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발달이론] 아동의 언어발달이론- 인지이론(피아제, 비고츠키, 브루너의 인지발달이론), 행동주의이론, 천성주의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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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언어발달이론] 아동의 언어발달이론- 인지이론(피아제, 비고츠키, 브루너의 인지발달이론), 행동주의이론, 천성주의이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I. 행동주의 이론

II. 천성주의 이론

III. 인지이론
1. 피아제
1) 자기중심적 언어
2) 사회화된 언어
2. 비고츠키
3. 브루너

* 참고문헌

본문내용

47%가 자기중심적인 표현이었다고 지적하였다.
피아제는 사고에 관련된 언어의 역할에 대한 그의 입장을 40년 동안 고수하였다. 즉, 일반적으로 언어능력은 인지발달 수준에 의해 결정된다고 믿었다. 언어는 어느 정도 인지적 성장을 자극하는 것 같다. 예컨대, 언어는 전조작기의 초기에 행위로부터 사고를 분리시키며, 사고가 상징적이 되면 언어 역시 내재적으로 상징적이기 때문에 존재하지 않는 물체와 과거사건을 표상하는 데 자연스러운 매체가 된다. 이 표상능력은 전조작기의 초기특징이고, 언어는 이시기에 아동에 의해 사용되는 중요한 자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피아제와 인헬더는 연령이 좀 더 많은 아동을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언어가 논리적 발달에 중요한 역할을 하지 않는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그들의 입장은 피아제를 추종하는 미국의 심리학자들에게도 지지되어, 아동이 사춘기가 되어 성숙하고 형식적인 사고를 성취하기까지 언어가 지적발달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견해를 갖게 하였다.
그러므로 피아제의 견해를 받아들이는 교육학자들은 취학 전과 초등학교 1학년 동안에는 언어가 인자성장에 그다지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으므로 읽기 및 쓰기는 이 연령 이후가 될 때까지 학교에서 강조하지 않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2. 비고츠키
피아제가 “언어와 사고”를 출간한 후 몇 년이 지나 러시아 심리학자인 비고츠키(Lev S. Vygotsky)는 "사고와 언어"라는 책을 발표하였다.
그러나 그는 서유럽 및 미국의 심리학자에게 그다지 영향을 미치지 못하였는데 1962년 그 책이 번역이 되면서 다시 거론되었다.
비고츠스키는 어린 아동의 사고와 언어사용 발달에 성인언어의 역할에 대한 설득력 있는 해석을 제공하였다. 그는 성인과 아동간의 대화는 아동의 언어발달에 영향을 미치는 결정적 요소이고 인지적 성장을 자극한다는 것이다. 즉, 아동은 성인과의 대화로부터 명칭과 언어구조를 배운다. 성숙한 개념구조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수년이 걸리지만 언어와 사고의 시작은 성인이 제공한 모델로부터 온다고 믿었다. 그는 개념발달이 성인 모델에 의해 시작되며, 더 발달된 대화를 하는 사람에 의해 구조화되고 마침내 아동에 의해 성숙한 개념이 독립적으로 조직화될 때 인지적 언어적 발달이 성취된다고 하였다.
이와 같이 비고츠키는 아동기의 인지발달에 영향을 미치는 대화의 기능에 대해 자신의 입장을 피력하였고, 또한 개념 성장에 대해 강력한 설명을 제시한 바 있다.
아동의 초기 의사소통에 대한 비고츠키의 분석을 요약하기 전에 그가 설명하는 외적 언어(外的 言語, outer speech)와 내적 언어(內的 言語, inner speech)를 살펴보면, 외적 언어란 다른 사람과의 대화 및 독백 모두에서 들을 수 있다. 성인은 처음 말하기 시작하는 아동에게 대화의 언어적 모델을 제공한다. 모방을 통해 아동이 나타내는 반응형태는 외적 언어에 존재하는 형태이며, 이것은 아동의 내적 언어를 구조화하는 데 사용된다. 내적 언어란 자기 스스로에게 말하는 개인적인 것이고, 외적언어는 성숙한 사고에 선행하며 내적 언어에 꼭 필요하다.
이와 같이 성인에 의해 제시된 모델은 아동에게 사물의 명칭을 가르치는 데 필요하고 어린 아동의 언어구조를 설명해주며 그 구조를 연습하는 데 필요하다. 성인모델로부터 아동은 사고를 구조화시키며 조직화하는 언어형태와 구조를 습득한다.
3. 브루너
브루너와 동료들(1966)은 “인지적 성장에 대한 연구”란 책에서 언어와 인지발달의 상호관련성에 대한 그의 견해를 피력하였다. 어떤 면에서 보면, 분석은 피아제와 비고츠키의 입장 중에서 그 가운데에 위치한다. 왜냐하면 그는 언어의 역할에 대해 설명할 때 피아제가 주장하는 것보다 언어가 사고를 자극하는 데 좀 더 강한 역할을 한다고 보나 비고츠키가 주장하는 것처럼 압도적인 역할을 한다고 보지 않기 때문이다.
언어는 일단 획득되기 시작하면 인지를 자극시키는 주된 원천이 된다. 왜냐하면 유아가 언어를 획득할 때 그에 의해 사용된 세련된 전략이 인지학습을 할 때 일반적으로 이용되기 때문이다. 아동의 첫 언어 구조는 규칙에 의해 지배되며, 이 초기규칙은 연령과 경험이 증가하면서 발달되어 좀 더 세련된 규칙으로 변하고 아동은 이를 기초로 문장을 사용하게 된다. 이와 같이 아동이 언어규칙을 발달시키면서 획득한 전략은 인지발달에 결정적이라고 주장하였다.
또한 언어는 일반적으로 그의 추상적인 특성 때문에 인지발달을 돕는다. 아동은 출생 후 첫 해 동안에 물체를 지각할 수 있으나, 이 지각은 오직 표면적인 외적 현상에 관한 것이다. 아동은 점진적으로 표면을 초월하는 능력을 획득하고 물체를 내적 특성에 의해 분류하게 된다. 예컨대, 자기가 갖고 있는 빨간색 공을 “공” 이라고 말할 수 있는 유아를 상상해 보자. 그에게 공은 자기가 잡을 수 있는 등근 것을 의미한다. 유아는 시간이 지나면서 다른 많은 등근 것도 공이라고 부르는 것을 깨닫는다. 둥글고 통기는 것이 공이라는 것을 알 때, 공은 자기가 갖고 있는 둥글고 빨간 공 뿐만 아니라 그와 비슷한 등근 것들의 이름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이것은 사물이 어떻게 명명되는가를 보여주는 좋은 예이며, 물체를 분류할 때 필요한 개념이다.
브루너는 언어가 인지발달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인식한다. 언어는 학령 전기 동안에 아동에게 복잡한 구조를 제공함으로써 일반적인 인지구조를 조직하는 데 도움을 주는 사고를 자극하며, 이 시기를 지나서도 사고와 밀접한 관계를 맺는다. 즉, 언어는 좀 더 나이든 아동이 경험의 특징을 추상화하고 이들을 합리적인 체계로 재조직화 하도록 도와준다.
* 참고문헌
인간발달 / 박성연, 백지숙 저 / 파워북 / 2011
아동상담 / 구은미, 박성혜 외 2명 저 / 양서원 / 2016
아동발달 / 이항재 저 / 교육과학사 / 2004
발달심리학 : 전생애 인간발달 / 정옥분 저 / 학지사 / 2014
심리학의 이해 / 방선욱 저 / 교육과학사 / 2003
아동심리학 / 김경희 저 / 박영사 / 2005
인간발달 / 조복희, 도현심 외 1명 저 / 교문사 / 2016
인간발달과 교육 / 이현림, 김영숙 저 / 교육과학사 /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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