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평론가K는 광주에서만 살았다 (서평, 독서감상문) 김형중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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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후감] 평론가K는 광주에서만 살았다 (서평, 독서감상문) 김형중 저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엔날레 공공 미술 프로젝트를 통 '복덕방 프로젝트'가 기획됐다. 사라질 위기에 처한 대인시장은 그로 인해 되살아났다. 지금은 젊은 예술인들의 거리가 되었고 대인 야시장에서 먹거리도 인기라고 한다.
마지막쯤엔 망월동 묘지가 나오고 그 너머 영락공원에는 평론가 K의 형과 아버지의 재가 묻혀 있다. 산 자와 죽은 자가 공존하는 그곳에서 서 있는 K는 그것을 역사라 부른다. K가 다닌 광주 거리 곳곳은 우리들의 과거가 묻혀 있다. 현대 민주주의 뿌리가 이곳 광주에 스며들어 있다. K는 아버지의 죽음과 5.18 민주화 운동에 대해 생각한다. '기념'이란 말에 대해서도 생각한다. 애도가 끝나지 않은 사건은 기념할 수 없다고 한다. 차라리 역사라서 다행이다. 그게 아니었다면 삶의 의미는 무엇이었을까, 되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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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7.11.01
  • 저작시기2017.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37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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