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만남에 대하여 [의미 특성 대화 방법 환경요인]

소개글

첫 만남에 대하여 [의미 특성 대화 방법 환경요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첫 만남의 의미와 특성
2.첫 만남을 앞둔 자기관리
3.첫 만남 중의 대화 방법
4.첫 만남의 주위 환경요인
5.첫 만남 뒤의 피드백

본문내용

나이토 요시히토, 『첫인상의 심리학』, 박현주 옮김, 지식여행, 2007년, p44
L자 포지션은 상대가 자신과 마음을 열고 대화하게 만드는 최상의 좌석배치이다. 그러므로 사각형 테이블에서는 마주보고 앉기보다 상대의 옆 좌석에 앉는 L자 포지션을 취하는 것이 좋다. 그러면 첫 대화가 자연스러워 질 수 있을 것이다.
<4>눈높이 효과
되도록 상대와의 눈높이가 수평이 되도록 자리에 앉는 것이 좋다. 자신의 눈높이가 높아서 상대를 내려다본다면 상대를 긴장시키게 될 우려가 있고, 자신의 눈높이가 아래로 내려가면 심리적으로 위축 될 수 있다. 나이토 요시히토, 『첫인상의 심리학』, 박현주 옮김, 지식여행, 2007년, pp82-83
첫 만남에서 상대가 유쾌하게 마음을 열고 대화하게 만들려면 눈높이를 고려해서 자리에 앉는 것이 좋다.
<5>시선효과
대화를 할 때, 특히 처음만난 사람과의 대화에서 우리는 시선을 어디다 두어야 할지 가장 망설이곤 한다. 어떠한 시선으로 대화를 하는 것이 가장 좋은지 익혀둘 필요가 있다. 나이토 요시히토, 『첫 만남의 기술 첫 1분을 훔쳐라』, 홍영의 옮김, 행복포럼, 2008년, pp98
턱을 20도 올렸을 때 설득력이 커진다는 연구결론이 나왔다. 그리고 턱을 20도 올리면 앞을 응시하는 늠름한 이미지가 된다. 하지만 턱을 30도로 올리면 거만해 보여서 불쾌한 이미지를 준다. 턱을 20도 정도 올리는 것이 가장 적당한 자세임을 알 수 있다. 또한 상대를 바라보는 시간이 중요하다. 나이토 요시히토, 『첫 만남의 기술 첫 1분을 훔쳐라』, 홍영의 옮김, 행복포럼, 2008년, pp99-101
첫 만남에서의 최초 1분이 가장 중요한데 이때 눈을 딴 데로 돌리지 않고 상대의 눈을 70%정도의 시간동안 응시하며 이야기를 하고 30%정도는 눈을 딴 데로 돌려주면 좋은 인상을 주게 된다. 이때 웃음 띤 얼굴을 하는 것도 잊으면 안 될 것이다.
5. 첫 만남 뒤의 피드백
사람과 사람사이에서 첫 만남이 중요한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첫 대면이 끝났다고 해서 방심해서는 안 된다. 인간관계라는 것은 단순히 \'형성\' 만을 생각하면 안 되고 그 \'유지\'에 대해서도 만전의 태세를 갖추어 두어야 하는 것이다.
<1>문자 메시지도 방법이다.
나이토 요시히토, 『첫인상의 심리학』, 박현주 옮김, 지식여행, 2007년, p85
기네스북에 실려 있는 세계 제일의 자동차 세일즈맨인 제라드 씨는 매월 1300통 이상의 메일을 보냈다고 한다. 그는 “제가 판매한 자동차는 그 후 어떻습니까?” 라는 메일을 보냈던 것이다. 이 행동이 고객에게 호감을 주어 계속해서 입소문이 나 다른 고객을 소개받게 된 것이다. 요즘은 메일보다 휴대폰이 더 널리 쓰이고 있다. 그러므로 메일과 비슷한 문자 메시지를 통해서 인간관계를 유지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2> 다른 사람에게 경청하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
사람이란 자기 이야기를 들어주는 사람을 좋아하기 마련이다. 자기주장만 하고 자기말만 늘어놓는 사람은 만나면 피곤하다. 만나서 포근하고 또 만나고 싶은 사람은 대화를 귀로 하는 사람이다. 거기에 상대방의 의견과 기분을 이해하려는 마음가짐이 있다면 더욱 좋다. 문제가 있을 때 상대방의 생각을 물어보는 것이 좋다. 대인관계에서 어려움이 생겼을 때도 상대방의 말을 우선 잘 들어보아야 한다. 그러므로 첫 만남 이후에도 상대의 이야기를 경청하는 자세를 유지할 필요가 있다.
<3>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세상에는 남과 협력하지 않고 혼자서만 살아가려는 유아독존의 사람들이 있다. 이런 사람들은 남에게 호감을 사지 못한다. 우리가 만나고 새로운 연을 맺는 사람들을 모두 포용하고 도와 줄 수 있다면 좋다. 다른 사람이 어려운 일에 부닥쳤을 때 남의 일이라고 지나치지 말고 같이 어려움을 나누고 해결방법을 함께 찾아주는 사람이 되는 것이 좋다. 그렇다면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고 따를 것이다.
<4>장점을 보는 눈을 가져야 한다.
첫 만남을 통해 만난 상대의 장점을 보고 그 장점을 멋지게 여기는 사람은 우선 자기 마음의 문이 열려서 좋고 상대방 또한 이를 긍정적으로 평가하여 좀 더 지속적이고 유쾌한 만남을 이어가기 쉬울 것이다.
<5>칭찬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
첫 만남을 통해 상대를 어느 정도 파악 했다면 칭찬을 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상대가 없는 곳에서 다른 사람과 함께 상대를 칭찬하는 것도 좋다. 인간은 사람을 욕하는 것을 즐기곤 한다. 하지만 이러한 행위는 자신의 이미지를 깎아내리는 경박한 행동이다. 그러므로 사람이 많이 모인 곳에서는 누군가를 험담하기보다 칭찬을 해주는 것이 좋다. 이러한 행동이 자신의 가치를 높여주고 자신 또한 칭찬을 받게 해주는 원인이 된다.
<6>인사는 밝게 하도록 한다.
표정이 없는 사람, 인상만 쓰고 있는 사람, 만나도 제대로 인사할 줄 모르는 사람을 좋아할 리 없다. 외형적인 첫인상이 좋지 않다고 해도 좌절할 필요는 없다. 사람은 첫 만남 뒤의 피드백을 통해서 자신의 장점을 또다시 부각시킬 기회가 있다. 밝은 인사를 통해서 혹시나 나빴던 첫인상도 다시금 좋아 질 수 있다.
結
첫 만남의 인간관계에 있어서 중요성과 그에 따른 대처 방법들을 모두 살펴보았다. 두 번째 세 번째 등 지속되는 만남도 중요하지만 첫 만남이 전제조건이 되고 향후 영향을 미치므로 가장 중요하다. 우리는 사람과 사람이 만날 때에 긍정 적인 결과를 낳기 위해서 첫 만남의 중요성을 정확히 인식하고 인간관계에 있어 중요한 첫 만남에 좋은 방법들을 익혀 습관화시키고 일관성 있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
※참고문헌
나이토 요시히토, 『첫인상의 심리학』, 박현주 옮김, 지식여행, 2007년
나이토 요시히토, 『첫 만남의 기술 첫 1분을 훔쳐라』, 홍영의 옮김, 행복포럼, 2008년
데일카네기, 『인생의 모든 과정은 인간관계에서 시작된다.』, 스테디북, 2006년
이용규, 『첫인상에서 모든 것이 결정된다.』, 지식의샘, 2007년
폴렛데일, 『대화의 기술』, 조영희 옮김, 푸른숲, 2001년
한경, 『첫인상 5초의 법칙』, 위즈덤 하우스, 2004년
고철종, 『사람과 사람사이』, 다산북스, 200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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