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영양] 보건영양의 개념(정의), 영양소와 종류와 역할, 열량소요량과 권장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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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영양] 보건영양의 개념(정의), 영양소와 종류와 역할, 열량소요량과 권장량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차

[보건영양] 보건영양의 개념과 영양소

I. 보건영양의 개념

II. 우리의 몸과 영양소
1. 영양소의 역할
2. 영양소의 종류
1) 물
2) 탄수화물
3) 지방질
4) 단백질
5) 무기질
6) 비타민
3. 열량 소요량과 권장량
1) 열량의 단위
2) 열량 소요량
3) 열량 권장량

* 참고문헌

본문내용

생하지 않는다.
섭취한 단백질은 주로 신체의 단백질 합성에 쓰인다. 그러나 당질과 지방질과 같은 열량원이 되는 식품을 섭취하지 않거나 체내에 에너지원이 고갈될 경우에 단백질은 열량을 내는 에너지원으로 쓰이게 된다. 이 경우 체내의 단백질이 에너지원으로 소모되므로 그리 바람직하지 못하다. 그래서 열량원이 되는 당질과 지방질을 함께 섭취하여 체내에서 단백질을 합성하는 단백질 본래의 기능을 제대로 수행할 수 있게 하여야 한다.
단백질의 소화는 위에서 효소 펩신(pepsin)에 의해 소화되기 쉬운 유미즙(chyme)의 형태로 되어 소장으로 내려가서 여러 종류의 단백질 분해 효소에 의해 아미노산으로 분해된다. 아미노산은 장점막을 거쳐 혈액에 의해 간장으로 운반되어 다음과 같이 쓰인다.
간장에 들어온 혈장 아미노산은 모든 조직에 운반되어서 소모되거나 손상된 단백질을 보수해 주며 근육, 피부, 모발, 적혈구의 헤모글로빈(hemoglobin), 효소 그리고 호르몬 등의 단백질을 합성한다.
체단백질로 재합성되어서 간세포와 혈장에 단백질을 공급한다.
일부 아미노산은 간에서 당질과 지방질로 전환되어 체내에 저장된다.
또한 체내에 흡수된 아미노산은 핵산, 크레아틴(creatine) 등과 같은 생리적으로 중요한 비단백질소화합물의 재료 물질이 된다. 그리고 에너지원이 부족하거나 고갈될 경우 열량소로써 연소하여 에너지원으로 이용되기도 한다.
체내의 질소는 음식물로 섭취된 단백질에서 유래되어, 정상인의 경우 섭취한 질소량과 배설된 질소량이 항상 유지되는데 이러한 상태를 질소평형(nitrogen balance)이라 한다. 질소는 오줌, 분변, 땀, 피부 표층 탈락 등으로 손실되며 모발, 손톱 및 발톱의 생장으로 인해서도 손실된다. 손실된 질소는 단백질 식품을 통해 보충해야 한다. 그래야만 체내에서 질소평형이 항상성이 유지되어 정상적인 생명현상을 영위할 수 있게 된다.
체내에서 단백질이 분해되면 최종적으로 탄산가스(CO2), 물 그리고 유독한 암모니아(NH3)가 생성되는데, 간장에서 해독작용에 의해 탄산가스와 암모니아는 요소(urea)로 합성되어 신장을 통해 오줌으로 배설된다.
5) 무기질
식품을 태우면 재가 남는데 이것을 회U균灰分, ash)이라 한다. 흔히 이 물질을 무기질(無機質 mineral)이라 한다.
무기질은 체내에서 최소한 14가지 이상의 종류가 필요하다. 그 중에서 칼슘, 마그네슘, 나트륨, 칼륨, 인, 염소 등이 신체의 70-80%를 차지하며, 이외의 종류는 미량 함유되어 있다. 무기질은 열량을 내지 않지만 뼈나 치아 등을 형성하고, 호르몬과 비타민 등 체내 기능 물질의 구성 원소로써 중요할 뿐만 아니라 다음과 같이 중요한 생리 조절 기능을 수행한다.
체액의 성분으로써 산(酸)과 염기의 균형 유지를 위해 PH(수소이온 농도)를 조절한다.
체세포의 삼투압을 조절한다.
체내의 효소를 활성화시키고, 신경의 자극, 근육 수축 등의 조절 기능을 한다.
혈액 응고에 관여한다.
6) 비타민
비타민은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는 유기물로써 에너지원이나 신체의 구성물질은 아니다. 그러나 정상적인 삶과 발육을 위해서 미 량 요구되는 생명에 필요한(vital) 물질이라 하여 영어로 비타민(vitamin)이라 부른다. 그래서 비타민이 결핍되면 결핍 증상이 나타난다.
체내에서 비타민은 에너지 전환과 대사 조절에 관여하고, 효소의 반응을 돕는 조효소로써 생리 화학 반응에 관여한다.
(3) 열량 소요량과 권장량
1) 열량의 단위
체내에서 영양소는 생리 화학적인 여러 방법에 의해 연소되어 열량원, 즉 에너지원으로 사용되는데, 연소열을 측정하는 열량은 주로 칼로리의 단위를 널리 사용하고 있다.
1칼로리(calorie; cal)는 물 1g을 14.5‘C에서 15.5'C로 1'C 상승시키는데 필요한 열량을 말한다. 이 칼로리 단위로는 인체의 에너지량을 나타내는데 너무 작은 단위이므로 1,000배인 킬로칼로리(kilocalorie; kcal)를 사용한다.
이들 영양소는 체내에서 완전 연소는 불가능하고, 흡수 능력을 고려해서,
탄수화물(당질) 1g당 4kcal
단백질 1g당 4kcal
지방질 1g당 9kcal의 열량을 낸다.
지방질이 단위 g당 가장 높은 열량을 내므로 고칼로리 식품이라 하며, 체중 조절을 위해서는 지방질 식품을 가능한 제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2) 열량 소요량
인체는 생명유지, 성장, 활동 그리고 체온 조절 등 체내에서 일어나는 모든 신체대사를 위해서 열량 즉, 에너지를 필요로 한다. 이와 같이 모든 신체대사의 기능을 수행하는 데 필요로 하는 에너지의 양을 열량 소요량 혹은 에너지 대사량이라 한다.
인체에서 소요되는 에너지 대사량은 휴식대사량, 활동대사량, 그리고 발열 작용에 의한 소모량 세 가지로 구분된다.
발열 작용에 의한 소모량은 식품 섭취로 인한 발열 효과에 의한 식이성 에너지 소모량과 환경에 적응하기 위하여 소모되는 적응 대사량이 포함된 것이다.
3) 열량 권장량
오늘날 많은 성인병과 비만 등의 문제가 열량의 과다 섭취에 모두 기인한다기보다는 운동량의 감소에 있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그래서 에너지 권장량을 감소시키기보다는 영양의 균형유지를 위해 바람직한수준의 섭취 열량을 권장하고, 이러한 열량, 즉 에너지를 모두 소비할 수 있을 만큼의 운동을 권장하는 것이 더욱 바람직하다고 생각된다.
따라서 우리나라 성인(20-29세) 남녀의 열량 권장량은 남자 2,500kcal와 여자 2,000kcal이다.
표. 성인의 활동별 열량 권장량(20~29세)
즉, 보통 활동을 하는 남자의 경우 체중 1kg당 38kcal의 열량이 소요되므로 체중 66kg x 38 = 2,508약 2,500kcal가 된다.
* 참고문헌
질병예방관리와 건강증진 / 남철현 저, 계축문화사, 2009
질병의 예방과 관리 / 이택구 저, 계축문화사, 2000
질병과 의료의 사회학 / 조병희 저, 집문당, 2015
학습목표에 맞춘 보건관리 / 박웅섭, 보문각, 2009
건강교육과 보건학의 이해 / 권봉안 저, 한미의학, 2015
임상 영양관리 / 장유경, 변기원 외 4명 저, 효일,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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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6.08.25
  • 저작시기20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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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1007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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