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독후감 모음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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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중학생 독후감 모음 6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하리하라의 생물학 카페, 하리하라의 과학 블로그
2. 호질
3. 흑설공주 이야기
4. 역치료 이론
5. 하룬과 이야기 바다
6. 꽃들에게 희망을
7. 노인과 바다
8. 마시멜로 이야기
9. 광해군
10. 빈자의 행복
11. 비밀의 화원
12.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13. 수난이대
14. 스콧 니어링 자서전
15. 자전거 도둑
16. 절망은 희망의 또 다른 이름이다
17. 철수는 철수다
18. 내가 학교에 가는 이유는?
19.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20. 내 인생의 코끼리

본문내용

비슷하다고 생각하니 조금은 한심하게 느껴질 정도이다. 혹시 세일러문을 아는 사람이 있을까? 세일러문은 내가 좋아하는 영웅이다. 이런 세일러문이 주인공과 나한테 있는 것 같다. 물론 다른 사람에게도 있을 것이다. 주인공한테는 조리사님이 세일러문인 것 같고 나에겐 정체를 밝힐 수 없는 누군가 이다. 어쩌면 나는 내 세일러문을 통해 조금씩 성장해 나가고 있는건 아닌가 싶다. 지금까지 주인공은 자신이 혼자라고 말하지만 내 생각엔 혼자가 아닌 것 같다. 다른 사람도 마찬가지이다. 내가 혼자라서 외롭다고 하면 그 옆에서 혼자가 안라고 해주는 누군가 있기 때문에 주인공 같은 친구가 있다면 절대 혼자가 아니라고 말해주고 싶다. 세일러문에 의해 변해가고 있는 나는 변한만큼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되는 것이 많은 것 같다. 「혼자 먹는 빵」 에 대한 느낌만 말했다고 그 부분만 읽을거리가 된다는 것은 아니다. 누구와의 관계 때문이든 힘들어하는 건 같은데 그 공감대를 정확히 저격한 것 같아서 좋다. 또한 지금 청소년들의 마음을 잘 표현 한 것 같다. 그럼 「나는 밥 먹으로 간다」 는 누가 읽으면 좋을까? 청소년들이 배경이 된 글이라고 청소년들만 읽으란 것 없다. 오히려 나는 청소년들을 잘 모르는 어른들이 읽었으면 한다. 만약 이 책의 2권이 나오다면 부모님 마음 마음을 잘 모르는 우리 같은 청소년이 부모님을 이해할 수 있는 책이였으면 좋겠다. 책의 분명한 배경은 고등학교, 고등학생이지만 중학생인 나도 충분히 공간되는 책 인 것 같다. 14살 지금 읽은 이 느낌과 20년 뒤 읽었을 때 나는 생각이 어떻게 바뀌어 있을까?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나는 중학교 1학년이 되어 나미야 잡화점을 읽었다. 이 책을 읽게 된 계기는 우연히 네이버 에서 책을 보다가 책 제목이 눈에 끌려서 사게 된 책이다. 이 책의 줄거리는 도둑 3명이 몸을 피하려고 낡은 나미야 잡화점에숨어드는 것부터 시작된다. 3명의 도둑은 몸만 잠시 숨기고 가려고 했는데 우연히 나미야 잡화점으로 편지한 통이 도착했는데 세 도둑은 궁금해서 열어보았다. 궁금해서 읽어보았지만 마강 읽어보니 이렇게 낡은 건물에 아무도 살지 않는 이곳에 편지를 두도 갔는지 더욱더 궁금해지기시작했다. 그 편지는 고민 상담 편지였다. 알고 보니 나미야 잡화점은 물건을 팔기도 하지만 주인이셨던 할아버지가 재미 삼아 고민 상담을 해주기도 하였던 것이다. 그래서 세 도둑은 답장을 쓰기로 하였는데 한 명의도둑은 그것을 반대하였다. 그래도 나머지 도둑은 편지에 답장을 해주었다. 나미야 잡화점은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는 기묘한 공간이다. 도둑들은 사실을 나중에 알게 되는데 고민 상담 편지를 보네 오는 사람들의 고민을 들어보면 곧 있으면 올림픽인데 남자친구가 병에 걸려서 운동에 집중을 하지 못하는데 어떻게 해야 맞는 것인지, 아버지는 음악을 반대하시고 생선가게를물려받으라고 하시는데 음악이 너무하고 싶어서 고민인 사람, 부모님의회사가 망해서 야반도주를 해야 하는데 야반도주가 무서운 사람, 빨리 돈을 벌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는 사람... 굉장히 다양한 고민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많았다. 그런데 대부분의 편지가 애틋했다. 처음에는 그냥 추리소설인 줄 알았는데 읽다 보니 가슴이 벅차오르는 것만 같았다. 영화나 드리마를 보고 운 적은 있는데 이번에는 책을 읽고 울 뻔 했다. 이 세상 사람들은 힘든 고민이 많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의 처음 부분을 읽으면 내용이 이어지는 것 같지 않지만 읽다 보면 편지를 보낸 사람들이 관계가 있는 사람이다. 그리고 나쁜 짓을 하던 도둑들은 자신들이 하나하나 답을 해준 편지들이 그 사람에게는 얼마나 힘이 되었는지 깨닫고 경찰에 자수를 했다. 나는 마지막에 도둑들이 자수를 하는 것이 너무 인상 깊었다. 왜냐하면 나는 마지막까지 도둑이니까 계속 나쁜 짓만 하면서 도망쳐 다닐 줄 알았는데 누가 쓴지도 모르는 편지에 진지하게 고민 상담을 해주면서 자신의 잘못을 뉘우친 것이 너무 멋있었기 때문이다. 나미야 잡화점이라는 책은 따뜻한 책인 것 같다. 나는 이 책을 다 읽었을 때 마음이 따뜻한 기분이었다. 그리고 나도 평소에 친구 고민 상담해주는 것을 좋아하는데 내가 그 친구의 망을 들어주며 사소한 상담을 해주는 것이 정말 큰 힘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앞으로도 고민이 있는 친구에게 좋은 상담을 해줘야겠다.
내 인생의 코끼리
내가 읽은 책은 내 인생의 코끼리라는 책이다. 이 책을 읽게 된 계기는 독후감을 쓰려고 재미있는 책을 찾던 도중에 제목 앞에 문구가 눈에 들어왔다. 그 문구는 서커스 ‘소년과 코끼리의 우정 이야기’라는 문구이다. 코끼리와 소년의 우정이라니 말도 않되 하면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내가 보기에는 이 책은 말 그대로 코끼리와 소년의 우정이야기이다. 나는 강아지와 우정을 나누어 보았다. 하지만 어렸을 때 이다. 지금은 귀엽고 예쁜 나의 소중한 강아지이지만 어렸을 때처럼은 우정을 나누지 못 한다. 이 책 중에서 소년브람과 코끼리 모독이 나누는 대화가 나온다. “모지, 우리는 언제까지나 함께할 거야. 어떤 일이 있어도 떨어지지 않을 거야”라는 대화가 나온다. 나는 이 대화를 보고 살짝 뭉클 했다. 왜냐하면 브람과 모독이 있는 서커스단 뉴욕으로 가는데 가기 전 바로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나서 한 말이다. 이제는 친구가 코끼리모독 밖에는 없으니까 뭉클했다. 그리고 또 슬펐고 뭉클한 장면이 하나 더 있다. 더 이상 소년이 아닌 브람과 뉴욕 서커스단에서 공연을 하던 도중에 불이나 모독이 화상을 입었다. 그래서 서커스단장이 흉한 꼴로 서커스를 못한다고 모독을 브람 몰래 팔아버렸다. 몇 십년간 모독과 브람은 못 만났다. 그런데 한 목장에서 일을 하려고 들어갔다. 그곳에는 모독이 있었다. 모독은 브람을 알아보듯이 큰 소리로 울었다. 그리고 그 둘은 다시 헤어지는 일은 없었다. 이 장면에서 브람과 모독이 다시 마나는 과정이 힘들고 괴롭지만 이렇게 잊지 않고 둘이 행복해하는 모습에서 살짝 눈물이 났다. 나도 이렇게 진짜 우정을 나누는 친구와 함께 나아가고 싶다. 다른 친구들에게도 이 책을 보면서 나는 진짜 우정을 이 책에서 배웠어 라고 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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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20페이지
  • 등록일2018.07.15
  • 저작시기20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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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1058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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