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 심리] 당신의 청소년기를 되돌아보고, 청소년기에 가장 힘들었던 점은 무엇이었는지 기술하고, 청소년기의 다양한 발달 특징과 관련지어서 분석 : 인간과 심리
본 자료는 3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해당 자료는 3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3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인간과 심리] 당신의 청소년기를 되돌아보고, 청소년기에 가장 힘들었던 점은 무엇이었는지 기술하고, 청소년기의 다양한 발달 특징과 관련지어서 분석 : 인간과 심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I. 서론

II. 본론
1. 청소년 발달의 양면성
2. 청소년기의 발달특징
1) 신체적 발달의 특징
2) 정신적 발달의 특징
3) 사회적 발달의 특징
3. 청소년기 사회 문화적 이해
1) 사회화와 자의식의 발달
2) 사회성 발달
3) 문화적 특성
4. 청소년기에 가장 힘들었던 점
1) 신체적 발달에 따른 고통
2) 정신적 발달에 의한 고통
3) 사회적 발달에 의한 고통
4) 자아정체감의 형성과정에서의 고통
5) 도덕성의 발달로 인한 고통

III. 결론

참고자료

본문내용

을 쌓아놓은 듯한 느낌이었다. 자신들과 친한 친구들끼리만 어울리고 새롭게 서로 어울리는 분위기가 모자랐다. 1학년 때에 친구가 꽤 많았지만 2학년으로 올라가면서 그 친구들이 다른 반으로 많이 흩어졌고, 그나마 약간의 친분이 있는 친구가 한명 있는 정도였다. 아마도 이런 분위기가 1학기 내내 계속적으로 이어졌고, 그런 분위기는 학교생활을 적응하는데 꽤 힘을 게 했다. 1학년 때는 학교를 다니는 것이 즐거움이었다면, 2학년 때는 외로움이나 불안감 등으로 정신적인 고통을 당하게 된 것이다.
청소년 때는 주위의 친구를 사귀는 데에 대한 욕망이 크다고 한다. 나 또한 고등학교 2학년 때 새로운 친구가 생기지 않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서서히 불안한 마음이 강해진 것이다. 이러한 불안감이 계속적으로 이어졌다면 아마도 이 시기는 더욱 힘들어졌을 것이나 여름방학이 지난 후에는 조금씩 새로운 친구를 사귀게 되었고, 스스로 교실에서의 사회성에 대한 성취감으로 그런대로 괜찮았던 시기를 보내게 되었다.
4) 자아정체감의 형성과정에서의 고통
고등학교 3학년이 되면서 대학진학에 대한 진로결정에서 고민이 많았다. 나는 문과로 들어갔지만 대체로 학교성적은 이과에 관련한 과목들에서 더 좋게 나왔다. 또한 그 과목들에 흥미를 더 많이 느낀 것도 사실이다.
그래서 담임선생님과 상담 시에도 이에 대한 이야기를 언급했지만, 그때는 이과로 바꾸는 것은 어렵다는 답변을 들었다. 또한 문과 중에서 내가 가고 싶은 학과를 선택하는데 있어서 특별히 가고 싶다는 생각되는 부분이 없다는 점에서 아쉬움이 많았다.
아마도 다른 아이들도 나처럼 특별한 꿈을 가지지 않고 성적에 맞추어서 진학하려는 경향이 많았다. 하지만 그 당시에 소속된 문과에서 이과로 바꾸려는 생각까지 하는 경우는 그다지 많지는 않았다.
그때는 아마도 좋은 대학교에 들어가는 꿈을 꾼 것이지 내가 들어가고 싶은 학과를 선택하고 싶은 꿈은 그다지 가지고 있지 않았던 것이다. 이런 부분에서 나 자신에 대한 자아나 자아정체감이 제대로 갖추어지지 않았다는 생각을 가직게 된 것이다.
그리고 대학교에 진학한 이후에도 오랫동안 다른 학교나 과로 옮기는 것을 고민했다. 하지만 그때 가지고 있었던 생각은 내가 선택한 학과가 그래도 내가 관심을 어느 정도 가졌던 것이라는 것을 생각하고, 이왕 선택했으므로 조금 더 즐겁고 열심히 배우려고 생각했다. 아마도 나와 비슷한 생각으로 대학교 1학년을 보낸 친구들이 꽤 많았을 것으로 여겨진다.
5) 도덕성의 발달로 인한 고통
중학교를 다닐 때만 하더라도 친구들끼리의 우정이 어떤 것인지에 대하여 크게 생각을 하지 못했다. 아마도 그 시기에는 같이 이야기하는 상대, 심심할 때 놀아주는 상대쯤으로 생각을 한 것이다. 그 외에 그 친구가 힘들 때나 갈들이 있을 때에 대처하는 방법 등에 대해서는 그다지 관심은 없었다.
하지만 고등학교에 들어가면서 주위의 친구들은 어느 듯 성숙하고 있는 단계였고, 이제는 중학교 때처럼 단순한 교우관계가 아닌 서로 지켜야 할 부분을 어느 정도 인지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서로가 힘든 상황에서도 어릴 때처럼 그냥 주먹이나 고함으로 해결하는 것이 아닌 두 사람이 자신의 견해를 이야기 하면서 서로가 이해할 수 있도록 하게 된 것이다.
또한 이전까지는 우연이나 환경에 의하여 친구를 사귀는 경향이 많았으나 이때부터는 자신이 자신과 가장 비슷하거나 잘 어울릴 것 같은 그런 친구를 고르는 경향이 많아졌다. 그리고 자신과 맞지 않는다고 할지라도 그 아이에게 먼저 가까이 할 수 있는 교우관계의 노하우 등을 배우게 되었다고 본다.
무엇보다 여기서 가장 깊이 느낀 점은 어렸을 때는 한번 크게 다투게 되면 절교를 하는 경우가 많았으나 이때는 시간이 지나면서 서로를 이해하고 다시 예전과 같은 관계로 돌아가는 경우도 많아진 것이다. 그리고 자신이 먼저 잘못했다면 그것을 인정하고 그 친구에게 사과를 하기도 하고 받아들이기도 한다는 것이 달라진 점이었다.
결국 청소년기를 거치면서 친구 간의 의리가 어떤 것인 지에 대하여 조금 더 깊이 깨닫게 된 것이다.
III
결론
나의 청소년기에 겪었던 어려움을 생각해보니 크게 세 가지로 분류가 되었다. 그것은 이성관계, 교우관계, 대학진로였다고 생각된다. 이 중에서 비록 학교성적에는 악영향을 많이 미쳤으나 그래도 가장 아쉬움이 많았던 것은 이성 관계다. 물론 지금 냉정하고 생각해보면, 그 당시에 내가 마음에 드는 이성 친구를 가지게 되었고, 꾸준히 만남을 가졌다고 할지라도 결혼에 이르는 것은 아마도 힘들었을 것이다. 결국 청소년기에 풋풋한 마음으로 서로 관심과 사랑 속에서 추억을 만드는 과정이었던 것이라고 하겠다. 그래서 어찌 보면 너무도 무모했던 시기가 아닌가 하고 반성도 많이 된다.
교우관계는 나름대로 어려운 때는 있었지만 그래도 학창시절의 대부분은 이로 인한 어려움은 크게 없었기에 아쉬운 마음은 적은 편이다. 대학진학 후에 그 당시의 친구들과 꾸준히 만나지 않은 부분에는 후회가 되기도 한다.
대학진학은 내가 생각하던 레벨수준을 미치지 못하여 그 당시에 열심히 하지 못한 것에 대하여 후회는 있는 편이다. 재수를 해서라도 내가 원하는 대학교로 진학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일 수도 있었으나 그 당시에는 약간 꿈을 낮게 잡고 당시의 상황을 만족했기에 아무래도 이 부분은 아쉬움이 남을 것으로 여겨진다.
하지만 지금은 좋은 대학의 진학보다는 사회에서 조금 더 내가 원하는 직업을 가지고 그 분야에서 성공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여기고 있다.
참고자료
강희천, 기독교교육의 비판적 성찰, 대한기독교서회, 1999.
권이종. 청소년과 교육병리, 한국학술정보, 2002.
김성태, 발달 심리학, 법문사, 1983.
변세권, 기독 청소년의 자아정체감 형성에 관한 연구, 연세대학교 관리과학대학원 논문, 2001.
사미자, 인생주기 이동에 비추어 본 청소년기 기독교사상, 1985.
손종국, 중·고등부 교사와 학부모를 위한 청소년 지도, 예루살렘, 1996.
오인탁 외, 기독교교육론, 대한기독교교육협회, 1993.
이세은, 청소년기 자아정체성 형성을 위한 기독교 교사의 자질 연구,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논문, 2005.
  • 가격3,500
  • 페이지수11페이지
  • 등록일2016.09.18
  • 저작시기2016.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08965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