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소통의 적용] 의사소통 전달법, 의사소통분석, 효율적인 의사소통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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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의사소통의 적용

I. 의사소통 전달법 : 나, 너 그리고 우리

II. 의사소통 분석
1. 교류분석
2. MMillar와 Rogers의 대화유형 분석

III. 효율적인 의사소통 과정
1. 말하기
2. 듣기

* 참고문헌

본문내용

메시지는 언어 혹은 비언어적인 표현을 통해 상대방을 인정할 수 있다. "그렇군요.", "네, 그랬어요. " 등의 언어와 고개를 끄덕이는 등의 비언어적인 표현이 상대방을 인정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기본적인 기술이다. 상대방을 인정하는 데 어려운 부분은 상대방의 감정이나 소망을 인정하는 것이다. 때로 감정이나 소망은 비합리적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감정이나 소망을 인정하는 것이 수용하는 것과는 별개라고 생각함으로써 그 것을 인정할 수는 있다. 상대방의 감정이나 소망을 인정함으로써 배우자가 말할 수 있는 권리를 가졌다는 것을 수용함으로써 서로 부담 없이 말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정보 요청하기는 상대방으로 하여금 더 말하고, 계속해서 말하도록 지지하는 기능이다. 사람들은 처음에는 사소한 것들을 이야기하고 중요한 것들은 나중에 이야기하는 경향이 있다. 말하는 사람이 이야기하는 앞부분은 가끔 서론에 불과한 경우가 많다. 그리하여 "하지만‥‥‥그러나‥‥‥" 등으로 시작하는 말들이 말하는 사람이 정말 말하려는 내용을 담고 있을 때가 많다.
요약하기는 내가 정확하게 상대방의 말을 이해했는가를 확인하는 데 도움을 제공하는 듣기 기술이다. 또한 내가 정확하게 이해했음을 보여주기 위해서도 요약하기는 중요하다.
이는 상대방의 말을 요약해서 반복함으로써 내가 정확하게 이해했는지 상대방을 통해서 확인하는 것이다.
내가 들은 것이 서로 모순되거나 명확하지 않은 경우에는 질문을 통해서 내가 들은 정보를 수정할 수 있다. 질문을 할 때는 개방질문(open question)을 사용하고, '왜'라는 질문은 피하는 것이 좋다. 개방질문은 상대방에게 응답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며, '왜'라는 질문은 상대방으로 하여금 방어하게 하거나 변명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5가지 듣기 기술은 독자적으로나 순서대로 사용할 수 있다. 그러나 대화의 내용이 심각할수록 듣기 주기를 사용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다. 듣기 주기는 상대방이 자신의 이야기를 가능한 한 자발적으로 완전하게 말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듣기 주기에서는 말하는 도중에 질문하는 것은 듣기를 방해하기 때문에 질문하기를 맨 마지막에 사용하며, 상대방이 말하는 것을 멈춘 후에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즉, 이야기를 할 수 있도록 상대방에게 기회를 준 다음에 상대방에게 필요한 정보를 수집하거나 이해를 수정하기 위해 질문을 한다. 말하는 도중에 질문이 들어오면 이야기에 집중하지 못하고 내용이 흐트러질 수 있다.
* 참고문헌
가족관계 / 김정옥, 박귀영 외 3명 저 / 양서원 / 2012
가족관계론 / 김익균, 고선옥 외 3명 저/ 정민사 / 2012
현대 가족관계학 / 이영숙, 박경란 저 / 신정 / 2010
가족치료 / 이영실, 이현우 외 3명 저 / 양서원 / 2017
가족학이론 : 관점과 쟁점 / 유계숙 외 저 / 하우 / 2013
현대사회와 가정 / 허혜경, 박인숙 외 1명 저 / 동문사 / 2017
가족생활교육 / 정현숙 저 / 신정 / 2016
가족과 젠더 / 정영애, 장화경 저 / 교문사 / 2010

키워드

개념정의,   특징특성,   문제점해결방안,   종류유형분류,   의사소통 전달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