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I. 서론
II. 본론
1. 영화 ‘내일을 위한 시간’의 줄거리와 내용
2. 동료들의 입장과 그에 대한 나의 견해
1) 줄리엣
2) 카데아
3) 윌리
4) 미레유
5) 나딘
6) 티무르
7) 히샴
8) 이본과 샬리
9) 안느
10) 줄리앙
11) 수염 있는 백인남성
12) 알퐁스
13) 월요일에 만나서 설득하는 남자 동료
3. 내가 산드라의 동료였다면 내릴 결정과 견해
III. 결론
II. 본론
1. 영화 ‘내일을 위한 시간’의 줄거리와 내용
2. 동료들의 입장과 그에 대한 나의 견해
1) 줄리엣
2) 카데아
3) 윌리
4) 미레유
5) 나딘
6) 티무르
7) 히샴
8) 이본과 샬리
9) 안느
10) 줄리앙
11) 수염 있는 백인남성
12) 알퐁스
13) 월요일에 만나서 설득하는 남자 동료
3. 내가 산드라의 동료였다면 내릴 결정과 견해
III. 결론
본문내용
부탁하는데 그는 보너스도 놓치지 아까운 기회지만 그렇다고 아직 확실한 결정을 내린 것은 아니라고 답한다. 산드라가 그에게 조금 더 이야기를 하려고 하지만 투표를 위하여 모인 동료들 중에서 반장과 산드라가 빠져야 하는 이유에 대하여 말다툼을 하고 있어서 더 이상 대화를 하지 못했다. 결국 반장과 산드라가 그 자리에서 빠지고 투표는 시작된다.
마지막 동료는 보너스를 받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자신의 의견을 산드라에게 확실하게 내세우지 않고 얼버무린다. 비록 산드라를 배신하지만 그녀의 앞에서 자신이 어떤 결정을 내릴 것인 지에 대하여 말하는 것이 쉽지는 않았던 모양이다. 그다지 좋은 동료는 아니지만 그녀에게 결정을 확실하게 말하지 않는 것으로 보아 약간은 산드라에게 미안한 마음은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3. 내가 산드라의 동료였다면 내릴 결정과 견해
내가 산드라의 동료였다면 처음에 했던 투표에서는 아마도 반장의 강압에 이기지 못해서 보너스를 받는 쪽으로 선택했을 것이다. 하지만 그 후로 그러한 선택에 대하여 후회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반장의 강압이었다고 스스로를 위로하겠지만 그래도 결국 스스로 동료를 배신하고 보너스를 선택한 배신의 행위다. 나 같으면 산드라의 복직에 한 표를 줬을 것인데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 산드라는 따뜻하고 성실한 직장동료였다. 산드라는 그 회사에서 꽤 오랫동안 일을 했고, 그녀가 만나는 동료들과 이야기하는 내용을 봐서는 주위 사람들과의 관계도 꽤 원만했던 것으로 보인다. 또한 직장 후배의 어려움을 대신에 덮어준 경력이 있는 것으로 보면, 다른 동료들도 그녀의 선행에 도움을 받았을 가능성이 높다. 이런 동료를 보너스라는 금전적인 욕심으로 배신하는 것은 옳지 못하다고 본다.
둘째, 산드라나 동료들은 모두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이다. 산드라는 원래는 임대아파트에 살다가 돈을 대출하여 이사를 했다. 산드라가 직장을 잃으면 당장 빌린 돈을 갚지 못하므로 다시 임대아파트로 돌아가야 한다. 또한 그녀가 돌아다니면서 살펴본 동료들의 경제적인 상황도 그다지 좋지 못했다. 거의 모두가 가난하게 살아가는 입장이라 언제든 직장을 잃으면 앞으로 살아갈 길이 막막한 상황이었다. 그런 상황을 알면서도 동료가 실직하는 것을 그냥 지켜보는 것은 의리상으로나 인간적으로 해서는 안 될 행위다.
셋째, 동료를 배신해서 받은 보너스로 지내는 직장은 행복할 수 없다. 그들은 순간적인 욕심으로 보너스를 선택할 수 있으나 그것으로 인하여 장기적으로 서로 간의 믿음이라는 것을 잃을 수 있다. 보너스의 금액은 한화로 100만원 가까이 되는 돈으로서 많지도 않고 그다지 적지도 않은 액수다. 직장이 제대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화합이나 믿음, 사기 등의 요소가 중요한데 이것을 지키지 못할 경우에는 그곳은 앞으로 좋은 일보다는 나쁜 일이 더 많이 생길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보다 큰 것을 얻기 위하여 산드라의 복직에 한 표를 주는 것이 옳다고 본다.
III
결론
만약 내가 산드라의 입장이었다면 그녀처럼 직장동료들을 한명씩 만나는 것은 시도하지 못했을 것이다. 이 영화에서 그녀가 한말처럼 그것은 아무래도 동료들에게 구걸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들고, 이미 나를 배신했던 그들에게 실망을 느꼈을 가능성이 높다. 그녀는 좋은 남편을 가지고 있었고, 재투표를 이끌어 줄만한 괜찮은 동료도 있었다. 만약 그들이 없었다면 산드라도 이러한 도전을 하지 않았을 것이다. 나도 아마 그녀처럼 주위에 그렇게 돕는 사람이 있었다면 처음에는 엄두를 내지 못하다가 조금씩 힘을 내서 도전을 할 수 있었을 것이다.
아마도 우리나라의 일반 직장에서 이와 비슷한 상황이 발생하면 과연 어떤 상황이 나올지 궁금하기도 하다. 아마도 비밀투표로 진행되었다고 할 경우에 이 영화의 결과보다는 조금 더 나았을 것으로 생각된다. 산드라처럼 충분히 노력하고 동료들을 설득했을 경우에 한국의 직장이라면 아마도 복직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된다. 하지만 그것은 어려운 일을 직접 겪어봐야 아는 것이다. 나 역시 주위 사람들을 믿지만 어려운 상황이 되면 과연 그들은 어떤 결정을 내릴지, 나는 그 결정으로 어떤 반응을 하게 될지 궁금하기도 하다. 이 영화를 보니 어려운 일이 있을 경우에 나에게 진정으로 도울 좋은 친구를 가지는 것이 아주 소중한 일이라고 느껴진다. 진정한 친구는 기쁠 때나 힘들 때나 상관없이 나의 곁을 도와주는 그런 사람인 것이다. 그런 사람들이 곁에 많이 있어야 세상을 헛살지 않았다고 과감히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 동료는 보너스를 받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자신의 의견을 산드라에게 확실하게 내세우지 않고 얼버무린다. 비록 산드라를 배신하지만 그녀의 앞에서 자신이 어떤 결정을 내릴 것인 지에 대하여 말하는 것이 쉽지는 않았던 모양이다. 그다지 좋은 동료는 아니지만 그녀에게 결정을 확실하게 말하지 않는 것으로 보아 약간은 산드라에게 미안한 마음은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3. 내가 산드라의 동료였다면 내릴 결정과 견해
내가 산드라의 동료였다면 처음에 했던 투표에서는 아마도 반장의 강압에 이기지 못해서 보너스를 받는 쪽으로 선택했을 것이다. 하지만 그 후로 그러한 선택에 대하여 후회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반장의 강압이었다고 스스로를 위로하겠지만 그래도 결국 스스로 동료를 배신하고 보너스를 선택한 배신의 행위다. 나 같으면 산드라의 복직에 한 표를 줬을 것인데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 산드라는 따뜻하고 성실한 직장동료였다. 산드라는 그 회사에서 꽤 오랫동안 일을 했고, 그녀가 만나는 동료들과 이야기하는 내용을 봐서는 주위 사람들과의 관계도 꽤 원만했던 것으로 보인다. 또한 직장 후배의 어려움을 대신에 덮어준 경력이 있는 것으로 보면, 다른 동료들도 그녀의 선행에 도움을 받았을 가능성이 높다. 이런 동료를 보너스라는 금전적인 욕심으로 배신하는 것은 옳지 못하다고 본다.
둘째, 산드라나 동료들은 모두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이다. 산드라는 원래는 임대아파트에 살다가 돈을 대출하여 이사를 했다. 산드라가 직장을 잃으면 당장 빌린 돈을 갚지 못하므로 다시 임대아파트로 돌아가야 한다. 또한 그녀가 돌아다니면서 살펴본 동료들의 경제적인 상황도 그다지 좋지 못했다. 거의 모두가 가난하게 살아가는 입장이라 언제든 직장을 잃으면 앞으로 살아갈 길이 막막한 상황이었다. 그런 상황을 알면서도 동료가 실직하는 것을 그냥 지켜보는 것은 의리상으로나 인간적으로 해서는 안 될 행위다.
셋째, 동료를 배신해서 받은 보너스로 지내는 직장은 행복할 수 없다. 그들은 순간적인 욕심으로 보너스를 선택할 수 있으나 그것으로 인하여 장기적으로 서로 간의 믿음이라는 것을 잃을 수 있다. 보너스의 금액은 한화로 100만원 가까이 되는 돈으로서 많지도 않고 그다지 적지도 않은 액수다. 직장이 제대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화합이나 믿음, 사기 등의 요소가 중요한데 이것을 지키지 못할 경우에는 그곳은 앞으로 좋은 일보다는 나쁜 일이 더 많이 생길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보다 큰 것을 얻기 위하여 산드라의 복직에 한 표를 주는 것이 옳다고 본다.
III
결론
만약 내가 산드라의 입장이었다면 그녀처럼 직장동료들을 한명씩 만나는 것은 시도하지 못했을 것이다. 이 영화에서 그녀가 한말처럼 그것은 아무래도 동료들에게 구걸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들고, 이미 나를 배신했던 그들에게 실망을 느꼈을 가능성이 높다. 그녀는 좋은 남편을 가지고 있었고, 재투표를 이끌어 줄만한 괜찮은 동료도 있었다. 만약 그들이 없었다면 산드라도 이러한 도전을 하지 않았을 것이다. 나도 아마 그녀처럼 주위에 그렇게 돕는 사람이 있었다면 처음에는 엄두를 내지 못하다가 조금씩 힘을 내서 도전을 할 수 있었을 것이다.
아마도 우리나라의 일반 직장에서 이와 비슷한 상황이 발생하면 과연 어떤 상황이 나올지 궁금하기도 하다. 아마도 비밀투표로 진행되었다고 할 경우에 이 영화의 결과보다는 조금 더 나았을 것으로 생각된다. 산드라처럼 충분히 노력하고 동료들을 설득했을 경우에 한국의 직장이라면 아마도 복직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된다. 하지만 그것은 어려운 일을 직접 겪어봐야 아는 것이다. 나 역시 주위 사람들을 믿지만 어려운 상황이 되면 과연 그들은 어떤 결정을 내릴지, 나는 그 결정으로 어떤 반응을 하게 될지 궁금하기도 하다. 이 영화를 보니 어려운 일이 있을 경우에 나에게 진정으로 도울 좋은 친구를 가지는 것이 아주 소중한 일이라고 느껴진다. 진정한 친구는 기쁠 때나 힘들 때나 상관없이 나의 곁을 도와주는 그런 사람인 것이다. 그런 사람들이 곁에 많이 있어야 세상을 헛살지 않았다고 과감히 말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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