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기도관리 및 기계환기 (Artificial airway and mechanical ventiolation) 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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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공기도관리 및 기계환기 (Artificial airway and mechanical ventiolation) 간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인공기도관리 및 기계환기 (Artificial airway and mechanical ventiolation)
1. 인공기도
1) 삽관
(1) 발관
(2) 합병증
2) 기관튜브
3) 기관절개관
4) 커프 관리
5) 가습
6) 흡인
7) 의사소통
8) 구강위생
9) 발관
2. 기계환기
1) 기계환기의 개념
(1) 기계환기의 적응증
(2) 음압 vs 양압환기
2) 용적 vs 압력환기
3) 인공호흡기 설정과 모드
(1) 인공호흡기설정
4) 간호관리
5) 기계환기 이탈

본문내용

면 발관할 수 있다.
만약 환자가 이탈 성공지표에 도달하지 못한다면 PS를 올리거나 휴식설정(분당20회/분 이하)에 도달할 만큼 인공호흡기의 호흡수를 올리고 교정가능한 요인들을 다시 점검한다.
적어도 2시간 이상의 휴식기간후에 다시 이탈을 시도한다. 다음 시도에서도 실패한다면 휴식설정으로 돌아가고 장기 이탈과정을 적용한다.
이탈 성공 평가지표
SaO2≥90%
일회호흡량≥5ml/kg
지속적 분당환기량≤200mL/kg/min
호흡 또는 혈역학적 피로증상이 없어야 함
(힘든 호흡양상, 불안, 땀의 증가, 평소보다 심박수가 20%이상 증가, 수축기 혈압이 180mmHg이상 또는 90mmHg이하)
① 단기간의 기계환기 이탈
수술을 위해 단기간 기관내 삽관을 시행한 사람이거나 쉽게 회복이 가능한 급성 폐질환, 또는 급성 신경계질환(약물중독)으로 인해 기도를 보호하기 위해 삽관을 하였다면, 단기간 내에 이탈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왜냐하면 기계환기는 72시간이내에 생리적인 변화를 유발하기 때문이다. 단기간 이탈의 성공지표로서 자주 사용되는 것은 흡기음압(negative inspiratory pressure, NIP) -20mmH2O 이하, 호기양압(positive ezpiratory pressure, PEP) 최소 +30cmH2O, 자발적인 분당환기량이 최소 12L/min이다. NIP와 PEP는 호흡근육 강도의 지표가 된다. 이탈과정을 설명함으로써 환자의 불안과 걱정을 덜어줄수 있다. 이탈 시도전에 간호사는 필요하다면 환자의 기도내를 흡인한다. 이탈과정을 시작한 후 환자의 곁에 머물러줌으로써 환자의 불안과 염려를 줄여줄 수 있다. 간호사는 이탈과정 중 환자의 반응을 평가하고 기록한다.
② 장기간의 기계환기 이탈
환자가 기계환기를 길게 필요로 할 경우, 폐포의 파괴와 폐포 모세혈관막이 새어나오게 되는 용적-압력손상을 일으킬 가능성이 커진다. 장기간의 이탈과정은 종종 수주일이 소요된다. 이과정은 복잡하고 여러번 연기되기도 한다. 장기간의 이탈과정에서 이탈시도가 실패하게 되면 또다시 시도하기 위해서는 기계호흡에 의존하여 휴식해야만 한다. 이탈 시도에 실패한 환자들은 호흡근의 쇠약과 관련되어 빠르고 얕은 호흡양상을 보인다. 그러므로 이탈사이의 휴식기 동안 호흡근이 회복될 수 있도록 한다.
(3) 기계환기 이탈방법
① T자 연결관을 이용한 방법
인공호흡기의 설정 FiO2보다 약간 높은 FiO2를 설정하여 T자 연결관을 연결한다. 이때 흡입가스는 T자 연결관을 통하여 고유량(환자의 흡입 유량보다 많은)으로 전달된다. 고유량은 두 가지 목적으로 사용된다. 첫 번째, 산소장치에서 발생한 산소가 공기중으로 모두 유출되지 않도록 산소장치와 연결되지 않은 반대편의 T자 연결관(호기부)에 산소를 저류시키고, 이를 환자가 다시 들어마실 수 있도록 하는 흡입효과를 발생시킨다. 이것은 환자가 자신이 내뱉은 호기가스를 재호흡하지 않도록 해준다. 두 번째, 환자가 장치의 호기부에서 실내공기 흡입하는 것을 방지한다. T자 연결관을 이용한 기계이탈 연습시 이탈에 대한 환자의 반응과 내인성을 지속적으로 관찰해야 한다. T자 연결관을 사용하는 기간은 표준화되어 있지는 않으나 일반적으로 초기 30분간 동맥혈가스와 환자의 반응이 양호하면 기관내관을 제거한다. 일부에서는 이탈의 빈도와 시간을 증가하면서 내인성을 평가하는 방법을 사용한다. 후자의 경우, T자 연결관의 사용이 25시간이 지나게 되면 발관할 준비가 된 것으로 판단한다. T자 연결관은 호흡이 빠르거나 분당 환기량이 많은 환자에서 적용할 경우, 단점은 환자의 자발 일회호흡량과 분당환기량을 감시할 수 없다는 것이다.
② 동시적 간헐적 강제환기 방법
동시적 간헐적 강제환기(SIMV)는 과거에 최선의 이탈 방법으로 알려졌다. 이 모드는 호흡근의 위축을 예방하는 자발적 호흡을 허용한다. SIMV를 이용한 이탈은 기계환기의 호흡수(분당 4회 정도)를 줄이게 된다. 따라서 환자의 이탈이 가능한 수준에 도달했을 때 관을 제거하면 된다. 그러나 횟수가 낮은 SIMV(분당 4회 이하)는 높은 피로와 호흡부담증가를 초래한다. SIMV와 PSV의 혼용은 대개 자발적 호흡과 관련된 호흡부담을 감소시킨다. 두 방법을 혼용하는 것이 종종 이탈 기간을 지연시키도 하므로 결국 PSV가 이탈방법으로 더 선호되게 되었다.
③ 압력 보조환기 방법
낮은 수준의 압력보조환기(PSV)는 인공호흡기 흐름과 연관되어 호흡작용을 감소시킨다. PSV를 이용한 이탈은 절절한 주기적 양(8-12ml/kg)과 분당 25회 이하의 호흡율이 유지되면 압력을 점차적으로 감소시키게 된다.
(4) 발관의 기준
발관전에 환자는 반드시 스스로 기도유지가 가능해야 하며, 적절한 의식수준 및 기침이나 구토반사가 있어야 한다. 모든 환자에 있어서 특히 삽관이 어렵거나, 반응성 기도질환을 가진 환자는 발관 전에 반드시 커프누출 테스트를 시행해야 한다. 이것은 구개인두의 흡인 후 관의 커프에서 공기를 제거한 뒤 기관내관을 막고 환자가 흡기할 때 공기가 통하는지를 보는 것이다. 이때 공기누출이 되지 않는다면 부종의 증거가 될 수 있으며, 발관 후 후두부 천명이 발생될 것으로 예상된다. 커프누출 테스트에 실패했을 경우, 부종의 감소를 위해 환자에게 25-48시간 동안 부신피질 호르몬제제를 투여한 후 다시 커프누출 테스트를 수행한다. 환자가 발관을 이겨내지 못할경우를 대비하여 재삽관 준비가 필요하며, 응급으로 재삽관이 가능하지 않은 상태라면 발관해서는 안된다. 발관을 위해서는 환자에게 미리 절차를 설명하고 철저히 준비가 된 후에 환자의 입안에서 내관과 구인두 뒷부분에 고인 분비물을 흡인한다. 소생백과 마스크를 준비하여 응급상황을 대비해야 하며, 간호사는 기관내관의 고정테이프를 뗀 후 커프의 공기를 제거한다. 환자가 기침을 하기 이전에 기관내관을 빠르게 제거하고, 입안에 고인 분비물을 흡인하여 기도로 넘어가지 않도록 한다. 이탈이 된 후에는 가습이 된 산소를 공급해야 하며, 이때 환자의 호흡곤란 유무를 사정하기 위해 천명음의 유무와 산소포화도를 관찰한다. 만일 상태가 악화될 경우, 즉시 재삽관을 고려한다.
참고문헌)
최신중환자간호-수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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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7.10.22
  • 저작시기20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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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1037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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