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음음운장애치료] 조음 음운장애의 치료방법(전통적 기법, 짝자극기법, 의사소통중심법, 변별자질접근법)
본 자료는 3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해당 자료는 3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3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조음음운장애치료] 조음 음운장애의 치료방법(전통적 기법, 짝자극기법, 의사소통중심법, 변별자질접근법)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조음 음운장애의 치료

I. 전통적 기법
1. 감각-지각훈련
1) 목표
2) 수준별 방법
2. 음의 확립 훈련
1) 목표
2) 수준별 방법
3. 음의 안정 훈련
1) 목표
2) 수준별 방법
3) 단어 수준
4) 문장 수준
5) 회화 수준
4. 음의 전이 훈련
1) 목표
2) 방법
5. 음의 유지 훈련
1) 목표
2) 방법

II. 짝자극기법
1. I-A단계 : 핵심단어 #1인 ‘가방’의 지도
2. I-B단계 : 핵심단어 #1인 ‘가방’과 훈련단어 짝지어 학습하기

III. 의사소통 중심법

IV. 변별자질접근법
1. 준비단계
2. 제시단계
1) 1단계(단어의 검토)
2) 2단계(변별검사와 훈련)
3) 3단계(발음훈련)

* 참고문헌

본문내용

속 9회 정발음을 하면 다음 단계로 이행한다.
4) 치료사는 핵심단어 내의 표적음소를 주의 깊게 관찰한다.
(2) I-B단계 : 핵심단어 #1인 '가방'과 훈련단어 짝지어 학습하기
1) 핵심단어-훈련단어가 그려진 학습지를 제시하면서 시범을 보여준다.
2) 치료사가 핵심단어인 '가방'을 지적하면 아동이 발음하고 다음 훈련단어인 '감'을 지적하면 '감'을 발음한다.
3) 정발음마다 '가방' 스티커를 붙여 준다. 이때 핵심단어와 훈련단어는 각각 토큰을 준다. 그리하여 핵심단어 10개, 훈련단어 10개 모두 20개의 토큰을 줄 수 있다.
4) 강화가 없는 조건에서 10개의 훈련단어 중 적어도 8개의 표적음소 /ㄱ/을 바르게 발음하면 I-C단계로 이행한다.
III. 의사소통 중심법
의사소통 중심법(Communication Centered Approach: CCA)과 유사한 용어로 즉시법(incidental teaching), 요구-반응법(mand-model procedure), 아동 중심법(child-directed modeling procedure), 환경 중심법(milieu language training), 총체적 언어접근법(whole language approach)또는 자연법(natural language approach)등의 다양한 용어가 사용되고 있다. 이러한 각 용어들 간에 다소의 절차 및 원리상의 차이는 있지만 모두가 일상 의사소통상황에서의 언어치료를 강조하는 공통적 이념을 내포하고 있으므로 의사소통 중심법이라는 광의의 개념으로 사용한다.
의사소통 중심법에 내재된 합리성을 의사소통 중심법이 가지고 있는 기본 원리의 측면에서 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의사소통 자극의 원리로, 이 원리는 연습상황과 실제상황이 가능한 같아야 한다는 것이다. 학습에서 자극조건은 학습자가 지각하는 모든 학습조건의 요소를 포함한다. 때문에 이들 조건은 단일자극이 아닌 복합자극으로 구성된다. 그러나 특정한 어음을 모방시킬 때는 단일 자극을 아동에게 제공한다. 즉, 모방을 위해 제시되는 어음은 단지 복합자극의 한 부분이다(Newman etc., 1989).
둘째, 의사소통 반응의 원리로, 의사소통 반응의 조건은 (1) 아동에게 유용해야 한다. 즉, 아동의 일상 의사소통에서 강하게, 그리고 자주 일어나는 반응이어야 한다. (2) 아동의 기능 수준에 적절해야 한다. (3) 전체-부분-전체 연습이어야 한다(Newman etc. , 1989). 따라서 연습자료의 사용은 연습낱말과 아동의 실제 의사소통과의 관련성을 전제로 선택해야 한다.
셋째, 의사소통 강화의 원리로, 의사소통 강화는 의사소통 반응 목적의 실현이다. 때문에 의사소통 자극조건의 확립과 의사소통 반응의 사용은 조음 개선에서 매우 큰 장점이 된다.
IV. 변별자질접근법
변별자질접근법은 변별자질에 기초해서 대조법에 의해 치료가 이루어진다. '변별자질'이란 용어는 어음이나 음소가 하나의 복합단위라는 생각에서 생겨난 것이다. 각 어음은 (1) 조음위치 자질, (2) 조음방법 자질의 성분을 가지고 있다. 즉, 이들에 의해 단어의 차이가 나타난다. 변별자질접근법은 훈련목적으로 전체 음소를 훈련하기보다는 그 음소의 자질을 강조해서 치료한다. 음성을 만들고 있는 여러 가지 소리의 특질을 '음성자질'이라고 한다. 이를테면, '감기'
의 첫 ㄱ[k]은 하나의 음성이지만 그것을 이루고 있는 성분요소는 여러 가지이다. 즉, 조음자리는 연구개이고 조음방법은 파열이며, 호기의 내는 힘은 파열하되 약하게 파열한다. 그리고 음소와 음소를 구별해 주는, 즉 말의 뜻을 분화할 수 있는 이러한 음성자질을 '변별적 음성자질'이라 한다. 변별자질에 의한 치료는 '최소 단어짝(minimal word pair)'을 사용하며, '최소 단어짝' 이란 개념은 단지 하나의 음의 속성만 달리하고 다른 음소적 속성은 같이하는 두 개의 낱말을 말한다(예: 밤-담). 치료의 절차는 다음과 같다.
(1) 준비단계
진단, 체제 선택: 파열 자질), 자질 선택(아 전/후), 음짝 선택(예: ㅌ/ㅋ, 단어짝 선택(아 탈-칼), 그림카드 제작(예: 탈-칼)
(2) 제시단계
1) 1단계(단어의 검토)
변별자질을 가르치기 위해 최소 단어짝을 선택하게 되면 아동이 그 단어들을 이해하는지를 결정해야 한다. 만약 아동이 이해하지 못하면, 그 단어는 일상 말에서 사용되지 않았기 때문에 그 자질성분은 파지되지 않았다고 본다.
교사는 아동이 사용한 단어를 이해했는지 확인하기 위해 지적하는 것으로 반응할 수 있는 간단한 질문을 한다. 예를 들면, 치료사가 '탈'과 '칼'(전/후설 대조) 사이에 변별적 차이를 가르치는 경우, 교사는 질문을 하고 아동으로 하여금 해당되는 그림을 지적하도록 한다.
만약 아동이 질문을 이해할 수 있으면서 틀린 그림을 지적했다면, 그 아농은 그 단어의 개념을 모르거나 그림이 잘못 그려졌을 것이다. 이때는 다른 단어짝을 이용할 수 있다.
2) 2단계(변별검사와 훈련)
일단 아동이 단어의 개념을 안다는 것이 확실해진다면 교사는 변별자질의 지각적 인식을 아동에게 검사한다. 교사는 무작위로 두 단어를 발음한다. 그리고 아동으로 하여금 말한 단어를 지적하도록 한다. 만약 아동이 '연속적으로 7번' 정확히 지적하면 그 아동은 변별자질의 차이를 들을 수 있다고 교사는 확신한다. 아동이 단지 추측해서 바른 단어를 지적할 가능성은 무시할 정도로 낮다.
3) 3단계(발음훈련)
최소 단어짝의 4 번째 사용은 새 조음행동의 유발이 된다. 일단 아동이 변별자질이 지각되었다고 논증이 되면, 그 변별자질을 사용하고 조정하도록 한다.
이 단계에서 아동은 교사가 되어 말한다. 아동은 단어를 말하고 아동이 말한 단어를 지적한다. 자질선택과정에서 아동은 두 단어 중 한 단어를 발음할 수 있으면 된다.
* 참고문헌
학습목표에 맞춘 보건관리 / 박웅섭, 보문각, 2009
건강교육과 보건학의 이해 / 권봉안 저, 한미의학, 2015
공중보건학 / 김낙상 저, 에듀팩토리, 2016
알기 쉬운 공중보건학 / 이련리, 조갑연 외 4명 저, 효일, 2015
최신공중보건학 / 정희곤, 강갑연 외 2명 저, 광문각, 2016

추천자료

  • 가격3,000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17.04.18
  • 저작시기2017.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24161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