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읽기와논술]선정도서 : 천사들은 우리 옆집에 산다, 정혜신∙진은영 지음, 창비, 2015 [독후감][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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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세상읽기와논술]선정도서 : 천사들은 우리 옆집에 산다, 정혜신∙진은영 지음, 창비, 2015 [독후감][서평]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내면의 상처는 치유가 가능한가?
1) 아픔과 성숙은 거리가 멀다.
2) 치유되지 않은 내면의 상처는 번져나간다.
3) 치유의 전제는 진상규명이다.
2. 상처받은 사회,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1) 성찰 없는 마음은 독이 된다.
2) 간절한 마음은 사람을 움직인다.

Ⅲ. 결론
-참고자료

본문내용

할 때 우리는 사회 속에서 문제를 해결해나갈 수 있는 적응력을 키워나갈 수 있을 것이다.
Ⅲ. 결론
‘천사들은 우리 옆집에 산다’는 우리 사회 속에서 내면의 상처를 가지고 살아가는 이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그들이 치유하는 과정을 도울 수 있는 천사들이 바로 사회의 이웃들이라는 교훈을 전달하고 있다. 비슷한 경험으로 고통을 경험했던 이들이 자신의 상처를 극복한 이후 ‘상처 입은 치유자’로서 역할 해나가는 모습을 통해 우리는 사회적 트라우마에 대한 제대로 된 해결의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다.
사회적 원인에 의한 트라우마는 결국 그 원인이 명백히 밝혀졌을 때야 비로소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다. 그러한 문제를 해결하지 않은 채 시간을 보낸다고 해서 결코 피해자들의 내면의 상처는 치유될 수 없을 것이다. 내면의 상처를 가진 채 살아가는 이들은 매 순간 죽음을 각인하며 고통 속에 살아가고 있다. 이러한 이들이 상처를 극복하지 못하고 스스로 죽음에 이르는 사회가 결코 우리가 만들어가고자 하는 사회의 모습과는 정반대에 있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사회적 동물로서 인간은 사회 속에서 공감하며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고 있다. 우리의 이웃들이 상처 속에 살아가고 있는 것을 그대로 방치하는 것은 향후 내게도 그러한 상처가 전이될 수 있으며, 그때에 누구도 내 손을 잡아주지 않을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이러한 점에서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가 천사들로 가득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사회적 트라우마를 치유하기 위한 노력이 결국 우리 사회를 긍정적으로 바꿔나가기 위한 과정이라는 점을 인식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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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7.03.01
  • 저작시기2016.7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19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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