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미디어2017) 소셜미디어가 가져온 사회변화 중 정치적 변화의 특성을 설명하고, 2017년 대선에서 특정 정당 또는 후보자들은 소셜미디어를 어떻게 활용하였는지 사례를 제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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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소셜미디어2017) 소셜미디어가 가져온 사회변화 중 정치적 변화의 특성을 설명하고, 2017년 대선에서 특정 정당 또는 후보자들은 소셜미디어를 어떻게 활용하였는지 사례를 제시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소셜미디어의 정의 및 정의
3. 소셜미디어가 가져온 정치적 변화의 특성
4. 이미지의 개념과 이미지정치
5. 2017년 대선에서 소셜미디어 활용 사례 분석
6. 결론
7. 참고 자료

본문내용

wd) 정책 소싱`이다. 이 사이트에는 국민 누구나 접속해서 자신이 바라는 정책을 제안한다. 지금까지 선거는 각 후보가 전문가 의견을 물어 정책안을 내놓으면 그 공약을 보고 유권자가 선택하는 일방향 방식이었다면 이번에는 양방향 소통 방식이 도입된 것이다.
SNS 아이디로 로그인을 할 수 있어서 제안한 정책이 당사자 SNS상에서 자연스럽게 퍼질 수 있도록 구조를 짰다.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앱)도 함께 출시해 언제 어디서나 접근할 수 있는 환경도 마련했다. 추천을 많이 받은 정책 위주로 18개 후보작이 선정되면 오는 22일부터 31일까지 홈페이지와 모바일에서 투표를 진행해 1위를 뽑는다. 1위 정책은 만약 문 후보가 대선에서 당선되면 첫 번째 행정명령으로 공표될 예정이다.
ICT를 이용한 양방향 소통에서는 한 발 더 나아가 실시간 생중계도 도입했다. 타운홀 미팅은 곰TV, 유스트림, 아프리카TV, 오마이TV 등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 사이트에서 생중계됐다. 망치부인, 시사평론가 유창선씨 등과는 직접 연결해 질문과 답변을 주고받았다.
문 후보 캠프 관계자는 “중계 당시 6만4000명이 시청했고, 이후 1주일간 곰TV와 아프리카TV에서만 16만명 이상이 영상을 다시 봤다”고 말했다. 김봉준 국민명령1호 팀장은 “스마트폰을 대부분 가지고 다니는 요즘은 사람이 플랫폼이 되는 시대라고 봤다”며 “유권자들이 직접 정책과 문 후보의 생각을 퍼뜨릴 수 있다는 점에서 전통 매체보다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단순하게 플랫폼을 늘린다는 차원이 아니라 누가 어떤 정책을 냈는지 소재를 분명하게 하기 위해 해시태그를 도입했다.
온라인으로 정책 멘토단을 뽑아 시민캠프도 꾸렸다. 디지털캠페인본부장을 맡았던 민주당 인터넷소통위원장이 공동대표로 이름을 올렸다. 정책 조언자 역할을 할 미래캠프에는 참여정부 정보과학기술보좌관 박기영 순천대 교수와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 캠프 정책본부장 김수현 세종대 교수가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
간간이 `문재인` 페이스북, 트위터에서 올라오는 글은 문 후보가 직접 작성한 것으로, 직접적으로 후보의 생각을 듣고 의견을 교환할 수 있는 창구는 하나 더 있다. 물론 캠프에서 운영하는 아이디도 있다.
이 모든 방법을 활용해 문 후보는 선거운동 방식 50% 이상을 온라인·모바일에 집중하기로 했다.
선거 비용도 새로운 세태를 반영해 `크라우드 펀딩` 방식으로 조성키로 했다. 크라우드 펀딩은 최근 스타트업 업계에서 초기 창업자금을 조달받거나 새롭게 등장한 기부·모임 사이트에서 주로 사용하는 자금 조달 방식이다. 지난달 26일 우원식 총무본부장은 “펀드 이름은 `문재인 담쟁이 펀드`로 추석 직후 발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소통도구 활용 측면에서 문 후보의 디지털 마인드는 충분히 진보해 있다. 지난 2002년 노무현 대통령이 인터넷을 활용해 경선·대선에서 유리한 입지를 점했던 게 떠오르는 대목이다. 하지만 이번 대선에서는 문 후보뿐 아니라 다른 경쟁자 모두 어떤 방식으로든 SNS를 활용하고 있다. 실시간 의견이 모이고 확산이 빠른 SNS에서는 호의적인 글이 퍼지는 만큼 부정적인 의견의 전파속도도 빠르다.
6. 결론
소셜미디어가 기존의 언론이 가지고 있던 정치담론의 역할을 일부분 대신하게 되어가고 있는 것이다. 특히 트위터와 같은 마이크로 블로그 네트워크는 사적 영역과 공적 영역이 혼재되어 있음으로 인한 논란이 있기는 하지만, 정치인이 언론의 스키마를 거치지 않고 유권자와 직접적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해주는 측면이 있으며 유권자들 역시 다른 매개 없이 정치인을 바라볼 수 있는 또 하나의 창구가 생기는 것이므로 독자적으로 이미지를 판단하는 것이 가능하게 된 것이다.
인터넷의 발달로 인한 온라인 담론장에 대한 긍정적, 부정적 측면에 대한 논란은 소셜미디어가 확산되고 소셜미디어를 이용한 정치현상이 대두되면서 다시 되풀이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 중에서도 140자로 제한된 한계를 지니고 있음에도 그 확산성과 속보성 때문에 소셜미디어 정치의 주요매개체로 부상한 트위터는, 2010년 이후 한국 정치에 미치는 영향력이 증대되면서, 이러한 온라인 담론장과 관련된 논란에 다시 한 번 불을 지폈다. 이는 앞서 밝힌바와 같이 과거 블로그가 등장하면서 일었던 저널리즘 논란과 매우 흡사한 부분이 있다. 그러나 블로그는, 컨텐츠를 게시하면 수용자가 직접 찾아가고 검색해야 한다는 점을 가지고 있는 반면, 마이크로 블로그나 소셜네트워킹 서비스들은 모바일 같은 매체와의 결합이 용이하며, 능동적인 부분에서 매우 큰 차이를 보여줄 수 있다.또한 과거 블로그가 맹위를 떨치던 때와는 달리 소셜미디어는 스마트폰의 보급이 저변에까지 확산된 상황에서 그 파급력이 더욱 강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7.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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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수, 소셜 미디어의 진화와 소셜 미디어 마케팅, 마케팅,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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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7.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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