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심리학] 분석심리학에서 언급하는 무의식에 대해 서술하면서 자신과 연결시켜 보세요 - 무의식

소개글

[상담심리학] 분석심리학에서 언급하는 무의식에 대해 서술하면서 자신과 연결시켜 보세요 - 무의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융의 분석심리학

2. 분석심리학에서 언급하는 무의식

3. 나의 무의식과 분석심리학에서 언급하는 무의식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자아가 인식하지 못하는 요소들은 곧바로 투사(projection)가 일어나는데, 이는 자기내면에 있는 정신적인 요소들을 자기밖에 부어 놓고서 거기에 사로잡히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투사는 사람들이 지금 투사시키는 내용을 그의 밖에서만 찾지 않고 자기내면에서 그런 것들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깨달을 때 철회된다. 따라서 융은 무의식적인 요소들에 대한 의식(意識)의 각성 (覺性)이 인격발달을 위해서 무엇보다 중요함을 강조하였던 것이다.
Ⅲ. 결론
지금까지 본론에서는 분석심리학에서 언급하는 무의식에 대해 서술하면서 자신과 연결시켜 보았다. 인간은 자신이 속한 시대의 사회, 문화적 환경에 영향을 받으며 그것을 언어, 행동, 이미지 등으로 다양하게 표출한다. 이러한 요소들은 복잡하게 작용하여 나타나며, ‘나’라는 객체가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나’에게 영향을 끼친다. 분석심리학의 창시자인 융(Carl Gustav Jung, 1875-1961)은 인간 이해의 방식으로 ‘무의식’의 개념을 도입하였다. 일반적으로 의식이 ‘현재 직접 경험하고 있는 심적현상의 총체’라면, 무의식이란 ‘각성(覺醒)되지 않은 심적 상태, 즉 자신의 행위에 대하여 자각이 없는 상태’를 의미한다. 융은 다시 무의식을 태어날 때 이미 가지고 나온 집단적, 보편적 무의식과 태어난 뒤의 개인 생활 체험과정에 형성된 개인 무의식으로 구분하였다.
참고문헌
김성민(1999). 융의 심리학과 종교. 동명사.
카를 구스타프 융 외(1996). 이윤기 역, 인간과 상징 , 열린책들.
이부영(2002). 융의 분석심리학(C.G,Jung의 인간심성론). 일조각.

키워드

분석심리학,   무의식,   개인무의식,   융,   융의 무의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