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보고서] ‘블루리본 스쿨’을 읽고 (블루리본을 받은 학교에 대한 개별적 사례가 닮긴 책)

소개글

[독서보고서] ‘블루리본 스쿨’을 읽고 (블루리본을 받은 학교에 대한 개별적 사례가 닮긴 책)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고등학교의 프로젝트 학습은 주의 깊게 볼만 했다. 학습을 실생활에 적용하고 직업기술과 연결시키고자 하는 학교의 철학을 반영한 학습법 이다. 환경과 우주기술, 로봇공학, 상급생 프로젝트 등 “학습에 흥미를 잃고 졸업만을 생각하는 현상”에 대한 클락 마그넷 고등학교의 상급생 프로젝트도 기발한 아이디어 인 듯하다. 학생들은 교육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학생들과 고동으로 협력하여 일을 계속 하며 과학과 기술이 학생들 자신이 직업에 사용할 원천적인 기술이라고 확신한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확신과 신뢰 학생들의 이 태도가 좋은 학업성취와 좋은 결과를 창출해 내는 원동력이 아닌가 한다. 클락마그넷의 역동적인 학교 안의 움직임을 우리도 배웠으면 한다. 틀에 짜여서 입시 학생만 찍어내는 우리나라 고등학생의 모습과 비교해, 확연한 차이(기술, 실용적인 측면, 체험학습)를 파악하고 개선해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나는 이 책을 중반 넘게 읽으며 나는 나만의 블루리본 스쿨을 생각해 보았다. 안전하고, 서로 존중하고 예의 바르며, 책임감 있게 행동하는 곳, 차별 없이 다양성을 중시하는 곳, 높은 기대와 계획을 짜는 곳, 학생을 위한 기회를 주는 곳 최고의 교사진의 구성으로 생각 보았지만, 이 학교 역시 완벽하다고 할 수는 없을 것이다. 블루리본 학교의 경우 학생들의 조건이 중요하지 않은 것을 볼 수 있다. 이러한 것이 가능한 이유는 교사와 학생, 교장의 구성체들이 공동체로서 하나 되는 모습과 흔들리지 않는 이념이 이루어낸 열매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참고문헌
주삼환, 이석열, 정일화 저, 블루리본 스쿨, 학지사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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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리본 스쿨,   독서보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