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관리 : 실제갈등사례 제시 (간호사간, 간호사와 상사간, 타부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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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갈등관리 : 실제갈등사례 제시 (간호사간, 간호사와 상사간, 타부서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갈등관리

2. 간호사와 간호사 간의 갈등

3. 간호사와 상사간의 갈등

4. 간호사와 타부서간의 갈등

-참고문헌

본문내용

않고 마음대로 하였다”며 몹시 화를 내었다. 간호사가 사실은 전문의에게 연락을 해서 받은 것이라고 말하자, 그 말을 들은 당직의는 “나와 상의도 없이 마음대로 전문의에게 연락하는 법이 어디 있느냐”면서 심한 폭언을 하였다.
<평가>
간호업무는 특히 의존적 업무 시 처방에 의해 수행을 하는 과정에서 흔히 갈등을 경험하고 있다. 의학적 판단에 있어서 의사는 간호사보다 전문가이고 일차적으로 존중되어야 하지만 간호사가 의사의 지시에 따라야 하는 의무는 조건부 의무이며 간호사와 의사는 서로 상호 협력하며 환자에게 최상의 치료와 간호를 제공해야한다.
②간호사와 원무과와의 갈등
<사례>
아침 10시경 응급실을 통해 내원한 6세 남아 아이는 얼굴이 창백하고 심한 복통을 호소하고 있었다. 근무 중인 김 간호사는 소아과 당직의에게 연락을 취하고 당직의의 지시에 의해 복부 X-ray와 초음파검사, 혈액학 검사 등이 시행되었다. 응급실 원무과에서 수납을 하고 온 보호자는 치료비가 너무 비싸다고 하면서 김 간호사에게 문의를 해왔고 김 간호사는 원무과에 전화를 하여 치료비를 문의하는 과정에서 원무과 직원은 자신에게 건방진 태도로 따지듯 전화를 한다며 심하게 화를 내고 전화를 끊어버렸다. 당황한 김 간호사는 원무과로 가서 그 직원에게 진료비 문의를 계속 하려 했으나 원무과 직원은 더욱 격앙된 목소리로 소리를 치며 흥분하고 있었고 주위에 있던 다른 직원의 만류로 김 간호사는 다시 응급실로 돌아왔다.
다음날 아침 보고를 받은 간호과장은 “양쪽에 다 문제가 있지 않았겠느냐?” 하면서 서로 화해할 것을 권유하였다. 그러나 김 간호사는 아무리 생각해도 자신의 행동에는 문제가 없다고 느껴졌으며 원무과 직원의 행동이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았다.
<평가>
- 김 간호사 : 김 간호사는 보호자의 부탁에 의해 원무과와 연락하려 했으나 전화통화로 의사소통하는 과정에서 마찰이 생겼다. 김 간호사는 자신이 무엇을 잘못했는지는 모르는 상태이지만, 김 간호사의 어떤 사소한 행동에 의해 원무과 직원의 기분이 상하게 했었을 수도 있는 것이기 때문에 상대방이 자신 때문에 화가 났다면, 확실히 자신이 잘못하지 않았다고 판단하는 상황일지라도 상대방을 존중하는 마음에서 화를 내는 이유를 물어 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 원무과 : 원무과 직원 역시 자신의 기분이 나쁘다는 이유만으로 김 간호사에게 심하게 화를 내며 전화를 일방적으로 끊어버린 것은 타부서와의 의사소통을 해야 하는 병원내의 업무를 하지 않겠다는 뜻으로 보인다. 이러한 행동을 보인 것은 일단 직원의 잘못이 더 크다고 생각한다. 원무과 직원은 자신이 왜 화가 났는지를 말하고 사과를 받아 상황을 원활하게 풀어나갔어야 했을 것이다.
→ 다른 업무를 맡은 각 부서가 함께 일하는 병원에서, 각자의 업무 스트레스로 인해 알게 모르게 자신의 행동이 신경질적이었을지 모른다. 자신도 인식하지 못하는 태도 때문에 주위 동료들이 언짢은 일이 생기지 않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참고문헌
염영희 외 , 간호관리학(2014), 수문사, pp555~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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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7.02.10
  • 저작시기2017.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18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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