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기 부부관계(중년기의 결혼만족도, 성적 친밀감, 이혼, 재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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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중년기 부부관계(중년기의 결혼만족도, 성적 친밀감, 이혼, 재혼)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I. 결혼만족도

II. 성적 친밀감

III. 이혼

IV. 재혼

* 참고문헌

본문내용

표나 목적에 대한 일치 등이었다. 또한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는 부부들은 가능한 한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며, 많은 활동을 함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4) 재혼
중년기의 재혼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2007년 현재 이혼하거나 사별한 남자 57.46%, 여자 43.36%가 중년기에 재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재혼연령은 남자 44.8세, 여자 40.1세로 10년 전보다 3. 2세 정도 높아졌다(통계청 국가통계포털, 2007).
이혼 혹은 사별 후 재혼여부를 결정할 때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 남성은 경제적 여건(28. 6, 자녀의 동의(24.7%), 마음의 준비(21.4%)의 순으로 나타났고, 여성은 마음의 준비(57.9%), 정서적 측면(15.8%), 경제적 여건(10.5%)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재혼을 망설이게 하는 가장 큰 요인으로는 남녀 모두 '내게 맞는 사람이 있을까?'(남성 32.3%, 적성 39.8%)를 최우선으로 지적하였으며, 재혼의 가장 큰 목적은 남녀 모두 정서적 안정(남성 58. 3%, 여성 35. 3%)을 꼽았고, 재혼은 이혼 후 1년이 적당하다(남성 29.2%, 여성 23.5%)는 응답을 가장 많이 하였다. 재혼상대 기피조건으로는 남성은 결혼
전의 빛 갚기(32. 2, 전 배우자 자녀양육(23.9%), 전 배우자와의 연락 만남(15.7%) 등을 가장 많이 들은 반면, 여성은 전 배우자와의 연락 만남(38.9%), 배우자가족 돌보기(16.9%), 전 배우자에 대한 경제적 지원(11.6%) 등을 피하고 싶다고 하였다(조선닷컴, 2006년 5월 3일자).
중년기 재혼의 긍정적인 측면은 노년기를 준비하는 중년기는 정신적으로 매우 불안한 시기이므로, 이 시기를 홀로 외롭게 지내는 것보다 재혼함으로써 심리적 불안을 줄이고, 다가올 노년기를 둘이서 함께 극복할 수 있다는 데 있다. 부정적인 측면은 성년기 재혼과 마찬가지로 사회적 편견이나 계부모와 자녀 간의 갈등 등이다.
* 참고문헌
발달심리학 : 신명희, 서은희 외 3명 저 / 2013 / 학지사
성장발달과 건강 : 김태임, 김희순 외 3명 저 / 2014 / 교문사
노년기 의미와 즐거움 : 에릭슨 저 / 한성열 역 / 2000 / 학지사
성인발달과 노화 : 정옥분 저 / 2001 / 교육과학사
노인발달 이해와 상담 : 김은혜 저 / 2012 / 북모아
성인발달 및 노화심리학 / 장휘숙 저 / 2012 / 박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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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7.11.07
  • 저작시기20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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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1038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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