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내발달과 태내환경] 태내발달단계, 태내환경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태내진단(태내검사)

소개글

[태내발달과 태내환경] 태내발달단계, 태내환경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태내진단(태내검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I. 태내 발달단계
1. 배란기
2. 배아기
3. 태아기

II. 태내환경에 대한 영향요인
1. 유전인자 이상
2. 염색체 이상
3. 환경 요인

III. 태내 진단
1. 양수검사
2. 융모막 검사
3. 초음파 검사

* 참고문헌

본문내용

되었다. 이러한 태내 진단을 통해 심각한 결함을 지닌 태아를 유산시키거나, 치명적인 상태로 질환이 진행되지 않도록 태아를 위한 적절한 조치를 미리 취하며, 적절한 분만방법을 결정할 수 있다.
(1) 양수검사
양수검사(amniocentesis)는 가장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방법이다. 유전인자와 염색체의 이상을 판별하기 위해 산모의 배꼽 주위에 주사기를 넣어 양수(20cc)를 추출하는 것으로 수정 후 15-18주 사이에 시행한다. 임신 초기에는 양수가 적어 임신 15주 이후에나 양수 채취가 가능하다. 검사결과를 확인하는 데는 2주 이상이 소요되므로 태아에게 심각한 결함이 있어도 유산하기에는 위험이 따른다는 단점이 있다.
(2) 융모막 경사
융모막 검사(horionic Villus Sampling : CVS)는 장차 태반이 될 융모막으로부터 세포를 채취하여 염색체 이상 혹은 유전인자 이상을 판별하여 유전적 결함을 진단한다. 융모막 검사는 양수검사에 비해 비교적 임신 초기에 실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검사 결과도 24시간 이내에 빨리 알 수 있다. 그러나 시술이 어려울 뿐 아니라 태아의 사지 기형 혹은 유산의 위험이 있으며, 임신 초기에 시행될수록 그 위험은 더 증가된다.
(3) 초음파 검사
초음파 검사(uItra-sound)는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태내 진단 방법이다. 검사방법은 임부의 복부에 초음파를 투여하여 자궁 내부의 사진을 찍는 기법이다. 임신 초기에는 정상 임신을 진단하고, 임신 중기에는 해부학적 기형 문제를 진단하고, 임신 말기에는 태반의 상태, 태아의 위치, 태아의 발육 정도를 진단한다. 이를 통해 태아의 신경계의 결함 혹은 기타 신체적인 이상은 진단 가능하나, 염색체 혹은 유전인자의 이상과 같은 유전적인 결함에 대한 정보는 얻을 수 없다. 그러나 이후 양수검사나 융모막 검사의 필요성 여부에 대한 정보는 가능하다.
* 참고문헌
인간발달 / 박성연, 백지숙 저 / 파워북 / 2011
아동상담 / 구은미, 박성혜 외 2명 저 / 양서원 / 2016
아동발달 / 이항재 저 / 교육과학사 / 2004
발달심리학 : 전생애 인간발달 / 정옥분 저 / 학지사 / 2014
심리학의 이해 / 방선욱 저 / 교육과학사 / 2003
아동심리학 / 김경희 저 / 박영사 / 2005
인간발달 / 조복희, 도현심 외 1명 저 / 교문사 / 2016
인간발달과 교육 / 이현림, 김영숙 저 / 교육과학사 / 2016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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