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터 산업 구조 분석

소개글

프린터 산업 구조 분석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산업구조분석
- 1. 산업의 수익률 결정요인
- 2. 포터의 산업구조분석기법
　(1) 기존기업과의 경쟁
　　① 산업의 집중도
　　② 경쟁기업의 동질성과 이질성
　　③ 제품차별화
　　④ 초과설비
　　⑤ 비용구조
　(2) 잠재적 진입자와의 경쟁
　　① 자본소요량
　　② 규모의 경제
　　③ 절대적인 비용우위
　　④ 제품차별화
　　⑤ 유통채널
　　⑥ 정부규제와 제도적 진입장벽
　　⑦ 기존사업자의 보복
　(3) 대체재와의 경쟁
　(4) 구매자 교섭력
　(5) 공급자의 교섭력
- 3. 포터 모형의 유용성과 문제점
- 4. 산업의 정의와 전략집단

2. hp 와 epson 그리고 삼성의 프린터 산업
- 1. 프린터 산업의 특징
- 2. 프린트 산업의 비교우위와 IPLC
- 3. 프린터 산업의 [국가경쟁력 모형] 분석
- 4. 기업 활동의 조정과 분산 정도
- 5. Hp & Epson의 BCG MATRIX분석
- 6. SWOT Analysis
- 7. 한국에서의 프린터산업 : SAMSUNG
　(1) Porter의 국가 경쟁력 모형에 따른 분석 - 한국
　(2) 삼성전자 프린터 산업
　(3) SWOT Analysis
　(4) 삼성의 대표적 프린터 브랜드 “마이젯”의 산업 구조 분석
　(5) 잠재적 경쟁자의 위협
　(6) 기존기업간의 경쟁
　(7) 공급자의 힘
　(8) 수요자의 힘
　(9) 시장에서의 삼성 프린터 산업의 가능성

3. 글을 마치며..

4. 참고 문헌

본문내용

니케이션을 가지고 이미지 확보를 위하여 상당부분 광고에 런칭을 했다
(8) 수요자의 힘
프린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쓰는 층이 대부분 N세대라는 것이다. 그래서 N세대에게 어필할 것인가를 고민한 끝에 그들이 무엇을 추구하며 무엇을 기대하며 무엇을 원하는지에 대해서 고민했다. N세대들의 생활방식을 이해하고 나도 CF 정면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는 N세대의 심리를 파악한 다음에 마이젯 광고를 계획했다. 먼저 마이젯 1차 광고 캠페인은 TV 광고를 통해서 '전지현'이라는 모델을 가지고 테크노댄스라는 N세대들이 좋아하는 테크노댄스를 처음으로 시도했다. 이 당시에 광고가 주 20회 정도 나갔었는데 많은 횟수가 아니었다. 상당부분 소비자들에게 센세이션하게 마이젯 전지현 편이 많이 어필이 되었다.
인쇄 매체를 통해서는 1차, 2차, 3차에 걸쳐서 테크노댄스와 세련미를 강조한 부분으로 광고캠페인을 전개했다. 2000년 2월 4일부터 2000년 하반기까지 2차편의 광고를 1차에는 테크노댄스를 하고 2차에도 상당부분 춤이 가미된 캣츠 편을 하게 되었다. 캣츠 편을 하게 된 배경은 상당부분 칼라풀하게 잉크젯이라는 프린터 제품과 컨셉이 맞았기 때문이었는데 1차 광고에 비해서는 소비자에게 어필하는 인팩트가 조금 떨어지는 것도 사실이었다. 2차 광고 캠페인도 마찬가지로 인쇄매체는 테크노댄스를 중심으로 한 세련미를 강조한 부분으로 광고캠페인을 하였다. 이런 이후에 일본의 광고 전문 잡지에서 전지현에 대한 광고소개를 많이 어필해주었다. 잡지에 실린 내용은 "삼성전자가 출시하고 있는 프린터, 마이젯은 이 TV 광고로 일약 톱브랜드의 대열에 들게 되었다. 이전에는 단지 삼성전자가 출시하고 있는 프린터라고 밖에 기억되지 않았던 이 제품이 전지현이라는 스타 탄생과 함께 젊은 세대에 부합하는 감각적인 독립 브랜드로 변신하게 되었다."라는 내용이었다.
(9) 시장에서의 삼성 프린터 산업의 가능성
현재까지의 성장속도나 앞으로의 성장가능성. 다른 경쟁관계의 산업들을 고려해 보았을 경우 아직까지 프린터 산업의 대체재는 없는 것으로 보아도 무방할 듯하다. 프린터는 컴퓨터의 부수 소모품이다. 그러므로 컴퓨터나 소프트웨어의 보완재의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이들 보완품의 수요에 의하여 영향을 받으므로 대체재보다 보완재의 힘을 더 고려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삼성은 프린터 산업 이전에 이미 컴퓨터도 만들어 출시하고 있었으므로 컴퓨터와 함께 패키지 상품으로 많은 매출을 올렸을 것이다. 그러므로 삼성은 이런 점을 고려하여 프린터 산업 분야에 진출하였을 것이다. 굳이 대체재를 찾는다면 프린터 자신이 될 것이다. 레이저 프린터와 잉크젯프린터 간의 관계가 대체재의 관계로 작용할 수 있을 거라 난 생각한다. 프린터 산업은 전자기술의 발달과 함께 발맞추는 산업중의 하나이다. 전자기술이 발달함에 따라 프린터 산업은 이에 맞추어 성장하기 때문에 그 응용성과 활용성, 수명이 무한대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3. 글을 마치며..
프린터나 팩스는 사양 산업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업체 납품을 위주로 하는 업체라면 프린터나 팩스 산업은 얼마든지 가능성이 있다. 인터넷 전송이 활발해져서 팩스 기능이 약화됐다는 것 또한 억측일 뿐이다. 팩스로 받은 문서는 원본의 사본과 같은 역할을 한다. 견적서라든가 거래명세서 같은 증빙 서류의 사본 역할을 한다는 의미이다. 인터넷으로 전송받은 문건을 아무리 출력해서 보관해봤자 문서 이름이나 날짜만 뜰 뿐 거래처를 증명할 것은 페이지 어디에도 나오지 않는다. 하지만 팩스에는 상대방의 번호가 남는다. 조그만 사무실부터 해서, 중소기업, 대기업 할 것 없이 팩스는 최소 10년간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팩스+복사+스캐너+프린터의 복합기 형식으로 대체될 뿐이다.
2001년까지만 해도 복사기가 차지하는 사무용품 시장은 프린터와 비교할 때 80% 이상을 차지했었다. 그러나 2002년엔 1조원이던 프린터 시장이 2조원으로 성장했다. 이것은 레이져 프린터의 발달 때문이다. 그리고 잉크젯 프린터의 고해상도, 고속출력이 지원되면서 가능해진 것이다.
요즘 나오는 잉크젯 프린터들은 대부분 10ppm을 넘는다. 분당 출력 매수가 10매가 넘는다는 뜻이다.
그리고 사진을 인쇄했을 때의 메리트는 더하다. 어느 시절에 우리가 이렇게 뛰어난 출력물을 얻을 수 있었겠는가?.
앞으로 반년여 기간 동안은 기존의 프린터가 새로운 모델의 프린터로 바뀔 것이다. 그리고 복사기가 점점 사라지고 레이저 프린터와 컬러 잉크젯 복합기로 대체가 될 것이다. 모든 기기는 운용하는 데 있어 유지비가 든다. 소모되는 카트리지라든가, A/S 비용이 그것이다. 이 중 A/S산업은 중간 마진이 없이 직접 수리하는 것이기 때문에 부품비가 들 뿐 나머지 비용은(딜러에게 받아서 조금의 이윤을 붙이는 식)은 들지 않는다.
프린터 사업 업체가 A/S뿐만 아니라 신품 판매도 하고, 소모품(특히 재생 소모품) 납품도 하는 업체라면 비전은 충분히 있다. 이익의 차이는 영업 능력에서 오는 것이므로 업체 자체의 시장성을 보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
오늘날 괜히 A/S 산업, 재생 산업에 많은 사람들이 뛰어 드는 것이 아니다. 지속가능한 개발 중 하나인 환경과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사무용품 제조에 드는 대부분의 부품을 수입에 의존한다는 것을 생각할 때 재생관련 산업은 앞으로도 더 성장할 전망이다.
4. 참고문헌
야후 http://www.Yahoo.com
Hp 홈페이지 http://www.hp.co.kr
Epson 홈페이지 http://www.epson.co.kr
Canon 홈페이지 http://www.canon.co.kr
Samsung 홈페이지 http://www.samsung.co.kr
네이버 백과사전 http://100.naver.com
국제경영전략 / 이장호 / 서울 : 博英社, 1996.
세계 최강기업의 경쟁정보 베스트 프랙티스 / Prescott, John E. Miller, Stephen H./ 서울 : 시그마인사이트컴, 2002.
경영전략 / 조영복 / 대명, 2003
21세기형 글로벌 경영전략 / 김성수 / 삼영사,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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