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코올과 건강] 알코올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알코올의 인체 내 흡수-대사-배설과정, 올바른 음주방법

소개글

[알코올과 건강] 알코올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알코올의 인체 내 흡수-대사-배설과정, 올바른 음주방법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알코올과 건강

I. 알코올의 인체 내 흡수, 대사, 배설과정

II. 알코올과 건강(알코올에 인체에 미치는 영향)
1. 간의 손상
2. 유산, 기형아, 저능아의 출산
3. 위의 손상
4. 혈압 상승
5. 암의 발병
6. 당뇨 및 신장병 악화
7. 신경염 유발
8. 성기능 약화
9. 뇌세포 파괴

III. 올바른 음주방법
1. 가급적 소량을 마신다.
2. 술을 매일 마시면 안 된다.
3. 안주를 곁들여 마신다.
4. 서서히 마신다
5. 즐겁게 마신다.

* 참고문헌

본문내용

침해해서 발생되는 증상이다.
영양면에서 1gm의 에탄올은 7.1kal의 열량을 내나 기본적인 무기질, 단백질, 비타민(비타민 B6, B1, B3, A, 엽산), 전해질(K, Mg, Ca, Zn, P)이 전혀 혹은 전혀 함유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만성적인 알코올중독자에서는 이런 성분의 결핍이 일어나고 그로 인하여 여러 가지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8) 성기능 약화
적당량의 음주는 성욕을 높이며 성행위의 지속시간을 길게 하지만 과음은 오히려 발기의 지속력을 약화시키고 더욱 심하면 임포텐즈가 된다. 이와 같이 소량의 술은 발기중추를 자극하여 성욕을 증대시키지만 지나치면 대뇌를 마비시켜 발기와 사정중추가 제기능을 잃기 때문이다.
(9) 뇌세포 파괴
의 과잉 섭취는 뇌세포를 녹인다. 즉, 소주를 매일 3홉씩 訓년간 마시면 대뇌와 소뇌의 부피가 줄어들고 뇌의 기능이 저하되어 "알코올성 치매증"이 나타난다.
이와 같은 현상은 뇌에 있는 뇌혈관문이라는 특수 모세혈관이 술을 마시면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여 알코올을 뇌세포로 전달하고 그 결과 뇌의 신경세포와 전기적 작용을 담당하고 있는 절연부를 녹여 뇌의 정보 조직을 혼란시켜 자제력을 잃거나 기억력을 감퇴시킨다.
뇌의 신경세포는 임신 7개월에 이미 숫자가 일정하게 정해지고, 이를 평생 동안 유지한다. 그러나 뇌세포는, 보통 하루에 1000개 정도가 자연 소멸되며, 특히 습관적으로 술을 마시는 사람의 뇌세포의 개수는 건강한 사람보다 작아질 수밖에 없다.
III. 올바른 음주방법
술을 적당히 마시면 일시적으로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고밀도 지단백질(HDL; High density lipo-protein)의 생성과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준다. 이를 의한 바람직한 음주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가급적 소량을 마신다.
단 1회의 폭음으로 간에 치명적인 손상(급성 알코올중독)을 줄 수도 있으므로 맥주 2병 이내의 소량을 마시도록 한다.
(2) 술을 매일 마시면 안 된다.
간의 기능을 감안할 때 간도 휴식을 취하고 영양을 보충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를 갖도록 해야만 간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3) 안주를 곁들여 마신다.
알코올을 해독하기 위해서는 평소보다 비타민과 각종 영양소를 더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단백질과 비타민이 결핍되면 지방이 축적되어 비만증과 급성간염질환을 유발시킨다.
(4) 서서히 마신다.
빠른 속도로 술을 마시지 말고 대화를 나누면서 천천히 마시고 자신의 주량을 초과하지 않도록 한다.
(5) 즐겁게 마신다.
즐거운 기분으로 술을 마시면 정신적으로 여유가 생기고 취기가 줄어들어 알코올로부터의 피해를 줄일 수 있다.
* 참고문헌
질병예방관리와 건강증진 / 남철현 저, 계축문화사, 2009
질병의 예방과 관리 / 이택구 저, 계축문화사, 2000
임상 영양관리 / 장유경, 변기원 외 4명 저, 효일, 2011
질병과 의료의 사회학 / 조병희 저, 집문당, 2015
학습목표에 맞춘 보건관리 / 박웅섭, 보문각, 2009
건강교육과 보건학의 이해 / 권봉안 저, 한미의학,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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