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글쓰기에 관한 윤리적 문제 날조 변조 표절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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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글쓰기에 관한 윤리적 문제 날조 변조 표절에 관하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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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 취재가 시작되자 저자가 직접 표절사실을 시인하기도 했으며, 학술지들은 표절 논문을 게재한 저자에 대한 징계절차에 들어갔다. 자신의 지도교수를 일방적으로 찬양하는 학위논문이 버젓이 인준되는 관행에 이어 상당수 논문에서 또다시 문제점이 발견됨에 따라 무용계의 논문 검증시스템은 물론 도덕성마저도 도마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중앙대 무용학과 김승일 교수가 작성한 1999년 2월 석사논문 ‘기방무용의 역사적 변천과정에 관한 연구’는 같은 학과에서 한 해 전 석사학위로 인준된 ‘기방무용의 역사적 전개과정에 관한 연구’와 서론과 본론 대부분이 똑같다. 더욱이 이 두 논문의 지도교수는 같은 사람이다.
대전대 무용학과 정형수 교수의 1988년 석사논문 ‘장 조르지 노베르(Jean George Noverre)의 예술세계’도 1975년 경희대 대학원 Y씨의 논문과 본문 부분이 똑같았다.
베낀 것으로 추정되는 논문을 다른 저자가 표절한 사례도 있었다. 2005년 2월 중앙대 S씨가 제출한 논문 ‘발레륏스 시대에 남성 무용수의 역할 및 특성’은 2003년 8월 상명대의 J씨 논문 ‘발레륏스가 발레사에 미친영향’의 문장을 상당부분 차용했다. 하지만 S씨의 논문은 2005년 8월 한국체육철학회지에 K씨와 L씨의 이름으로 올라가게 된다. 학회지에 발표된 K씨와 L씨의 논문은 S씨의 논문을 간추려놓은 요약본에 불과했다.
논문을 검토한 김기수 변호사는 “단순히 표절의혹으로만 비난받고 끝날 사안은 아니며 저자와 지도교수를 업무방해나 사기 혐의로 사법처리할 수 있을 만큼 엉터리 논문들로 보인다”고 밝혔다.
요즘 이슈가 되고있는 논문표절 심지어 학생과 합작까지한다. 물론 이건 무용계에 대한 사례이지만 이런 계 말고도 여러각계에서 표절의혹과 또 밝혀진 표절사례에 논란이 끊이질 않고 있다. 많이 배운 지식인들 마져 각자 자신의 이익을위해 표절이 얼마나 나쁜것인지 알면서도 자행하고 있다. 이러한 현실.. 우리는 이것이 얼마나위험한지에 대하여 다시한번 생각해볼 필요가있다.
↑<출처>조환규, [대중을 배신한 과학의 날조],[한겨레21]제393호
많이 배우고 그만큼 위치에 오른자들은 자신의 위치를 유지하고 싶어하고 또그러기위해 필사적이다보니 이러한 사건들이 터지게된다. 날조 · 변조 · 표절...
그들은 배울 때 이것들이 얼마나 좋지않은 행위인지 알면서도 저러한 행동을 했다는...알면서도 저질렀다는 그 사실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위험하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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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5.01.16
  • 저작시기2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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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1046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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