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 공통] 스트레스의 개념, 원인, 증상, 관리와 대처방법에 대해 자세히 논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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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공통] 스트레스의 개념, 원인, 증상, 관리와 대처방법에 대해 자세히 논하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스트레스의 개념
1) 유래
2) 정의
2. 스트레스의 원인
1) 내적원인
2) 외적원인
3. 스트레스의 단계
1) 1단계 : 경고기
2) 2단계 : 저항기
3) 3단계 : 소진기
4. 스트레스의 증상
1) 신체적 증상
2) 정서적 증상
3) 행동적 증상
5. 스트레스 관리와 대처방법
1) 스트레스 관리방법
(1) 개인의 대처능력 개발
(2) 카페인 섭취 절제
(3) 규칙적인 운동
(4) 긍정적인 마음가짐
2) 스트레스 대처방법
(1) 문제 중심적 대처방법
(2) 정서 중심적 대처방법
(3) 생리 중심적 대처방법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려거든 무드를 가지는 것이 좋다. 이왕이면 마음에 맞는 사람과 같이 마시면서 커피와 더불어 즐거운 대화를 나눔은 생의 의욕을 회복시킨다. 최근 연구에 의하면 건강의 측면에서 냉동커피가 원두커피보다 훨씬 안전하다는 결론이 나왔다. 물론 불면증이나 위궤양 환자, 위산 분비 과다자는 커피는 금물이다. 그리고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려면 ‘아침은 굶고 점심을 대충 저녁은 왕창’이라는 악순환의 고리를 과감하게 끊어야 한다. 아침운동을 가볍게 하여 아침의 식욕을 촉진하고 점심에는 풍성히 먹는 것이 오후의 활동의 능률을 좌우한다. 그러므로 점심식사는 영양이 고루 갖춰진 것으로 해야 한다. 특히 저녁 과식은 비만에의 지름길일 뿐 아니라 아침 식욕을 빼앗아간다.
② 규칙적인 운동
스트레스 에너지를 발산시킬 수 있는 방법은 유산소 운동이 있다. 우리는 생활 중에 느끼는 압박감, 과도한 일, 시험 등이 스트레스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것은 스트레스 반응을 일으키는 유발인자이며 스트레스란 위험시기에 그것을 방어하기 위해 각성이 증가되어 있는 고 에너지 상태이다. 즉 스트레스 반응은 밖에 있는 것이 아니고 우리 몸 안에서 일어나므로 운동 은 이러한 과도한 에너지를 분산시키는 가장 합리적인 방법이다. 과도한 스트레스시기에 즉시 신체적인 출구를 찾아야 하겠지만 현실은 그러하지 못하다. 따라서 규칙적인 운동은 스트레스에 대한 배출을 할 수 있게 되고 신체 조절이 가능하게 한다. 줄넘기는 심폐기능을 강화하고 민첩성을 발달시키고 신체의 균형을 잡아주며 단기간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탁월한 운동이다. 만일 3-4층의 계단을 오르기가 힘들다면 나이를 불문하고 심폐기능이 60대라는 증거다. 심장을 튼튼히 하려면 지금 당장 줄넘기를 하면 좋다. 운동은 하루나 이틀 간격으로 계속해야하는데 적어도 한번에 30분씩 일주일에 3번 정도 하는 것이 좋다.
③ 이완/명상
스트레스 반응은 자동적이며 즉각적인 반응을 일으키지만 여기에 반해서 우리 몸은 자기의 의지에 의해 스트레스 반응의 효과를 반전시킬 수 있다. 이를 이완반응이라고 하는데 맥박을 느리게 하고 혈압하강, 호흡 감소 및 근육을 이완시킨다. 다행히도 이와 같은 이완 방법은 많이 있다. 조용한 호수가나 벽난로 가에 앉아 있다든지 애완동물을 가볍게 쓰다듬는다든지 흔들의자에서 앉아있는 등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이완방법은 많다. 또한 특별한 방법으로서 명상이나 자기 최면 등을 통한 깊은 이완상태는 수면보다 실제적으로 생리적 편안함을 제공한다. 이러한 기술은 여러 장소에서 배울 수 있다. 운동이 불가능한 날에는 이완방법으로 신체의 스트레스 정도를 낮출 수 있다. 운동은 스트레스 에너지를 분산시키고 이완방법은 스트레스를 중화하여 진정효과(calming effect)를 나타낸다. 하루에 한번이나 두 번씩 적어도 20분 정도가 유익하다.
④ 수면
일반적인 이야기로 수면은 스트레스 해소에 매우 중요하다. 만성 스트레스 환자는 대부분 피곤(스트레스로 인한 불면)을 느끼며 이는 악순환을 일으킨다. 스트레스 환자가 좀 더 수면을 취한다면 상태가 나아질 것이고 매일 매일 일에 적응할 수 있을 것이다. 대부분 사람들은 본인의 수면 요구량(평균 7-8시간)을 잘 알고 있지만 놀랍게도 많은 사람들이 만성적으로 수면이 부족한 상태이다. 먼저 보통 때보다 30-60분 먼저 수면을 취하고 수일이나 수주 결과를 본 뒤 그래도 피곤하면 그보다 30분 더 빨리 자도록 한다. 너무나 많은 잠 역시 좋지 않다. 낮잠은 짧고 적당한 시간대(오후는 좋지 않음)이어야한다. 30분 이상의 낮잠은 몸을 오히려 나른하게 만들 수 있으며 불면증이 있으면 낮잠은 피해야 한다.
Ⅲ. 결론
얼마 전 흥미로운 조사가 있었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은 부탄 사람들이라고 한다. 부탄은 물질적으로는 분명 후진국에 속하는데 그들은 왜 자신들을 행복한 사람들이라고 생각을 할까? 행복은 물질적 풍요가 갖춰져야만 하는 것은 아닌 것 같다. 정신적인 측면이 행복한 삶과 연관이 깊다고 할 수 있다. 이번 조사를 통해 스트레스라는 것이 일차적으로 정신적인 면에서 큰 피해를 준다는 것을 느꼈다. 정신적인 스트레스에서 육체적인 부작용이 초래된다고 생각된다. 긍정적인 사고와 인내심이 스트레스를 해결하는 가장 큰 요소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스트레스는 언제 어디서나 존재하며 대부분 인간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준다. 그리고 생활 속에서 그것을 피해 나갈 수는 없다. 가능한 한 그 폐해를 받지 않고 살기 위해서는 적절한 대처가 요구된다고 하겠다. 같은 외부 스트레스 요인이라 할지라도 개인의 특성과 주위의 환경에 따라 그 정도는 다르고 해결하는 방법도 차이가 있을 것이다. 위에서 제시한 여러 방법이 누구에게나 좋은 스트레스 해소가 될 수 없을 지도 모른다. 하지만 다양한 방법으로 외부 자극으로부터 어느 정도 벗어 날 수 있다는 것은 분명하다. 여러 가지 놀이문화를 비롯해서 자신의 취미 생활과 적절한 운동을 한다면 만병의 근원인 스트레스로부터 자유로워 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한다. 스트레스를 극복해서 우리도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었으면 좋겠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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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주(2005) 스트레스는 인생의 양념, 김영사
김동구(2008) 스트레스의 본질과 관리, 한국스트레스협회회장
김지혁(2004) 만병의 근원 스트레스 원인과 퇴치, 가림출판사
최주연(2010) 만병의 근원 스트레스를 즐기자, 태웅출판사
알릭스 키르스타(2001) 스트레스 풀기, 하남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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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광호, 스트레스 반응, 한국정신과학회 추계학술대회논문집,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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