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 A+ 받은 4차 산업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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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선문대) A+ 받은 4차 산업혁명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 p.2

2. 제 4 차 산업혁명의 개념 ······························ p.3

3. 제 4 차 산업혁명의 구조 ······························ p.5

4. 제 4 차 산업혁명의 사례 ······························ p.6
1) 물리적 기술
2) 디지털(Digital) 기술
3) 생물학(Biological) 기술

5. 제 4 차 산업혁명의 사회상 ··························· p.8
1) 밝은 모습
2) 어두운 모습

6. 결 론 ························································ p.10

7. 참고문헌 ···················································· p.11

본문내용

간의 불균형 초래 등 부정적 요소들도 존재한다. 예를 들어 로봇, 인공지능 등이 노동의 자동화를 이끌면서 ‘화이트컬러’의 일자리를 위협할 것이며, 2015년부터 2020년까지 로봇ㆍ인공지능ㆍ유전공학 등의 기술변화로 700만개 일자리가 사라지고, 200만개 일자리가 생기는 등 결과적으로 500만개 일자리가 사라지게 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더욱이 향후 노동시장은 ‘고기술ㆍ고임금’과 ‘낮은 기술ㆍ낮은 임금’ 간의 격차가 커질 뿐만 아니라 일자리 양분으로 중산층의 지위가 축소될 가능성이 크다고 경고하고 있다.
이러한 노동시장과 사회 계층 간의 양극화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교육제도와 사회 복지 제도에 대한 새로운 대안들이 마련되어야 한다.
이런 점을 감안하여 우리 정부도 노동시장의 재편에 대비하여 노동시장의 유연성을 제고하고, 구조적실업 해소를 위한 산업인력의 재교육 시스템을 새로이 구축하는 일이 중요하고도 시급한 과제가 아닐 수 없다. 차세대산업에 필요한 고급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기초과학 육성 방안을 수립하고, 산학연 연계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일도 서둘러야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제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심화될 것으로 예견되는 계층 간, 지역 간의 빈부격차를 해소하고 사회적 불평등을 최소화할 수 있는 사회적 시스템을 보완하는 일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할 것이다.
따라서 제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기 위해선 노동시장의 유연성 개선, 법적 인프라 구축, 교육시스템 개선, 기초과학 육성 등의 노력과 지원정책이 필요하다. 첫째, 노동시장의 부족한 고숙련 일자리 수요 충족을 위해 기존 인력의 재교육 및 장기적으로 교육시스템의 유연성 개선, 산학연 합동 프로그램 등 인재양성 정책이 필요하다. 둘째, R&D 투자 효율성 확대를 통한 고부가가치화, 기술경쟁력 제고, 소재 및 부품산업 육성 등의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글로벌 산업 재편에 대응하기 위해 국가 차원의 신성장 동력 산업 육성, 제조업과 서비스산업 융합, 해외 M&A 활성화 등의 전략이 필요하다.
또 새로운 디지털 미디어의 등장으로 사회 공동체가 개인적, 집단적 구상이 주도하고 있다. 개인은 미디어의 발달로 사생활이 공개되어 침해될 수 있지만, 집단적으로 뭉쳐 권력을 얻을 수도 있다. 이런 점에서 개인은 사회적 네트워크를 통하여 사회적, 경제적, 문화적, 정치적인 면에서 경계를 초월하여 자신의 목소리를 내고 토론과 의사결정 과정에 참여할 수 있다. 그러나 개인은 정보의 집중화를 통하여 정부와 기업, 이익집단에서 소외되는 현상이 나타난다. 즉 권력 잃은 시민 현상이 나타난다.
6. 결 론
제 4 차 산업혁명은 인공지능, 로봇, 빅 데이터, 기술 융합으로 사이버- 실물세계가 연계 시스템을 갖는 디지털 행성을 형성하게 될 것이다. 이런 제 4 차 산업혁명은 지금까지 우리가 경험하지 못한 변혁의 속도와 깊이, 범위를 제공하여 인류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긍정적인 결과도 가져 오겠지만, 복잡한 기술 습득과 정보 소유의 양극화로 낡고 시대에 뒤떨어지는 산업과 직업의 소멸과 새로운 산업과 직업의 탄생을 예고한다. 즉 노동의 양극화를 가져 올 것이며, 그 결과 소득과 부의 사회적 불평등을 심화시킬 것이다. 이런 점에서 정부는 미래 사회에 대비한 학교교육뿐만 아니라 산업교육, 평생교육 등 전반적인 면에서 교육제도의 개편과 복지 정책의 실현이 중요하다.
반복적이고 기능적인 산업이나 일상생활은 기계화, 지능화, 자동화로 이루어져 비인간화가 초래될 것이다. 그렇다면 비인간화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과학이 아무리 발전하더라도 인간에 대한 신뢰와 협력을 이끌어 내는데 감성적인 면이 매우 중요할 것이다. 파괴적인 혁신과 인간다운 삶을 위해서 상황 맥락 정신과 정서지능(마음), 영감지능(영혼), 신체지능(몸)의 조화가 필요하다. 다중이해관계자들이 인간의 신뢰와 협력을 이끌어 내는 것만이 인간성을 회복하고 사회적 갈등을 최소화 할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생명과학 및 기술의 발달에 대한 윤리적 문제와 정보의 공유와 집중화로 의사결정 면에서 권력의 재편이 일어날 것이다. 이런 면에서 과학기술도 본질적으로 인간을 위한다는 휴머니즘 정신에 기반을 두고 윤리문제를 해결해야 할 것이며, 국가나 기업이 정보를 독점하거나 왜곡시켜 악용하는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서 다중지배의 사회 형태나 사이버크라시(Cybercracy)가 달성되어야 할 것이다.
결국 제 4 차 산업혁명도 인간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것이라는 점을 명심하여 인간에 대한 신뢰와 협력이 최우선 되어야 밝은 미래 산업사회가 꽃 피울 것이다.
7. 참고문헌
서용석, “첨단기술의 발전과 미래정부의 역할과 형태” Future Horizon 2016년 봄호 과학기술정책연구원(서울)
시사상식사전, 이안태, 이우평, NAVER 백과, PMG 지식엔진연구소, 박문각/(주) 신원문화사. http://terms.naver.com/print.nhn?docld=3377297&cid=43667&.....
클라우스 슈밥지음, 송경진 옮김, 제 4 차 산업혁명, 새로운 현재, 서울, 2016.
NAVER 백과, ㈜신원문화사.
정민, “경제 번영, 노동생산성 향상 예상....일자리엔 위협” 나라경제, KDI(서울), 2016년 3월호
최은창, “인공지능 시대의 법적, 윤리적 쟁점” Future Horizon 2016년 봄호 과학기술정책연구원(서울)
하원규, 최남희. “미래 사회: 제 4 차 산업혁명” 이화사회학회 2016. 3. 24 발표문 http://blog.naver.com/PostPrint.nhn?blogId=lookafterme&iogNo=220664588359
하원규, “제4차 산업혁명이 밀려온다”, 서울경제, 기획연재, 2016년 6월 7일
http://www.sedaily.com/NewsView/NewsPrint?Nid=1KXHWSVEDF
하원규, “초연결성 초지능성 기반 맞춤형 생산체제로 전환” 나라경제, KDI(서울), 2016년 3월호
허 현, “제4차 산업혁명이 밀려오고 있다”, 2016. 3.14. http:// cafe. daum. net/heochonik-c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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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7.07.25
  • 저작시기20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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