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레포트]과식의 심리학을 읽고 독후감 폭식 과식 심리학 음식산업 마케팅 비만 노동 마트 편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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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A+레포트]과식의 심리학을 읽고 독후감 폭식 과식 심리학 음식산업 마케팅 비만 노동 마트 편의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저자소개
2. 내용요약
3. 느낀점

본문내용

과식의 심리학-음식에
1 저자소개
키마 카길 : 워싱턴 대학교 다전공 인문학 프로그램 부교수. 음식과 문화에 따른 임상학에 대해 강의하고 있다.
강경이 역
루아크 출판
2. 내용 요약
11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 내용은 현재 비만인 사람이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는 이유는 자본주의의 소비문화와 연관되어 있다고 저자는 주장한다. 대량소비사회로 사회가 진입하면서 다양하고 다채로운 음식상품들이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다. 그 중 사람들을 사로잡은 것은 자극적인 맛과 가공식품이다. 가공식품은 시간에 쫒겨 살게 되는 현대인에게 없어서는 안될 음식이 되었다. 맛도 맛이지만 짧은 시간에 가공하여 음식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각종 자극적인 맛으로 인해 사람들은 불필요하게 과다한 음식을 섭취하기 시작했고, 사람들의 체중은 점점 불어나기 시작했다. 즉, 식품산업이 산업화하고 대량소비가 가능해지면서 사람들은 점점 뚱뚱해지기 시작했다.
비만이 점점 흔한 질병이 되어가자, 다이어트 열풍이 불기 시작했다. 미디어에서는 비만이 비정상적이고 게으른 사람들이 걸리는 질병이라는 인식을 심어주었고, 사람들은 다이어트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 다이어트 산업이 시작되었다. 운동을 위한 피트니스산업, 제약산업, 병원 등등은 비만을 치료한다는 목적으로 다양한 약과 프로그램들을 내놓았다. 그러나 비만을 관리하고 다이어트를 할 수록 더욱 살찌는 모순에 빠지게 되었다. 지난 50년간 미국의 역사를 되돌아보면 사람들이 다이어트를 하고 비만을 관리하려 할 수록 오히려 더 뚱뚱해지는 경향을 띄게 되었다.
저자는 다이어트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식품산업이 너무 수익을 추구하고 사람들을 현혹시키면서 발생한 부작용이라고 설명한다. 초기호성식품(두뇌를 자극하여 계속해서 배고프게 만드는 식품)을 개발하고, 뇌과학을 이용하여 먹어도 먹어도 배고프게 뇌를 만들려고 노력하면서 사람들은 점점 더 과다한 칼로리를 섭취하게 된다는 것이다. 오히려 식품산업의 과도한 탐욕을 줄이고 당국의 규제를 강화하는 것이 비만을 막는 길이라고 말한다.
3. 느낀 점
사람이라면 스트레스를 받은 다음 아주 매운 라면을 먹는다거나, 매우 단 초콜릿 케이크를 찾은 경험들이 있다. 나도 그런 경험이 있다. 아주 매운 음식이나 달디단 초콜릿 케이크를 먹으면 스트레스가 감소하는 느낌이 든다. 실제로 매우 음식이나 단 음식은 사람의 스트레스를 완화시켜주는 호르몬이 나오도록 자극한다. 이 자극에 반응하는 정도가 심한 사람이나 지속적으로 이 자극을 즐기는 사람은 단 음식이나 매운 음식을 먹는 것이 습관화 된다. 이런 음식을 먹는 것이 습관화되는 것은 살이 찌게 되는 주요한 요인이다. 그러나 우리는 이 사실을 알더라도 이런 음식을 끊는 것이 쉽지 않다. 하루는 너무나 고단한고, 음식의 유혹은 매혹적이며, 나의 의지는 약하기 때문이다. 무엇이 문제일까?
우리는 편리하게 물건을 살 수 있는 환경 속에서 살고 있다. 집 밖으로 나가서 마트에 가면 언제나 우리가 살 수 있는 물건들이 그득하게 쌓여있다. 신선식품부터 시작해서 각종 가공식품들이 있으며, 여러 가지 조미료와 음료들이 가득하다. 그리고 어디서나 접할 수 있는 스마트폰과 TV에서는 각종 음식 광고들이 행복을 가장하여 음식을 먹도록 부추기는데, 아름다운 연예인이 먹으면서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면 나도 그 음식을 먹으면서 행복해 하는 모습을 떠올린다. 드라마나 영화를 보면 분위기가 좋은 고급스러운 음식점에서 이성과 음식을 먹는 장면을 보면서 나도 저렇게 하고 싶다는 욕망이 생긴다. 이러한 과정 속에서 우리는 음식에 대한 환상을 가지게 되고, 음식과는 관련 없는 이미지를 가지게 된다. 그리고 우리는 그 이미지를 경험하기 위해 음식점에 가거나 마트에서 음식을 사 먹는다. 각종 음식에 대한 유혹이 나의 주변에 아른거리고, 실제 음식들이 내가 쉽게 구매할 수 있는 곳에 위치하고 있다.
이미지뿐만 아니라 맛도 나를 자극한다. 마트에 진열되어 있는 음료를 맛보면 상쾌하고 단 느낌이 나를 사로잡는다. 탄산이 주는 상쾌함과 단맛은 나의 미각을 자극하여 다음에도 먹도록 만든다. 그리고 패스트푸드점에서 먹은 경험 때문에, 느끼한 음식을 먹을 때 탄산음료가 없으면 무언가 빠진듯한 느낌을 주도록 한다. 음료 섭취가 습관이 되어버렸다. 안 먹어도 인생에서 큰 피해가 없는 음료가 이제는 필수품이 되었다. 없으면 뭔가 안 되는 음식이 되어버렸다. 음료 외에도 치킨은 나의 인생에서 절대 필요한 음식이 되어버렸다. 한 달에 한번 치킨을 먹지 않으면 안 된다. 치킨을 먹으면서 탄산음료나 맥주가 없으면 또 안 된다. 맛 때문에 우리는 음료와 음식이 없으면 안 된다.
편리함은 어떠한가? 일을 마치고 집에 오면 피곤한 몸은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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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격600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18.03.01
  • 저작시기2018.2
  • 파일형식기타(docx)
  • 자료번호#1046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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