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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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환자와의 효과적인 의사소통
I. 치매환자와의 의사소통에 영향을 주는 요인
1. 감각기능의 변화
2. 환경으로부터의 자극
II. 의사소통의 기본원칙
III. 비언어적인 의사소통의 방법
1. 기본원칙
2. 신체적 접촉
IV. 치매 단계별 의사소통기법
1. 초기단계
2. 중기단계
3. 말기단계
V. 문제행동에 대한 의사소통기법
1. 치매노인의 욕구를 발견하기 위한 기법
2. 관련기억 찾기
3. 안정감 확인하기
4. 문제행동을 구체화하고 평가하기
* 참고문헌
치매환자와의 효과적인 의사소통
I. 치매환자와의 의사소통에 영향을 주는 요인
1. 감각기능의 변화
2. 환경으로부터의 자극
II. 의사소통의 기본원칙
III. 비언어적인 의사소통의 방법
1. 기본원칙
2. 신체적 접촉
IV. 치매 단계별 의사소통기법
1. 초기단계
2. 중기단계
3. 말기단계
V. 문제행동에 대한 의사소통기법
1. 치매노인의 욕구를 발견하기 위한 기법
2. 관련기억 찾기
3. 안정감 확인하기
4. 문제행동을 구체화하고 평가하기
* 참고문헌
본문내용
적인 의사소통을 사용하면서 적절한 비언어적인 방법을 같이 사용한다. 예를 들어서 세수했는지를 물어 볼 때 세수하는 몸동작을 함께 하여 묻는 것이다.
- 환자와 눈을 맞추고 미소를 지으며 환자가 좋아하면 손이나 어깨를 감싸는 등의 신체적 접촉을 사용하도록 한다. 그밖에 부드럽고 따뜻하게 손을 잡아 주거나 눈 맞춤, 고개를 끄덕여 주는 행동을 통하여 환자의 기분을 이해하고 있다는 것을 표현한다.
- 환자가 표현하는 모든 비언어적인 표현방법(얼굴표정, 신체의 움직임, 눈빛, 손과 몸의 움직임 등)을 관찰하고 특히 느낌의 표현에 주의한다.
- 말을 걸어도 알아듣지 못하는 경우에는 글로 써서 의사소통을 해야 하는데 이때는 주어를 생략하지 않도록 유의하면서 요점을 명확하고 간결하게 써야 하며 쉽게 피곤해지기 쉬우므로 긴 시간의 대화는 피하도록 한다.
- 말이 아닌 다른 신호를 사용한다. 손가락으로 물건을 가리키는 것, 신체적 접촉, 환자의 손을 이끌어 지적하는 것 등이 그 방법이다. 무엇을 나타내는 방법을 환자에게 먼저 보여 주고 환자가 따라하도록 유도한다. 때로 환자는 당신이 먼저 시작한 일을 똑같이 해낼 수 있다.
- 환자의 행동을 복잡하게 해석하지 않는다. 환자의 뇌기능은 정보를 제대로 이용할 수 없을 정도일 뿐 아니라 그것을 여러 가지로 활용할 만한 능력도 없다. 환자가 이해하는 것은 간호자가 이해하는 것과 다를 수 있다. 따라서 환자의 신체적 언어가 환자의 의도를 전부 대변하는 것은 아니다.
2) 신체적 접촉
매우 심한 정도의 치매환자라 할지라도 환자는 여전히 정을 필요로 하고 그것을 즐긴다. 손을 잡아 주는 것, 포옹하는 것, 가까이 다가앉아 이야기하는 것 등은 환자와의 의사소통을 용이하게 해 주는 중요한 방법이다.
4. 치매 단계별 의사소통 기법
1) 초기단계
(1)간단하고 직접적인 언어를 사용한다.
(2)치매환자가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의 길이를 파악한다.
(3)유사한 의미의 다른 언어 사용과 관련된 정보를 제공한다.
(4)치매환자에 관한 이야기와 축약된 단어의 사용을 피한다.
(5)환자가 응답할 충분한 시간을 준다.
(6)주제 소개와 전달하고자 하는 요점을 설명하고 구체적으로 표현한다.
(7)대화의 내용을 요약 정리하고 적절하게 고쳐서 표현한다.
(8)과거의 긍정적인 기억이나 사건을 회상하도록 돕는다.
(9)감정상태를 표현할 수 있도록 돕는다.
(10)치매환자에 대한 지지와 보호를 표현한다.
(11)중요한 내용은 반복한다.
(12)기억력 회상도구를 활용하여 본다.
(13)환자가 요청하기 전에 구체적인 방법과 정보를 제공한다.
2) 중기단계
-치매환자가 볼 때만 이야기 한다.
-'제가 누군지 아십니까?'같은 분명한 답을 요구하는 질문은 피한다.
-치매환자에게 친숙한 물건을 활용한다.
-의사소통의 내용을 이해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시켜 준다.
-환자가 반응할 때까지 기다려 준다.
-환자가 반응하지 않을 경우 한 번 더 반복하여 질문한다.
-같은 표현을 반복하기보다는 같은 의미의 다른 용어와 좀 더 단순한 표현을 사용한다.
- ‘그’ 혹은 '그 사람'과 같은 불특정 인칭명사보다는 사람의 이름을 사용한다.
-주로 사용하는 단어와 문구를 활용한다.
-친숙한 활동을 통해 대화를 시도한다.
-환자의 방에 있는 모든 것에 이름표를 붙인다.
-환자의 행동을 개인적인 의미로 받아들이지 않는다.
-환자의 말을 경청하거나 환자의 말을 반복해서 이야기한다.
-반복해서 설명하도록 요청한다.
-격려하고 칭찬한다.
-이용 가능한 모든 단서를 활용한다.
-갑작스럽게 대화 주제를 바꾸지 않는다.
-길고 복잡한 문장은 피한다.
3) 말기단계
-환자가 볼 때만 말한다.
-환자의 이름을 부르면서 이야기를 시작한다.
-자신의 이름을 말한다.
-편안하고 부드러운 모습으로 이야기한다.
-낮은 톤으로 다정하고 차분하게 대화한다.
-천천히 그리고 분명하게 말한다.
-환자가 모든 것을 듣고 있다고 가정한다.
-방안에 아무도 없는 것처럼 이야기하지 않는다.
-환자가 응답하지 않더라도 계속해서 이야기한다.
-신체적 접촉을 적절하게 활용한다.
-환자가 이야기하는 모든 것에 반응한다.
-환자가 보이는 비언어적 메시지를 확인한다.
-환자가 좋아했던 음악을 함께 듣고 큰 소리로 책을 읽는다.
-대화가 끝난 뒤에는 항상 작별 인사를 한다.
5. 문제행동에 대한 의사소통기법
1) 치매노인의 욕구를 발견하기 위한 기법
-예, 아니오의 단답형 질문을 활용하고 불안감을 느끼게 하는 요인을 찾는다.
-치매환자의 신체적 표현과 기타 비언어적인 표현을 이해한다.
-환자의 시각에서 상황을 보려고 노력 한다.
-과거에 있었던 유사한 사건의 원인을 찾는다.
2) 관련기억 찾기
-치매환자들이 과거의 기억에 집착할 수 있는 동시에 불안과 문제행동의 원인이 될 수 있는 과거의 갈등과 문제를 다시 경험할 수 있다.
-반복되는 이름과 사건을 경청하고 단순한 질문을 통해 무엇이 치매환자를 화나게 하는지 설명 할 수 있도록 격려하고 지지해 준다.
3) 안정감 확인하기
-우선 간호자가 침착해야 한다. 이것이 치매환자를 침착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된다.
-부드럽게 이야기하며 위협을 느낄 수 있는 신체적 표현은 삼간다.
-좋아하는 활동에 참여하게 하여 치매환자의 주의를 다른 곳으로 돌린다.
-간호자나 환자가 다칠 수 있는 위험이 있는 경우 도움을 청한다.
4) 문제행동을 구체화하고 평가하기
-문제행동에 대한 분명 한 정의를 내린다.
-누가, 무엇을, 어디서, 언제, 빈도, 기간에 대한 구체적인 표현을 한다.
-행동을 관찰하고 기록한다.
-전문가와 가능한 해결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 참고문헌
치매노인케어론 - 조유향 저 / 집문당 / 2015
치매노인과 사회복지서비스 - 이윤로 저 / 학지사/ 2007
치매노인은 무엇을 보고 있는가 - 오이 겐 저 / 안상현 역 / 윤출판 / 2013
치매 - 고기환 저 / 홍경 / 2015
치매를 산다는 것 - 오자와 이사오 저 / 이근아 역/ 이아소 / 2009
치매 감기보다 쉽다 - 심상용 저 / 예량원 / 2015
- 환자와 눈을 맞추고 미소를 지으며 환자가 좋아하면 손이나 어깨를 감싸는 등의 신체적 접촉을 사용하도록 한다. 그밖에 부드럽고 따뜻하게 손을 잡아 주거나 눈 맞춤, 고개를 끄덕여 주는 행동을 통하여 환자의 기분을 이해하고 있다는 것을 표현한다.
- 환자가 표현하는 모든 비언어적인 표현방법(얼굴표정, 신체의 움직임, 눈빛, 손과 몸의 움직임 등)을 관찰하고 특히 느낌의 표현에 주의한다.
- 말을 걸어도 알아듣지 못하는 경우에는 글로 써서 의사소통을 해야 하는데 이때는 주어를 생략하지 않도록 유의하면서 요점을 명확하고 간결하게 써야 하며 쉽게 피곤해지기 쉬우므로 긴 시간의 대화는 피하도록 한다.
- 말이 아닌 다른 신호를 사용한다. 손가락으로 물건을 가리키는 것, 신체적 접촉, 환자의 손을 이끌어 지적하는 것 등이 그 방법이다. 무엇을 나타내는 방법을 환자에게 먼저 보여 주고 환자가 따라하도록 유도한다. 때로 환자는 당신이 먼저 시작한 일을 똑같이 해낼 수 있다.
- 환자의 행동을 복잡하게 해석하지 않는다. 환자의 뇌기능은 정보를 제대로 이용할 수 없을 정도일 뿐 아니라 그것을 여러 가지로 활용할 만한 능력도 없다. 환자가 이해하는 것은 간호자가 이해하는 것과 다를 수 있다. 따라서 환자의 신체적 언어가 환자의 의도를 전부 대변하는 것은 아니다.
2) 신체적 접촉
매우 심한 정도의 치매환자라 할지라도 환자는 여전히 정을 필요로 하고 그것을 즐긴다. 손을 잡아 주는 것, 포옹하는 것, 가까이 다가앉아 이야기하는 것 등은 환자와의 의사소통을 용이하게 해 주는 중요한 방법이다.
4. 치매 단계별 의사소통 기법
1) 초기단계
(1)간단하고 직접적인 언어를 사용한다.
(2)치매환자가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의 길이를 파악한다.
(3)유사한 의미의 다른 언어 사용과 관련된 정보를 제공한다.
(4)치매환자에 관한 이야기와 축약된 단어의 사용을 피한다.
(5)환자가 응답할 충분한 시간을 준다.
(6)주제 소개와 전달하고자 하는 요점을 설명하고 구체적으로 표현한다.
(7)대화의 내용을 요약 정리하고 적절하게 고쳐서 표현한다.
(8)과거의 긍정적인 기억이나 사건을 회상하도록 돕는다.
(9)감정상태를 표현할 수 있도록 돕는다.
(10)치매환자에 대한 지지와 보호를 표현한다.
(11)중요한 내용은 반복한다.
(12)기억력 회상도구를 활용하여 본다.
(13)환자가 요청하기 전에 구체적인 방법과 정보를 제공한다.
2) 중기단계
-치매환자가 볼 때만 이야기 한다.
-'제가 누군지 아십니까?'같은 분명한 답을 요구하는 질문은 피한다.
-치매환자에게 친숙한 물건을 활용한다.
-의사소통의 내용을 이해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시켜 준다.
-환자가 반응할 때까지 기다려 준다.
-환자가 반응하지 않을 경우 한 번 더 반복하여 질문한다.
-같은 표현을 반복하기보다는 같은 의미의 다른 용어와 좀 더 단순한 표현을 사용한다.
- ‘그’ 혹은 '그 사람'과 같은 불특정 인칭명사보다는 사람의 이름을 사용한다.
-주로 사용하는 단어와 문구를 활용한다.
-친숙한 활동을 통해 대화를 시도한다.
-환자의 방에 있는 모든 것에 이름표를 붙인다.
-환자의 행동을 개인적인 의미로 받아들이지 않는다.
-환자의 말을 경청하거나 환자의 말을 반복해서 이야기한다.
-반복해서 설명하도록 요청한다.
-격려하고 칭찬한다.
-이용 가능한 모든 단서를 활용한다.
-갑작스럽게 대화 주제를 바꾸지 않는다.
-길고 복잡한 문장은 피한다.
3) 말기단계
-환자가 볼 때만 말한다.
-환자의 이름을 부르면서 이야기를 시작한다.
-자신의 이름을 말한다.
-편안하고 부드러운 모습으로 이야기한다.
-낮은 톤으로 다정하고 차분하게 대화한다.
-천천히 그리고 분명하게 말한다.
-환자가 모든 것을 듣고 있다고 가정한다.
-방안에 아무도 없는 것처럼 이야기하지 않는다.
-환자가 응답하지 않더라도 계속해서 이야기한다.
-신체적 접촉을 적절하게 활용한다.
-환자가 이야기하는 모든 것에 반응한다.
-환자가 보이는 비언어적 메시지를 확인한다.
-환자가 좋아했던 음악을 함께 듣고 큰 소리로 책을 읽는다.
-대화가 끝난 뒤에는 항상 작별 인사를 한다.
5. 문제행동에 대한 의사소통기법
1) 치매노인의 욕구를 발견하기 위한 기법
-예, 아니오의 단답형 질문을 활용하고 불안감을 느끼게 하는 요인을 찾는다.
-치매환자의 신체적 표현과 기타 비언어적인 표현을 이해한다.
-환자의 시각에서 상황을 보려고 노력 한다.
-과거에 있었던 유사한 사건의 원인을 찾는다.
2) 관련기억 찾기
-치매환자들이 과거의 기억에 집착할 수 있는 동시에 불안과 문제행동의 원인이 될 수 있는 과거의 갈등과 문제를 다시 경험할 수 있다.
-반복되는 이름과 사건을 경청하고 단순한 질문을 통해 무엇이 치매환자를 화나게 하는지 설명 할 수 있도록 격려하고 지지해 준다.
3) 안정감 확인하기
-우선 간호자가 침착해야 한다. 이것이 치매환자를 침착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된다.
-부드럽게 이야기하며 위협을 느낄 수 있는 신체적 표현은 삼간다.
-좋아하는 활동에 참여하게 하여 치매환자의 주의를 다른 곳으로 돌린다.
-간호자나 환자가 다칠 수 있는 위험이 있는 경우 도움을 청한다.
4) 문제행동을 구체화하고 평가하기
-문제행동에 대한 분명 한 정의를 내린다.
-누가, 무엇을, 어디서, 언제, 빈도, 기간에 대한 구체적인 표현을 한다.
-행동을 관찰하고 기록한다.
-전문가와 가능한 해결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 참고문헌
치매노인케어론 - 조유향 저 / 집문당 / 2015
치매노인과 사회복지서비스 - 이윤로 저 / 학지사/ 2007
치매노인은 무엇을 보고 있는가 - 오이 겐 저 / 안상현 역 / 윤출판 / 2013
치매 - 고기환 저 / 홍경 / 2015
치매를 산다는 것 - 오자와 이사오 저 / 이근아 역/ 이아소 / 2009
치매 감기보다 쉽다 - 심상용 저 / 예량원 /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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