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성간호학-제왕절개 case study

소개글

모성간호학-제왕절개 case study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문헌고찰
Ⅱ. 사례 연구

본문내용

체위변경이 어려운 상태이므로 누운 상태에서 방수포 및 시트를 대어주고 구토하도록 격려한다.
② 지혈로 인해 상체를 올리지 못하는 상태에서 구토를 해야 하므로 흡인을 방지하기 위해 턱을 한쪽으로 돌려 구토하도록 격려한다.
3. 산모가 구토하는 도중 기도로 넘어가 기침을 할 위험 보이거나(복부에 힘이 들어가게 되어 봉합부분이 터질 수 있다.) 숨이 막힐 정도로 구토를 하는 경우 즉시 흡인한다.
기대되는 결과
산모는 더 이상 구토를 하지 않으며, 구토로 인한 흡인이 발생하지 않는다.
간호진단 2 : 구토와 관련된 체액 부족 위험성
사 정
주관적 자료(Subjective data)
“선생님 저 토할 것 같아요.”
“아까 토해서 그런거에요? 목 말라요 선생님..”
“아직도 물 못마셔요?”
객관적 자료(Objective data)
- C/S직후 병실에 도착하여 두 차례 이상 구토를 함.
- C/S직후로 현재 금식을 해야함.
계획
및
중재
<계획>
1. V/S을 지속적으로 측정한다.
2. I/O를 체크한다.
3. 처방된 정맥주입을 실시한다.
4. 가스배출 후에는 물을 섭취하도록 한다.
<중재>
1. 활력징후를 15분 4회, 30분 2회, 1시간 1회 측정하고, 필요시 추가로 2시간 1회 더 측정할 수 있다.
2. 활력징후를 측정할 때 마다 urin bag을 관찰하고 소변량을 기록한다.
3. 처방에 따라 5% DW를 정맥으로 주입한다.
① 주입속도와 양은 산모의 상태 변화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2초에 1방울의 속도로 start한다.
② 만약 산모가 계속 갈증이 심하고 입이 마른다고 하는 경우 1초에 1방울로 속도를 높이고, 손수건에 물을 적셔 입에 대고 있도록 도와준다.
4. gas out 후 산모에게 조금씩 물을 섭취하도록 알려주고, 물 과 쌀음료(아침햇살) 이외의 다른 음료(과일주스, 두유, 우유 등)는 아직 먹으면 안 된다는 것을 교육한다.
기대되는 결과
산모는 더 이상 갈증을 호소하지 않으며, 입술이 갈라지지 않는다.
간호진단 3 : 노산과 수술로 인한 회복 및 자녀양육과 관련된 불안
사 정
주관적 자료(Subjective data)
“제가 이 나이면 노산이죠? 벌써 제왕절개를 3번이나 했네요. 몸조리 잘 하고 퇴원한다 해도 예전만 할지 모르겠어요.”
산모의 어머니 : “쟤가 얘 낳다가 골병 다 들었어요. 집에 가면 얘가 셋이나 있는데 저 몸으로 아효∼걱정이에요.”
객관적 자료(Objective data)
- 현재 만 38세로 만35세 이상이므로 노산에 속함.
- 첫째와 둘째(twin)모두 제왕절개로 출산하였으며 이번에도 제왕절개로 분만함.
- 산모 스스로도 일상생활로의 회복에 대한 불안을 보였으며, 친 어머니께서도 딸을 걱정하는 말씀을 자주 하심.
계획
및
중재
<계획>
1. 불안을 표현하도록 격려하고 주의 깊게 경청한다.
2. 비슷한 건강문제를 가진 다른 사람들과 경험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3. 가족들도 함께 간호활동에 참여하도록 격려한다.
<중재>
1. 산모가 불안을 보일 때는 무시하지 않고 다가가서 불안을 표현하도록 격려하며 불안의 표현을 주의 깊게 경청하여 그 원인을 확인한다.
2. 비슷한 경험을 가진 산모들과 경험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① 노산을 겪었고 제왕절개를 이미 경험한 산모들과 직접 대화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만약 할 수 없다면 그 산모들의 실제 경험담을 대신 이야기 해 줌으로써 경험을 나눈다.
② 4명의 자녀양육에 대한 불안 상황을 이해하며 만약 산모가 원한다면 다자녀양육지원 센터나 관련 기관과 연결해 준다.
3. 산모의 불안을 가족과 함께 나누며 간호와 치료방향을 결정할 때에도 가족 모두 참여하도록 격려한다.
기대되는 결과
산모는 더 이상 불안하다고 표현하지 않으며, 자녀 양육에 대한 의지를 보이고 회복을 위해 노력한다.
3. 참고문헌(APA style 준수할 것)
국가건강정보포털(http://health.mw.go.kr/)
Korean medical library engine(http://www.kmle.co.kr/)
이경혜, 이영숙 외. (2012). 여성건강간호학Ⅰ. 서울:현문사. P306
이영숙 외.(1997). 모성간호학 :간호과정 적용. 서울:현문사.
차영남, 장효순, 한혜실, 정정숙, 윤진, 정여숙, 양복순, 공은숙, 형희경, 이정옥, 양명석, 임경자, 최미숙, 정수경. (2013). NANDA 간호진단과 중재 가이드. 서울:현문사. P19-28, P69, P232-233, P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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