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인관계요인] 대인관계기법- 대인지각(인상형성) 대인사고 대인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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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인관계요인] 대인관계기법- 대인지각(인상형성) 대인사고 대인기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대인관계요인

I. 대인지각
1. 인상형성
1) 단서
2) 판단
3) 중심특질이론
4) 판단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
(1) 보는 사람의 마음가짐
(2) 지각의 왜곡
(3) 타인에 대한 지식
(4) 지식의 편견과 정확성
(5) 상호작용에 대한 기대
2. 인상형성과정
1) 평균원리
2) 초두효과

II. 대인사고

III. 대인기술
1. 비언어적 대인기술
2. 언어적 대인기술
1) 경청하기
2) 물어보기
3) 거절하기
4) 도움 구하기
5) 화난 감정 표현하기
6) 칭찬과 고마움 표현하기
3. 부적응적 대인기술

* 참고문헌

본문내용

인기술은 언어적 내용을 말로써 전달하는 것으로, 언어적 내용에는 말의 내용, 말의 양, 말의 이해성, 말의 적절성 등이 있다. 구체적으로 경청하기, 물어보기, 거절하기, 도움 구하기, 화난 감정 표현하기, 칭찬과 고마움 표현하기 등으로 나눌 수 있는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경청하기
상대방의 이야기를 경청하는 것은 모든 대화에서 가장 중요한 태도이다. 왜냐하면 상대방의 이야기를 듣고 그 의도와 의미를 파악하여 적절하게 반응하기 위해서는 경청을 잘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상대방의 이야기를 진심으로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태도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2) 물어보기
상대방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잘 이해되지 않는 부분에 대해 묻거나, 필요한 정보를 구할 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으로 대화에서 빈번하게 사용된다. 질문을 어떻게 하느냐가 대화의 성패를 좌우할 수도 있다.
(3) 거절하기
상대방의 요구가 부당하거나 자신의 의도와 다를 때 거부 의사를 밝히는 것이다. 거절을 할 때 먼저 거절하는 이유를 설명해야 한다. 만약 상대방에게 타당한 요구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요구를 계속하게 된다면 단호하게 말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럴 경우에도 상대방을 바라보면서 단호한 표정과 자세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4) 도움 구하기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구할 때는 상대방을 바라보면서 얼굴표정을 부드럽게 하고, 목소리를 명확하게 하여 자신감 있는 태도를 보여야 한다. 도움을 구해야 할 경우 "만약 당신이 ~를 해준다면, 정말 고맙겠다."와 같은 구절을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도움을 구할 때도 비언어적 대인기술이 매우 중요하다.
(5) 화난 감정 표현하기
기분이 나쁘거나 화가 날 경우에 화난 감정을 상대방에게 표현하기는 어렵다. 그러나 화난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 대인관계에 부정적인 것만은 아니다. 오히려 화난 감정을 적절하게 표현하는 것이 말다툼이나 더 나쁜 감정이 일어나는 것을 예방해 주기도 한다. 화난 감정을 표현할 때도 상대방에게 시선을 맞추고 단호한 태도로 말해야 한다. 더불어 목소리, 얼굴표정과 같은 것도 상황에 맞게 적절하게 나타내야 한다.
(6) 칭찬과 고마움 표현하기
다른 사람들로부터 인정받고, 칭찬 받고 싶어 하는 것은 모든 사람들의 기본적인 욕구 중의 하나이다. 그러나 사람들은 다른 사람을 칭찬하는 것에 익숙하지 않고, 칭찬하는 것에 인색하다. 또한 남의 칭찬을 받아들이는 것에도 익숙하지 않아서 적절한 반응을 하지 못한다. 칭찬하고 고마움을 표현하는 경우에는 사실에 근거해서 구체적으로 해야 한다. 이때에도 비언어적 요소를 적절히 사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3) 부적응적 대인기술
앞에서 우리는 인간관계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갈 수 있는 사교적 능력인 대인기술(interpersonal skill)에 대해 살펴보았다. 이처럼 대인관계에서 대인기술이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대인기술의 문제로 부적응을 경험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여기에는 크게 대인기술 미숙형과 대인기술 억제형으로 구분할 수 있다(권석만, 1999). 먼저 대인관계 미숙형은 개인의 성장과정에서 적절한 대인기술을 습득하지 못한 경우에 나타날 수 있는 유형이다. 이런 사람들은 언어적 또는 비언어적 기술이 부족하여 대상과 상황에 적절하게 행동하지 못한다. 따라서 다른 사람과 친밀한 관계를 맺고 싶은 대인동기는 강해도 대인기술의 미숙으로 원만한 대인관계를 맺지 못한다. 대인기술 미숙형은 타인이 호감을 느끼도록 자신을 나타내지 못하고 타인의 행동에 적절하게 반응하지 못한다. 예로 사람을 만나면 무슨 말을 해야 할지 적절한 화제를 찾지 못하고 자신의 의사를 명료하고 정확하게 표현하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 상대방의 이야기를 진지하게 경청하지 못하고 화제를 자기 멋대로 돌리거나 부적절한 화제를 내놓는 사람도 있다. 때로는 만나는 상대나 상황에 부적절한 옷차림새로 인해 상대방에게 거부감이나 불쾌감을 주는 사람도 있다. 이렇듯이 대인기술이 미숙한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호감을 주지 못하게 되므로 관심을 받지 못하거나 거부당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정신분열병 환자의 경우 대인관계 미숙형을 자주 경험할 수 있는데 이들은 대인관계를 하고 싶은 욕구는 강하나 대화를 어떻게 시작하고 유지하고 마무리해야 할지를 몰라 대인관계를 기피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둘째는 대인기술 억제형으로 이 유형은 적절한 대인기술을 갖추고 있으나 특정한 상황에서 이러한 기술이 억제되어 적절한 대인행동을 하지 못하는 사람들이다. 흔히 대인기술이 억제되는 주된 이유는 심한 긴장, 불안, 두려움 등의 심리적 요인 때문이다. 대인기술 억제형에 속하는 사람은 가족이나 친한 친구와 같이 익숙하고 편안한 대상에게는 자기표현도 잘하고 상대방에 대해서 적절한 대인행동을 나타낸다.
그러나 익숙하지 않고 위협적인 상황, 예를 들면 남선 사람을 만나 부탁을 해야 하는 상황, 낯선 이성을 만나는 미팅 상황, 자신이 평가되는 면접 상황, 여러 사람 앞에서 발표를 해야 하는 상황 등에서는 긴장되고 불안하여 적절한 행동을 하지 못한다.
말을 더듬고 할 말을 찾지 못하거나 당황하여 횡설수설하는 등 자기표현을 제대로 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손발이 떨리고 땀이 나고 몸이 굳는 등 심한 긴장과 불안을 경험하게 된다. 따라서 이러한 상황을 두려워하여 회피하게 된다.
지금까지 살펴본 대인기술은 인간이 태어나서 가족과 친구들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자연스럽게 학습되기도 하지만 의식적인 노력을 통해 개선되고 향상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대인기술에 필요한 기술들을 찾고, 그것을 자기의 것으로 소화시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 참고문헌
인간발달 / 박성연, 백지숙 저 / 파워북 / 2011
아동상담 / 구은미, 박성혜 외 2명 저 / 양서원 / 2016
아동발달 / 이항재 저 / 교육과학사 / 2004
발달심리학 : 전생애 인간발달 / 정옥분 저 / 학지사 / 2014
심리학의 이해 / 방선욱 저 / 교육과학사 / 2003
아동심리학 / 김경희 저 / 박영사 / 2005
인간발달 / 조복희, 도현심 외 1명 저 / 교문사 / 2016
인간발달과 교육 / 이현림, 김영숙 저 / 교육과학사 /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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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8.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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