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일본 광고를 통한 비교연구 - 프랑스 일본 광고에서 나타나는 브랜드 이미지와 소비자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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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일본 광고를 통한 비교연구 - 프랑스 일본 광고에서 나타나는 브랜드 이미지와 소비자 가치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어느정도는 필요하다고 판단하였다. 프랑스와 일본의 광고를 분석하면서 우리는 과연 글로벌 환경에서는 광고를 표준화해야 되는가, 또는 차별화해야 하는가에 대한 관점의 문제에 대해서 고민하였으며, 글로벌 광고는 반드시 이와 같은 흑백 논리로 평가되어서는 안 된다는 결론에 도달하였다. 결국 광고전략은 목표소비자와 관련된 영향요인에 따라 그 정도와 방향이 결정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조는 프랑스와 일본광고를 통하여 준비된 브랜드의 코딩을 통하여 이에 따라 분석된 브랜드 이미지관점을 분류하여 각국에 나타난 이미지 유형에 따른 세부요인을 살펴보았다. 어느 분야에 있어서는 우리가 예상했던 결과대로, 즉 예상한 국가의 문화적 관점에 따라서 광고에 대한 해석이 되었으나 세밀한 세부사항적 요소에서는 프랑스와 일본의 코딩에 대한 이해와 분석의 틀이 다르다는 점에서, 그리고 코딩을 실시한 코더들의 기본 지식의 부족함으로 인하여 이론과 같은 결론을 얻지 못하게 된 요소들이 아쉽기도 하였다. 프랑스와 일본의 경우 각각 100개의 광고자료를 제품유형별로 FCB 매트릭스에 의하여 저관여/고관여 이성, 저관여/고관여 감성제품으로 분류하기에는 신뢰할만한 소비자 가치를 얻기 어렵다는 의견에 일치하게 되었다. 향후의 연구에서는 보다 많은 표본과 제품을 정밀한 과정을 통해 선정하고 이를 유형화하여 브랜드 이미지와 연계하는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본다.
7. Evaluation Report (분석후기)
4학년이 되면서 김유경 교수님의 명성(^^)을 듣고 객기를 부려 들어온 글로벌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수업, 처음 이 수업을 들으면서 ‘정말로 내가 이 수업을 정확하게 소화해 낼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생겼다. 인연이 되어 만나게 된 조원들, 우리 2조는 처음에 서로 적응을 하지 못해 만나도 하루하루 과제를 준비하는 일에 많은 걱정을 했던 것 같다. 나중에는 조원들끼리 같이 밥도 먹고 수업도 옆에서 같이 듣는 등 서로 친해지게 되었지만, 그러나 이렇게 되기까지는 정말 힘들고 시간도 많이 걸렸던 것 같다. 처음 발표를 준비할 때는 사람도 적게 나오고 자기가 맡은 역할도 늦게하거나 안하는 경우도 있었고 서로 수줍어서 그런지 모여도 말도 안하는 경우가 허다했다. 이러한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1대 조장이었던 귀염둥이 최호준(02)학우가 다음 커뮤니티에 아주 이쁜 카페를 만들어 보기도 하고 서로의 메신저 주소를 공유하며 온라인 상에서 잦은 만남을 가졌다. 이렇게 몇 주를 지내고 한두번의 조별 레포트를 준비하면서 예전과는 다른 모습을 찾아볼 수 있었다.
그러나 수업과 발표등에 있어서 우리조는 무언가 부족한 듯 하였다. 그 원인으로는 일단 조장 호준이가 02학번에다가 신방과 수업은 처음이라 그런지 경영공부와 신방과 수업까지, 자기가 할 일에 대해서 많은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 듯하였다. 결국 이러한 상황속에서 총대는 자연스럽게 최고학번인 나에게 돌아오게 되었고 나는 제일 학번이 높다는 죄(?)로 조장이 되었다.
나는 일단 레포트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역할분담을 먼저 시작하였다. 먼저 불어과인 박주경학우와 남여훈 학우에게 광고의 해석을 맡겼으며 꼼꼼하고 부지런한 시내, 선미학우에게는 자료와 참고문헌의 수집, 정리를 맡겼다. 그리고 호준이는 나와같이 모인자료를 분석하고 해석하는 일을 맡았다. 일이 조금씩 수월하게 풀려가긴 했지만 여전히 어려운 일들이 많았던 시간이었다. 광고 100개를 주말에 강의실을 (토론회라는 이름으로^^;) 모여 분석할 때에는 8시간동안의 광고분석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20개밖에 분석하지 못했다. 하지만 함께 있던 시간동안 서로에 대한 믿음을 쌓을 수 있었고 주말마다 모여서 먹었던 풍년김밥의 맛은 아직까지 잊혀지지 않는다. 무엇보다도 더운 날씨에 조장이 바뀌는 동안 10조가 사라졌다는 소식에 ‘우리도 저렇게 되는거 아냐?’하고 마음졸였던 조원들에게 우선 가장 감사하다는 말을 남기고 싶다. 그리고 SPSS 통계분석을 가르쳐주고 바쁜 대학원 생활 가운데에서 조금이나마 수업을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해 많은 도움을 주었던 박선영 조교님께 나중에라도 따로 만나 감사의 저녁(?)을 대접하고 싶다.
이렇게 마지막까지 우리 2조를 지도해주신 가장 외대에서 잘생기신 김유경 교수님 (가장 공정한 투표에 의해서 결정했습니다!! ^^) 덕분에 자신있게 “그렇다”고 말할 수 없을지는 몰라도 어느 정도 광고에 대해서 “광고를 보는 눈”을 가질 수 있게 해주신 교수님께 누구보다 감사드리고 싶다. 가장 힘든 수업이었고 가장 마음고생도 심한 수업이었던 만큼 우리조의 분석이 브랜드를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추후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참 고 문 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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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규, 김유경, 최원주 (2001). 광고를 통한 브랜드 이미지 형성에 관한 연구 : 브랜드 개성과 광고표현요소를 중심으로. 광고학연구. 12권 3호.
김정자(1996). “광고에 반영되는 문화적 가치에 관한 연구”. 고려대학교 석사학위 논문
박미옥(2001). “광고의 문화적 가치 연구”. 고려대학교 석사학위 논문
이명천 외(1999). <글로벌 시대의 광고와 사회> 서울 : 한울 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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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양, 김기현 공저. 『광고를 알아야 크게 성공한다』, 키출판사, 1997
임동학 편역, 『적은 돈으로 큰 광고 만들기』, 석천 미디어, 2000년
기타 각종 인터넷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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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4.12.19
  • 저작시기2014.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46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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