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두라] 인간행동과 사회 환경 가정 C형 반두라(Bandura)의 인지적 사회학습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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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두라] 인간행동과 사회 환경 가정 C형 반두라(Bandura)의 인지적 사회학습이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인간행동과 사회 환경 가정 C형
목차

서론: 사회학습이론 개요

본론
1, 반두라의 생애와 사상
2, 이론적 배경
3, 사회적 학습이론의 원리
4, 주요 개념
1) 관찰 학습
2) 모델링과 모방
3) 대리강화와 대리처벌
4) 상호결정론
5) 자기효능감
5, 관찰학습의 교육적 시사점
6, 반두라 이론의 평가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다.
이 파급효과는 잘 처리할 때 교사에게 이익이 되는 쪽으로 작용할 수 있다. 이것은 규칙위반자마다 교사가 반드시 징계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바람직한 행동은 칭찬하면서 바람직하지 못한 행동에는 무관심 하는 방법이 때때로 상당히 효과적이다. 파급효과를 긍정적으로 활동하는 것이 중요하다.
4) 관심 돌리기
다른 사람들을 관찰함으로써 우리는 타인의 행동에 대하여 배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일반적 배경이나 관련된 사물에 관해서 그 여러 가지 양상을 배울 수도 있다. 예를 들어 인형이 공치는 방망이로 사용되는 것을 본 아이들은 인형으로 두들기는 것을 흉내낼 뿐만 아니라 다른 많은 목적에 인형을 이용하기 시작한다(Bandura).
5) 정서발달
관찰학습을 통하여 사람들은 날아보거나 혹은 운전하는 것과 같은 자신이 전혀 경험한 적이 없는 상황에 대한 감정적인 반응을 발달시키기도 한다. 학생들은 그들이 단지 어떤 선생님에 관해 무서운 얘기를 들었기 때문에 그 선생님 반에 배정 받는 것을 두려워 할 수 도 있다. 주의할 것은 듣고 읽는 것도 또한 관찰학습으로 간주될 수 있다는 점이다.
6, 반두라 이론의 평가
스탠포드대학 심리학자인 반두라는 초기 학습이론들이 대부분 동물실험이나 한 사람에 대한 연구에 초점을 두고 있어서 설명하는 원리가 다소 제한되어 있다는 이유로 이의를 제기했다. 또, 스키너의 이론에 대해 조작적 조건화에 입각하여 결과는 조작될 수 있기 때문에 바람직한 행동은 강화되고, 바람직하지 않은 행동은 처벌될 수 있다는 이론에 동의하지만 단지 자극-반응이라는 유형을 넘어서서 복합적인 사회적 상호작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리고 반두라는 사람은 전적으로 내적요소에 의해서 결정되거나 환경적인 자극에 의해서 결정되는 것이 아니며, 심리적 기능은 개인적이고 환경적인 요소들 간의 상호작용이라고 하였다. (상호결정론)
반두라의 이론은 인지가 행동의 원인이 될 수 없다고 주장하는 행동주의자들에 의해서 비판을 받거나, 정신역동 이론에 비해서 인간의 행동을 잘 예견하지 못한다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 그러나 사회학습 이론을 자극-반응 모델의 패러다임 그 이상의 것으로 전개시키면서 학습을 매개하는 중요한 요소인 인지과정을 강조하였으며, 이상행동에 초점을 두는 정신역동 이론을 근본적으로 거부하면서 성격 이론의 발달에 있어 중요한 분기점을 나타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사회학습 이론은 원조 전략의 발전뿐 아니라 장래의 사회심리적 사고의 발달을 위해서 큰 공헌을 하였다.
결론
사회학습이론은 관찰학습(observational learning), 즉 다른 사람의 행동을 관찰함으로써 발생하는 학습에 초점을 맞추는데, 이것을 모방(imitation) 또는 모델링(modeling) 이라고 도 한다. 관찰학습에서 인지는 어떻게 작용하는가? 관찰학습을 통해서 우리는 다른 사람의 행동을 인지적으로 재현하고, 때로는 우리 스스로 그러한 행동을 한다. 예를 들면, 아동이 아버지의 공격적인 행동과 다른 사람에 대한 적개심을 관찰하고, 친구에게 아버지와 똑같이 공격적인 행동을 보일 수도 있다. 사회학습 이론가들은 다른 사람의 행동을 관찰함으로써 그들의 행동, 사고, 감정을 습득한다고 믿으며, 이러한 관찰은 아동발달에서 중요한 부분이 된다고 믿는다.
또 반두라에 의하면 학습이란 단지 학교 공부만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며, 유기체의 생활 전반을 지배하는 현상이다. 일상적인 예를 하나 들어 보자. 사람마다 성격이 제각각이어서, 어떤 소녀는 애교가 넘치는 반면 무뚝뚝하다. 대개 ‘성격’이라는 것은 타고난 특성이라서 고치기 힘든 것으로 이야기된다. 그렇지만 그런 성격 차이는 그들이 자라오면서 서로 다른 행동을 학습했기 때문일 수 있다. 소녀 A는 어릴 때부터 애교 있는 행동을 할 때마다 부모가 좋아 하고 칭찬해 준 반면, 소녀 B는 애교 있는 행동을 해도 부모가 무관심하다면 소녀 B는 소녀 A보다 사회적기술과 행동기술을 습득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것이다.
부모는 단순히 자신의 행동을 시범보임으로서 만이 아니라, 아이의 호기심과 지적 욕구에 적극적으로 반응함으로써 아이의 발달에 기여할 수 있으며 이것이 양육의 가장 중요한 사항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참고문헌
김동배 외１인(2000)．인간행동이론과 사회복지실천．학지사
아동심리와 상담 황 성원 김 경희 창지사
현장중심 상담 심리 정 효정외 파워북
채경선.김주아. 2007. 아동정신건강. 서울: 창지사
박선해.정현숙. 2006. 보육과정. 서울: 형성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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