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유교과/동서양고전의이해/철학,삶을묻다/철학삶을묻다/방송통신대학교/방통대/독후감

소개글

2017/유교과/동서양고전의이해/철학,삶을묻다/철학삶을묻다/방송통신대학교/방통대/독후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목차 >

Ⅰ 서론
– 이 책을 선택한 이유

Ⅱ 본론

(1) – 인상적인 구절 발췌

(2) 독후감

Ⅲ 결론

본문내용

성들의 신분상승으로 결혼에 대한 생각의 변화를 보여주고 있다. 4장은 다문화 시대의 성과 몸에 대하여 진술하고 있다. 생물학적인 성과 사회적 젠더에 대해 나와 있고, 성소수자에 대한 현대사회의 인식에 대하여도 알아볼 수 있다. 5장은 현대인의 소외와 실존에 대한 소주제로 대중의 사랑을 받는 톱스타도, 부의 수준을 맘껏 누리는 재벌도 있는 그대로의 나의 모습이 세상에 받아들여지지 않는다고 느낄 때, 그들도 소외감을 느낀다는 글을 읽으며 (100쪽) 나 스스로가 소외감을 느낀다는 자체로 자존감을 잃거나 주눅들 필요는 없다고 느꼈다. 8장에서는 대중문화의 진정성 찾기를 소주제로 하여 대중들은 왜 자신의 삶속에 대중문화를 들여오는가에 대하여 생각을 할 수 있도록 해주는 주제였다. 12장에선 종교와 사회로 기독교의 성질이 달라짐에 대하여 논하였다.
Ⅲ 결론
인권이란 사람이 개인 또는 나라의 구성원으로서 마땅히 누리고 행사하는 기본적인 자유와 권리 (한국민족문화대백과) 라고 말한다. 사람답게 살 수 있도록 해주는 권리라고 짧게 줄일 수 있겠다. 2012년 ‘학생인권조례’ 라며 학생의 존엄과 가치가 보장될 수 있도록 교육청에서 제정한 조례안이 나왔다. 이로 인하여 많은 학생들이 조례안이 처음 나왔을 때에는 “학생들에게도 자유가 생겼다!” 며 좋아하던 학생들이 대부분 이였는데 아마 실제로 현장에 나가보면 조례안을 반대하는 학생들도 심심치 않게 보일 것이다. “공부를 안 하려는 학생들이 수업을 방해해도 교사들을 이를 저지할 수가 없다.”, “학생들의 인권만 중요하게 생각하다보니 교사들이 학생들을 지도하기 힘들고 그렇게 되어 학생들을 방치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라며 반대의 입장에 선 학생이나 교사들이 많아지고 있다. ‘학생들의 인권을 존중하자!’ 라는 원래의 의도와는 정 반대로 흘러가 버리고 있는 셈이다.
이렇게 인권의 의미도 시대가 달라짐에 따라서 변화되어 간다는 것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내가 생각하는 인간의 최소한의 권리는 무엇인지, 그리고 우리 현실에 대해서도 되짚어 생각해 볼 수 있었다. ‘철학’ 이라고 하는 것에 대하여 학자들의 이름을 생각나게 하는 복잡하고 어려운 철학 보다는 , 이 책은 우리 주변의 상황이나 문제에 대하여 나는 어떤 ‘철학’을 가지고 상황과 문제를 해결 할 것인지 생각해보도록 길을 터주는 책이다.
[참고자료]
철학 삶을 묻다, 한국철학사상연구회, 동녘(2009)

키워드

동서양고전의이해,   철학삶을묻다,   방통대,   방송통신대학교/독후감/유교과/인권에관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