 발달 단계이다. 이 시기는 가정이라는 울타리를 벗어나 작은 사회를 경험하는 초등학교에 다니는 시기이디학교 생활을 통해 많은 지적 능력을 개발할 뿐 아니라 친구와의 접촉은 사회의 가치관이나 규범을 획득하는 좋은 기회이다. 친구와의 관계에서 아동들이 무엇인가를 주도적으로 할 수 있고, 자신감을 얻게 되면 근면성이 개발된다. 그들은 가치 있는 일을 하길 원하고 무엇인가 인정받고자 할 뿐 아니라 일을 완성하는데 인내력을 발휘함으로써 만족을 얻는다.
이때 부모와 주변의 성인 특히 교사는 아동에게 적당한 과업을 주어 그 과업을 수행하면서 그들이 가치 있는 일이라 느낀다면 아동은 건전한 근면성을 개발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반면 친구와 비교하여 아동이 스스로 자신감이 없다고 느끼거나 학교생활에 적응할 준비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입학하여 계속적인 실수를 하여 자신감과 근면성이 개발되지 않으면 열등감(inferiority)을 느끼게 될 것이다. Erikson은 이 시기에 아동의 잠재적 능력이 개발되어 키워지지 않는다면 영원히 잠재해 버릴 수도 있다고 하였다.
(5) 제5단계 : 정체감 대 정체감 혼돈
Erikson이 제일 관심을 둔 시기가 제 1단계인 신뢰감 형성기와 함께 청년기이다. 이 시기는 신체가 급격히 성장하여 그들에게 지금까지와는 다른 사회적 역할을 요구한다. 그러나 아동기에는 아무런 회의없이 받아들였던 것과 달리 자기 존재에 대한 의문을 갖게 된다. 따라서 자기 존재에 대한 새로운 인식 "나 라는 존재는 무엇인가?"라는 의문과 함께 자신의 능력, 존재의미를 탐색하면서 많은 고민과 갈등을 겪는다.
이 의문에 해답을 얻지 못하면 정체감의 혼돈(identity confusion)이 일어난다. 사회에서의 자신의 역할을 정확히 인식하고 목적의식이 뚜렷한 청년은 자아정체감(ego identity)을 확립하여 이 위기에 대처할 수 있다. Erikson은 청소년들의 이러한 자신에 대한 실험기간을 심리적 유예기 (psychological moratorium)라 하였다.
정체감의 흔돈을 방어하기 위해 청소년은 영웅이나 위인 등을 동일시하여 그들의 개성을 일시적으로 잊으려 한다. 가까운 친구들도 서로 전형적 모델이 됨으로써 정체감 혼돈의 위기를 잘 지나가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자신의 개성에 대한 강한 인식을 갖고 사회로부터 인정을 획득한 청년들은 자신에 대한 확고한 정체감을 형성하여 건전한 성인으로 성장하게 된다. 반면, 정체감 혼돈의 위기를 성공적으로 극복하지 못한 청년들은 부정적 자아 정체감을 형성하여 건전하지 못한 사회생활을 하게 된다.
(6) 제6단계: 친밀감 대 고립감
청년기에서 성인기로 전이되는 시기로 친밀감을 발달시키지 못하면 고립감(isolation)의 위기를 갖는다. 이 시기에는 특정 이성과의 친밀한 관계를 유지시키려는 욕구가 생겨나서 궁극적으로 배우자를 선택하게 된다. 이러한 과정에서 획득되는 친밀감은 결혼생활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친밀감이란 비이기적인 방법으로 다른 사람과 감정이나 가치관을 교류하는 성숙된 인간관계로 자아정체감이 잘 확립된 사람이라면 원만하게 얻을 수 있다. 그러나 청년기에 자기 자신에게만 몰두하여 자아정체감을 확립하지 못한다면 타인과의 관계에서도 친밀감을 형성하지 못한다. 이들은 친구나 부모, 심지어는 결혼한 배우자에게도 사회적인 위축을 느끼게 되어 결국은 고립감을 느끼게 된다.
Erikson에 의한 친밀감이란 반드시 이성과의 결혼과 성적인 친밀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어느 정도까지는 사회적 친밀감(social intimacy)도 포함하고 있다. 직장에서 동료와의 인간적인 접촉을 통한 친밀감이 그 예이다.
(7) 제7단계 : 생산성 대 침체감
결혼한 부부는 자녀를 낳고 그들이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올바르게 성장하는 것을 도와주는 것이 보편적이다. 회음 세대를 교육시켜 사회적 전통을 전수시키고 가치관을 전달하는 부모로서의 역할이 생산성(generativity)을 획득하는 것으로 Erikson은 보았다. 자녀가 없는 부부는 입양을 할 수도 있고, 또는 가까운 친척이나 친구의 자녀들과 접촉하여 생산성을 얻을 수도 있다. 다시 말하면 자녀양육 생산성이란 아동의 발달을 능동적으로 돌보는 물질적 정신적인 자원제공인 것이다(Snarey, 1993). 생산성은 사회적인 활동을 통해서도 획득될 수 있다.
직장에서 젊은 세대를 지도하고 교육시키기도 하며, 창의적인 학문의 성취와 예술적 업적을 통해서도 사회적인 생산성을 발휘한다.
이 시기에 다음 세대에 대한 관심이나 사회에 관심을 두지 않고 자기 자신의 물질적인 또는 신체적인 안녕에만 치중하게 되면 타인에 대한 관대함이 결여되며 침체성(stagnation)이 형성된다.
(8) 제8단계 : 자아 통합감 대 절망감
Erikson의 마지막 단계인 노인기에는 지금까지 지내온 삶을 돌아보게 된다. 자신의 생애를 돌아보면서 보람이 있었고 가치가 있었다는 것을 인실하고 오랜 삶을 통해 노련한 지혜를 획득하게 되면 자아통합감(ego integrity)을 얻게 된다. 반면에 젊음을 잃고 직업에서 은퇴한 후 신체적 경제적 무력감을 느끼며, 지나 온 자신의 삶이 무의미했다고 느끼면 절망감(dispair)을 느끼게 된다. 절망감과 죽음에 대한 공포를 느끼는 노년들은 성취감을 이루지 못한 지금까지의 인생을 다른 방향으로 바꾸기에는 너무 시간이 짧게 남았다는 것을 인식하여 초조해지기 시작한다. 희망이 없고 고독감에 찬 이들은 비참한 절망감에서 인생을 끝내게 되는 것이다.
* 참고문헌
아동발달 / 이항재 저 / 교육과학사 / 2004
인지심리학 / 한수미 저 / 교문사 / 2011
심리학의 이해 / 방선욱 저 / 교육과학사 / 2003
아동심리학 / 김경희 저 / 박영사 / 2005
인간발달 / 조복희, 도현심 외 1명 저 / 교문사 / 2016
아동과 청소년의 이상심리학 / 김경희 저 / 박영사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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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6.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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