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기 발달특성] 조기 청소년기(12~18세) 발달단계 특성(신체발달, 인지발달, 사회심리발달) 및 후기 청소년기(18~22세) 발달단계 특성(자율성 획득, 성역할정체성, 도덕성 발달, 직업선택, 개인정체성 대 정체
본 자료는 5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해당 자료는 5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5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청소년기 발달특성] 조기 청소년기(12~18세) 발달단계 특성(신체발달, 인지발달, 사회심리발달) 및 후기 청소년기(18~22세) 발달단계 특성(자율성 획득, 성역할정체성, 도덕성 발달, 직업선택, 개인정체성 대 정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청소년기 발달특성

I. 조기 청소년기(12~18세)의 특성
1. 신체적 성숙
2. 인지발달 - 형식적 조작기로의 진입
3. 사회/심리적 발달
1) 또래집단에의 참여
2) 이성관계
3) 정신사회적 위기 : 집단 정체성 대 소외감

II. 후기 청소년기(18~22세)의 특성
1. 자율성 획득
2. 성역할 정체성
3. 도덕성 발달
4. 직업 선택
5. 정신사회적 위기 : 개인 정체성 대 정체성 혼돈

* 참고문헌

본문내용

적 태도와 근로자에 대한 비윤리적인 대우를 알게 된다고 한다. 청소년들은 아르바이트를 통한 노동으로 개인적 책임감을 느낄 수는 있으나 그들이 이것을 직업세계에서의 능력행사를 위한 보다 큰 위임으로 발전시키지는 못한다.
이 시기의 직업 결정과정에 영향을 주는 6가지 주요 요인으로는 개인적, 심리적/정서적, 사회경제적, 사회적, 가족적 및 상황적 요인을 들 수 있으며 이 같은 요인은 성역할 사회화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 6가지 요인 중 고등학생과 대학생들은 그들의 직업선택에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능력, 관심, 태도, 자기 기대와 같은 개인적 요인을 들고 있었다. 또한 직업 선택에 있어서 성역할의 영향이 남녀 대학생이 전공학과를 선택하는 데 가장 뚜렷한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전공 선택에 있어서 남성은 교육의 특질과 학과의 지지적 분위기보다는 졸업 후의 높은 급료와 관계있는 전공을 선택하는 경향이 있었다. 반면 여성은 전공학과의 교수-학생 간의 상호작용과 학생 중심적 교육방향을 우선 고려하는 성향이 있다고 한다. 높은 보상을 선택하는 남학생의 결정과 지지적 분위기를 선택하는 여학생의 결정은 직업 확립과 작업능력 달성에의 성별 차이를 계속 보일 것이다.
성역할 정의는 자신의 직업관련 능력에 대한 평가에도 영향을 주게 되는데 성공적으로 학업과 직장에서의 의무를 마치는 데 필요한 능력에 대한 자신의 기대는 직업 선택 결정에 주요 요인이 되고 있다. 그 외에 다양한 생활환경 또한 직업 선택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5. 정신사회적 위기 : 개인 정체성 대 정체성 혼돈
에릭슨(Erikson)은 개인 정체성의 의미와 기능에 대한 포괄적 해석을 제시하였다. 정신사회적 발달이론(1950)에서부터 미국인의 정체성 분석(1974)에 이르기까지, Erikson은 과거의 동일시와 미래의 소망과 현대의 문화적 쟁점의 병합을 포함한 정체성 개념을 전개하여 왔다.
후기 청소년기는 조기 학령기 아이가 그의 근원에 대한 의문에 몰두하는 것과 같은 방식으로 그의 본질적인 특성에 대한 의문에 골몰하게 된다. 자신을 규명하고자 하는 노력으로 후기 청소년기는 자신이 미래에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희망한 것뿐만 아니라 과거에 자신과 타인 사이에 구축되었던 결속감을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정체성은 사회적 관계에서의 연속성의 필연적 체험을 인간에게 허용하는 닻줄로 작용한다. 정체성 형성의 한 부분인 자기의 점차적인 통합에 덧붙여, Erikson은 정체성의 문화적 요소를 가정하였다. 개인적 정의는 그들이 되고자 기대하는 것뿐만 아니라 그들 개인이 소속되어 있는 사회의 기대와 역할을 반영한다. 개인적 정체성은한 개인의 준거집단이나 국가의 가치를 반영할 것이다.
사람들은 후기 청소년기를 거치면서 가족, 이웃, 교사, 인종집단 또는 국가가 이 시기의 행동에 대한 어떤 기대를 갖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우리는 직업을 갖고, 결혼을 하고, 국가를 위해 봉사하고, 종교모임에 참석하고, 투표를 하는 등의 행동을 기대 받을 수 있다. 자신에게 중요한 타인의 계속적 요구는 만약 자신이 자신의 정체성 형성에 관련된 유일한 요인이라면 이러한 요구를 따르지 않거나 또는 따르게 할 수도 있는 어떤 결정을 하게 만든다. 사실 여기에 외부적 요구가 정체성 형성에 미칠 수 있는 어떤 위험이 있는 것이다. 사람들은 그들의 개인적 목표나 그들 자신을 확인함이 없이 사회가 그들에게 기대하는 역할 속으로 쉽게 말려들어가게 된다. 사람들은 부모나 조부모가 그들에게 기대하는 사람이 되기를 청소년 초기에 이미 결정해 버릴 수도 있다.
때때로 젊은 사람들은 사회의 문희적 가치와 완전히 상반되는 자기상을 보여주게 되는데 우리는 이들을 '낙오자', '쓸모없는 인간', '깡패', '비행청소년'과 같은 이름으로 부르고 있다. 성공할 가능성이나 사회에 대한 기여의 가능성이 전혀 없다고 느낀 청소년들은 이러한 부정적 표찰을 받아들이게 되며, 이것을 강화시켜 주는 방식으로 계속 행동함으로써 이러한 정체성을 굳히게 된다. 부정적인 정체성은 또한 가족이나 사회에서 인정받지 못하는 사람에 대한 강한 동일시로 생긴 것일 수도 있다. 알코올 중독자였지만 좋은 아저씨 또는 자살해 버렸지만 머리가 좋고 창조적이었던 부모와 같은 사람은 청소년을 이러한 바람직하지 못한 특징을 나눈 사람으로 결정화시킬 수 있다. 이는 긍정적인 개인적 정체성을 이루지 못한 정체성 위기의 한 예라고 할 수 있다.
정체성 위기에 대한 심리적 반응으로 정체성 혼돈이 있다. 이 상태에서 사람은 자기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으며, 자신의 다양한 역할을 통합할 수도 없다. 그들은 중요한 결정을 해야 할 때 상반되는 가치체계나 자신의 능력에 대한 불신감과 부딪히게 된다. 이 경우 모두에서 혼돈 상태는 불안과 무감동, 자신의 역할에 대한 공격심이 생기게 되고, 그들은 아무것도 택할 수 없게 된다. 개인 정체성이 전개되는 과정에서 모든 사람은 일시적 혼돈과 우울의 기간을 겪게 된다. 자신의 많은 경험 요소를 잘 조화시킨 명료한 자기 정의(self-definition)에 적용시키는 과제는 어렵고 오랜 시간이 걸리는 일이다.
청소년은 퍼즐 게임에서 여러 개의 조각 그림이 전체 그림을 위하여 위치를 바꾸고 재구성되는 것과 같이 이 과정에서 끊임없는 자아 집착과 고립, 절망의 순간을 체험하게 되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긍정적인 정체성 형성을 위해서도 어느 정도의 역할혼돈이 필요할 수 있다. 그러나 인간은 그의 다양한 동일시, 소망, 역할을 모두 수렴해 줄 완전히 만족한 정체성은 결코 형성할 수 없다. 따라서 인간은 자신의 미래에 대한 자신의 신념을 잃게 될까봐 끊임없이 두려워하게 된다.
* 참고문헌
인간발달 / 박성연, 백지숙 저 / 파워북 / 2011
아동발달 / 이항재 저 / 교육과학사 / 2004
발달심리학 : 전생애 인간발달 / 정옥분 저 / 학지사 / 2014
심리학의 이해 / 방선욱 저 / 교육과학사 / 2003
아동심리학 / 김경희 저 / 박영사 / 2005
인간발달 / 조복희, 도현심 외 1명 저 / 교문사 / 2016
인간발달과 교육 / 이현림, 김영숙 저 / 교육과학사 / 2016

추천자료

  • 가격3,000
  • 페이지수16페이지
  • 등록일2017.06.05
  • 저작시기2017.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27632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