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대 중간과제 인간과 과학 1. 인공지능 1. 인공지능의 발달이 인류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사회를 어떻게 바꿀 것인지 생각해보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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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대 중간과제 인간과 과학 1. 인공지능 1. 인공지능의 발달이 인류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사회를 어떻게 바꿀 것인지 생각해보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차

서론: 인공지능의 의미와 검토 내용

본론
1. 인공지능의 발달과정 1) 인공지능의 탄생
2) 인공지능의 황금기
3) 인공지능의 암흑기
4) 인공지능의 재기

2, 인공지능의 연구 분야의 현황과 미래 1) 탐색 기법의 발달: 2) 지식 표현의 고도화: 3) 기계 학습 능력의 진전:
4) 기계 인식 부문의 활용: 5) 언어 인식과 구사 영역:

3, 인공지능이 인류사회에 미친 영향과 변화

결론: 인공지능의 미래, 인간의 미래

참고문헌

본문내용

등한 실력을 발휘하고 있다. 2011년 첫 선을 보인 IBM의 왓슨은 불과 5년 만에 최고 수준의 의사보다 뛰어난 진단 실력을 갖췄다. 미국종양 학회에 따르면 MD 앤더슨 암센터 등 5개 유명 병원은 왓슨을 바탕으로 암 진단을 실시해 진단율 정확도 82.6%를 기록했다. 지금까지 SF영화에서나 흔히 접하던 ‘인간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는 마치 친구와 같은 모습’들이 우리 일상에서 등장하기 시작하고 있다. 더욱이 경계해야 할 것은 스스로 학습하는 인공지능이 자신의 능력을 넘는 인공지능을 스스로 만들어 낼 수 있게 되는 특이점시대(Singularity)가 올 수 있다는 것이다. 이미 스티븐 호킹은 “완전한 신앙계 편집부,『신앙계』, (서울: (주)신앙계, 2016), 18.
3) 인류를 위협하는 인공지능
테슬라모터스의 CEO 앨런 머스크는 “핵폭탄보다도 위험하다”고 경고하고 있다. 우리는 인공지능의 정의와 역사를 통해 인공지능 연구는 사람을 닮은 존재를 만들려고 하는 욕구에서 시작했으며, 그 가운데 핵심은 사람만이 가지는 생각하는 능력, 즉 이성을 기계를 통해 구현하려는 목표를 가지고 진행되어 왔음을 알 수 있다. 이것은 단순한 과학기술뿐만 아니라 철학과 심리학, 언어, 수학 등 다양한 학문이 관련 된 것으로, 철저하게 인간의 뇌를 분석하여 뇌가 세상을 이해하고 반응하는 것을 모방하는 것이다. 인간복제를 통해 또 다른 나를 만들려고 했던 시도가 인간의 생명의 존엄성을 야기했던 것처럼, 인간의 사고체계를 인공적으로 만들려는 시도 또한, 인간 존재의 존엄성에 중요한 도전이 될 수 있음을 인식하여야 할 것이다. 인간 복제가 물리적 인간을 복제하려고 했다면 인공지능은 인간의 정신적 부분을 재창조하려는 움직임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이제 인공지능 연구가들은 인간을 어떻게 이해하고 있기에 인간의 사고를 모방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지에 대해 알아봐야 할 것이다. 인공지능은 더욱 똑똑한 것을 만들고, 이것이 더욱 현명한 것을 만들게 되며 그것을 무한히 되풀이 하다보면 압도적인 지능이 갑작스럽게 탄생한다는 의미이다.결론: 인공지능의 미래, 인간의 미래
인공지능의 정의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인공지능에 대한 연구는 일반적으로 우리가 과학기술적으로 생각하는 것과는 달리 좀 더 철학적인 분위기 혹은 진리추구 색조가 강하다. 즉, 인공지능을 만드는 연구의 궁극적 목적은, 역사적 배경 속에서 광범위하게 개괄한 바와 같이‘ 사람이란 무엇인가’라는 오랜 문제에 답을 찾는데 있다고 할 수 있다. ‘인간이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는 자신을 의식할 수 있는 인간 자신만큼이나 오래된 것으로 신학에서는 인간론의 주제와 일치한다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인공지능이 어떻게 인간을 이해하고 있으며 인간의 본질을 어떻게 담고 있는지에 대한 것은 ‘인공지능의 인간론’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는 지금까지 인공지능이 인간의 사고체계를 뇌가 작동하는 원리에 따라 모방하여 구현하려는 것임을 살펴봤다. 그렇다면 단순히 컴퓨터나 다른 기계들을 통해 인간과 같은 지능을 가졌다는 것을 보여줘도 될 것이다. 하지만 현재 인공지능과 관련된 모든 책들과 신문기사에서는 인간의 형상을 한 기계 로봇이 함께 등장하여 인공지능을 나타내고 있다.
인공지능을 잘 활용하여 인공지능의 주인이 되는 것이 차상이라면, 최선은 인간이 인공지능과의 긴밀한 교감을 통하여 친구가 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만약 인간이 인공지능의 놀라운 능력에 압도되거나 지배된다면 유감스럽게도 인류는 미증유의 재난에 처할 수도 있다.
- 참고자료:
제리 카플란(옮긴이: 신동숙), 2016, 『인간은 필요 없다 - 인공지능 시대의 부와 노동의 미래』, 한즈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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