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독후감 모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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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중학생 독후감 모음 3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편견과 차별없는 사회를 향한 열 개의 숟가락
2. 차이니스 신데렐라
3. 비밀의 화원
4. 난중일기
5. 저는 열네 살 선영이에요
6. 삽 한 자루 달랑들고
7. 절망은 희망의 또 다른 이름이다
8. 새는 앉는 곳마다 깃을 남긴다
9. 레오나르도 다빈치
10. 콜럼버스
11. 끝없는 이야기를 읽고
12. 광해군
13. 황소의 혼을 사로잡은 이중섭
14.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15. 죽은 시인의 사회
16. 빨간 기와
17. 절망은 다른 희망의 이름이다
18. 운수좋은 날
19. 오체불만족
20. 철수는 철수다

본문내용

로 끌고 가 곱빼기로 넉잔씩이나 마셨다. 머리를 억누르는 불안을 풀어 버리기 위해 큰 고함을 질러보기도 하지만 어느새 껄껄거리며 웃기도 했고, 그러다가는 이번에는 목놓아 울기도 하며 법석을 떨었다. 그렇게 만취상태의 김첨지는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설렁탕을 사고서 집으로 돌아왔다.
집으로 돌아오니 너무나도 조용했다. 그렇지만 그 조용한 소리를 깨려는 듯 어린애의 빈 젖 빠는 소리가 들려 왔다. 김첨지는 그저 냅다 욕을 퍼부으며 화를 내면서 발을 들어 누운 아내의 다리를 찼지만, 아무 반응이 없었다. 마치 그녀는 나무등걸과 같았다.
이 글을 읽으면서 가난한 사람들의 연민한 삶과 고통을 느낄 수 있어서 참 재미있게 읽었고 또한 글쓴이가 너무나도 불쌍하다고 생각이 든다. 어느 사람들은 주인공이 불편한 아내가 없어서 좋을 수 도 있고 돈을 많이 벌어서 좋을 수도 있겠지만 나는 전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그 이유가 주인공이 돈을 많이 벌었어도 아내가 없다면 지금까지의 글쓴이로 남아있을 수 없었을 것이고 또한 그녀를 보면서 마음 한구석에서는 기쁨을 느낄 수 잇었을 것이다.
오체불만족
장애는 일부 사람들한테만 나타나는 것이 아니다. 태어날 때 일부 장애를 갖고 태어나기도 하고. 성장하면서 불의의 사고나 부주의로 후천성 장애아가 되기도 한다.
그러나, 현대 사회에서는 겉으로 나타나는 신체적 장애보다 마음에서 자라나는 정신적 장애가 더 큰 문제로 나타난다. 나쁜 버릇이나 습관을 가지고 있는 사람, 성격이 원만하지 못하여 사회 적응에 어려움을 느끼는 사람 등등은 모두 저마다 마음의 장애를 갖고 살아가는 것이다. 그러나 자신이 아닌 제 3자를 바라볼 때는 그 사람의 외형적 장애에 더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외형적인 장애를 가진 사람은 일반인에 비해 취업이 힘들고, 생활의 모든 부분에서 차별 대우를 받고 있다.
이 글에 등장하는 친구들의 도움과 “오토의 룰” 은 내게 잔잔한 감동을 주었지만, 과연 우리 사회에서 이와 같이 장애인을 이해하며 정상인으로 대해 주는 친구들과 학교가 과연 몇이나 될까? 오토다케가 학창 시절을 즐겁게 보낼 수 있었던 것은 전적으로 그 주변 사람들의 이해와 도움 덕분이다. 선생님과 아이들이 그를 장애아라고 생각하지 않고 같은 반 친구들 중의 하나로서 대우한 것이 그에게 커다란 힘이 되었고 스스로 설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다.
주인공의 이름에서 생각할 수 있듯이 이 글은 일본 사람이 쓴 글이다. 일본에서는 이와 같은 학교 복지 문화가 널리 정착되어 장애인들이 정상적인 사람으로 대우 받고 있는지도 모른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장애인들에 관한 복지와 사회 분위기가 개선되고 있지만 지금까지 학교를 다니면서 장애와 관련하여 체감한 것 중의 하나는 정신 지체 장애우에 대한 복지 시설은 매우 초보적이며 그들을 대하는 우리 정상인들의 마음가짐도 장애아 수준임을 부인할 수 없다. 장애아 학급이 설치되어 있는 곳도 있지만 정상인과 함께 수업을 받고 있는 아이들 중 대부분이 학급에서 따돌림을 받고, 담임선생님조차도 무관심을 최선의 방책으로 여기셨다. 그래서 정신적으로 소외된 아이들은 가끔 이유 없이 교실을 박차고 나가거나 반항적 행위가 자주 목격됐다. 이 경우 책임은 누구에게 물어야 하는 것일까? 아이들? 무관심한 선생님? 아니면 장애우 자신? 아니다. 그 책임은 장애인에게 무관심한 이 사회와 정상인에게 물어야 할 것이다. 그들이 우리와 다른 사람이 아니라 우리들의 진정한 친구로서 이해하려는 노력과 관심이 있다면 수많은 ‘오토다케’ 가 우리 사회를 보람 있게 살아가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철수는 철수다
철수는 철수다. 나는 이 글의 제목을 보고 철수는 철수다 라는 제목에 담긴 뜻이 무엇일까? 라는 의문과 함께 이글을 읽어보았다. 이 글은 철수의 이야기로 무조건 공부만 잘하면 된다는 우리나라의 교육을 간접적으로 비판하고 있는 것 같았다. 철수는 공부를 못하는 학생 이다. 그래서 철수는 시험을 못 볼 때마다 부모님께 혼이 난다. 요즘 아이들은 공부 때문에 자신의 취미 활동을 못하는 경우가 많다. 철수도 그렇다. 철수는 자신이 미술을 좋아하여 미술 학원을 보내달라고 하니까, 미술을 하여 성공하는 사람은 많이 없다며 현호처럼 컴퓨터 학원을 다니라며 컴퓨터 학원을 보냈다. 철수는 너무 현호랑 비교 받는게 싫어 배란다로 가서 자살을 하려고 하였다. 내가 만약 철수였더라도, 정말 살기 싫었을 것이다.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못하며, 현호라는 아이한테 매일 비교당하며 구박을 받으면 무슨 재미로 살아가는지.....
요즘 부모님들은 아이들에게 공부만 시키며 아이들이 하고 싶은 일들을 못하게 만들어 아이들의 스트레스를 쌓이게 하고 있다. 때로는 아이들을 이해해 주어 아이들이 자유롭게 놀 수 있도록 자유시간을 주는 것도 좋은 방법 같은데, 아이들에게 공부를 열심히 하여 커서 훌륭한 사람이 되어야 된다고 하며, 무턱대고 아이들에게 학원을 여러 군데를 보내고 시험을 못 보면 아이들을 혼내기 만하고 아이들을 이해해주지 않아 아이들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 나 역시 그렇다. 학원을 월, 수, 금 요일 마다 5~6시간을 하여 월 수 금 에는 내가 하고 싶은 일을 못한다. 요즘 학교에서 학원을 다니지 않는 아이들은 누구냐고 물어보면 35~40명중에 2~5명 정도 밖에 없다. 이토록 우리의 부모님들은 우리에게 학원을 다니게 하여 공부를 많이 시킨다. 세상 사는데 꼭 지식만 필요한 것이 아니다. 그러나 우리나라 에서는 지식만을 중요시 여긴다. 지금 공부를 열심히 하여 좋은 대학을 간다면 좋은 일자리를 얻을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아주 괴롭다. 나도 현재와 미래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하라면 미래를 선택할 것이다. 하지만, 지금 이렇게 공부를 한다하여도 미래에 꼭 훌륭한 사람이 된다는 법은 없다. 또, 지금 공부를 못한다고 하여도 나중에 꼭 실업자가 된다는 법도 없다.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여 나중에 그 일을 직업으로 가지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이 된다. 그러나 요즘 우리나라는 무조건 공부만을 고집한다. 철수는 철수다. 이글은 이런 우리나라의 교육 방식을 잘 묘사한 글이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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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8.07.15
  • 저작시기20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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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1058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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