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국어과 본시 수업안](3. 함께하는 언어생활 학습지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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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고등학교 국어과 본시 수업안](3. 함께하는 언어생활 학습지도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교재 분석
1. 대단원 개관
2. 전 학년과의 관련성
3. 단원의 내용 구성
4. 단원의 학습 목표
5. 지도상의 유의점
6. 소단원 개관
7. 차시별 교수․학습 계획
8. 성취 기준과 평가 기준

Ⅱ. 본시 지도안

- 학 습 지 -
- 형 성 평 가-
- 참 고 자 료 -

본문내용

마디로 재키는 사람을 움직일 줄을 알았다. 그녀는 자신의 지시를 설탕으로 포장해서 사람들 앞에 내놓았다.
-데이빗 헤이만의 <재키라는 이름의 여자> 중에서-
* 집안 식구를 대하는 방법
집안 사람이 허물이 있을 때 너무 지나치게 성내어 나무라면 안 된다. 그렇다고 그냥 본 체 만 체 버려 두어도 안 된다. 바로 말하기가 어렵거든 다른 일을 비유하여 깨우쳐 주되 오늘에 그 허물을 못 깨닫거든 다음날을 기다려 다시 깨우치게 하라. 봄바람이 얼음을 녹이듯이 화기(따뜻한 마음)로써 하는 것이 집을 다스리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홍자성의 <채근담> 중에서-
* 타인의 말을 경청하라.
오 현자여, 말은 머리와 꼬리가 있으니 다른 사람이 이야기할 때 끼어 들지 말라. 현명하고 사려 깊으며 지성을 갖춘 자여 타인의 말이 끝날 때까지는 말하지 말라.
-사디의 <장미의 낙원> 중에서-
* 말하는 것의 두 배를 들어라.
말이 많아서는 안 된다. 말하는 것의 두 배를 들어라. 신이 어째서 입은 하나, 귀는 둘을 만들었겠는가. 행복하게 살려거든 코로 신선한 공기를 가득히 마시고 입은 다물고 있어라.
-토케이어의 <몸을 굽히면 진리를 줍는다> 중에서-
* 너무 친해졌다고 버릇없이 굴면 안 돼요
남과 허물없이 지낸다고 해서 너무 버릇없게 구는 사이가 되어서는 안 된다. 반짝이는 별은 사람 곁에 가까이 오지 않기 때문에 언제까지나 그 빛을 잃지 않는 법이다. 항상 얼굴을 맞대고 있으면 존경의 마음을 갖기가 어렵고, 자주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조심스럽게 감추어졌던 상대방의 결점이 차차 눈에 띄게 마련이다. 누구를 막론하고 너무 친해져서 버릇없는 사이가 되어서는 안 된다. 상대방이 윗사람이면 예절을 잃고, 아랫사람이면 위엄을 잃게 된다. 더구나 어리석고 예의를 차릴 줄 모르는 속된 사람과는 결코 허물없이 지내서는 안 된다.
-발타자르 그라시안의 <성공을 위해 밑줄 긋고 싶은 말들>중에서-
* 히틀러의 선동술
사람을 설득할 수 있는 것은 ‘쓰여진 말’에 의한 것보다 ‘이야기된 말’에 의한 것이며, 이 세상의 위대한 운동은 위대한 문필가에서가 아니라 위대한 연설가에게서 그 진전의 혜택을 입고 있다는 것을나는 알고 있다.
-아돌프 히틀러의 <나의 투쟁> 중에서-
고도원, <못생긴 나무가 산을 지킨다>, 청아 출판사
◆ 훌륭한 대화인의 주요 요건
* 훌륭한 대화인은 여러 가지 화제에 관해 많은 지식을 소유한 사람이며,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대화에서 활용할 줄 안다.
* 훌륭한 대화인은 말하기의 상황과 듣는 이에게 적합한 화제에 관하여 이야기를 하며, 다른 사람에 의해 제공된 화제의 줄기를 따를 줄 알며, 다른 사람에게 말할 기회를 양보할 줄 안다.
* 훌륭한 대화인은 자기의 감정을 억제할 줄 알며, 재치있고 예의 바르며, 다른 사람의 말을 가로 막지 않으며, 다른 사람과 이야기 몫을 공정하게 나누며, 상대방이 이야기를 잘 할 수 있도록 도울 줄 안다.
* 훌륭한 대화인은 대화나 대담 등의 목적과 중요성을 알고, 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나, 반박적이고 대립적인 논쟁은 피할 줄 안다.
* 훌륭한 대화인은 듣기 좋은 음성으로 상대방에게 겸손하게 이야기하며, 또한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귀담아 듣고 이해하려고 한다.
* 훌륭한 대화인은 자기 중심적이 아니라, 상대방에게 깊은 관심을 보이면서 그의 이야를 주의 깊게 듣는다.
* 훌륭한 대화인은 다른 사람의 이야기에 우의적(友誼的)인 관심을 보이면서, 다른 사람들로부터 그 무엇인가를 배우려고 항상 노력한다.
이창덕, 임칠성 외 <삶과 화법>, 박이정.
◆ 속담의 화법
<말은 중요하다>
* 글 잘하는 자식 낳지 말고 말 잘 하는 자식 낳으랬다.
* 범도 제 소리하면 오고 사람도 제 말 하면 온다.
* 말이 씨 된다.
* 못할 말 하면 제 자손에 앙얼 간다.
* 귀신 듣는 데 떡 소리 한다.
* 말 한마디에 천냥 빚 갚는다.
* 말이 고마우면 비지 사러 갔다 두부 사 온다.
* 비단 대단 곱다 해도 말같이 고운 것은 없다.
* 세 사람만 우겨대면 없는 호랑이도 만들어 낼 수 있다.
* 거짓말도 잘 하면 오려 논 닷 마지기보다 낫다.
* 거짓말이 외삼촌보다 낫다.
<말을 삼가라>
* 가루는 칠수록 고와지고 말은 할수록 거칠어진다.
* 말 단 집에 장 단 법 없다.
* 말 많은 것은 과부집 종년.
* 살은 쏘고 주워도 말은 하고 못 줍는다.
* 한번 한 말은 어디든지 날아간다.
* 무는 개 짖지 않는다.
* 낮 말은 새가 듣고 밤 말은 쥐가 듣는다.
* 말은 할수록 늘고 되질은 할수록 준다.
* 말이 말을 만든다.
* 발 없는 말이 천리 간다.
* 입이 여럿이면 금도 녹인다.
* 나쁜 소문은 멀리 퍼진다.
* 소더러 한 말은 안 나도 처더러 한 말은 난다.
* 여편네 셋만 모이면 접시 구멍 뚫는다.
<해야 할 말은 반드시 해라>
* 고기는 씹어야 맛이요 말은 해야 맛이다.
* 말 안 하면 귀신도 모른다.
* 우는 아이 젖 준다.
* 죽어서도 무당 빌어 말하는데 살아서 말 못할까.
<상황을 가려 말하라>
*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
* 아닌 밤 중에 홍두깨.
* 자다가 봉창 두드린다.
* 앞에 할 말 뒤에 하고 뒤에 할 말 앞에 하고.
* 삶은 무에 이 안 들 소리.
* 대꼬챙이로 째는 소리를 한다.
* 뚝배기 깨진 소리.
* 불탄 강아지 앓는 소리.
* 내시 이 앓는 소리.
<남보다 나를 먼저 살피라>
* 내 말은 남이 하고 남의 말은 내가 한다.
* 내 속 짚어 남의 말 한다.
* 소경 보고 눈 멀었다 하면 노여워한다.
*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 가는 방망이 오는 홍두깨.
* 영악한 척하는 것은 못난 척하는 것을 못 당한다.
* 물이 깊을수록 소리가 없다.
<듣기를 잘하라>
* 귀가 보배라.
* 길 아니면 가지 말고 말 아니면 듣지 마라.
* 남의 말 다 들으면 목에 칼 벗을 날 없다.
* 늙은이도 세 살 먹은 아이 말을 귀담아 들어라.
* 들으면 병이요 안 들으면 약이다.
* 열 놈이 백 말을 해도 들을이 짐작.
* 아이 말 듣고 배 딴다.
* 안방에 가면 시어머니 말이 옳고 부엌에 가면 며느리 말이 옳다.
이창덕, 임칠성 외 <삶과 화법>, 박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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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4.12.30
  • 저작시기20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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