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음운론 ) 어문규정에 제시된 10개의 단모음을 모음의 분류기준에 따라 IPA를 밝혀 제시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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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어음운론 ) 어문규정에 제시된 10개의 단모음을 모음의 분류기준에 따라 IPA를 밝혀 제시하십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한국어 단모음
1) 단모음의 특징과 분류
2) 한국어 단모음 IPA의 분류
2. 한국어의 이중모음
1) 이중모음의 특성
2) 단모음 'ㅟ‘와 ’ㅚ'의 이중모음화
3. 한국어 모음의 올바른 발음 교육
1) 단모음의 발음 교육
2) 이중모음의 발음 교육
3) 단모음 'ㅟ‘와 ’ㅚ'의 발음 교육
Ⅲ. 결론
Ⅳ. 출처 및 참고문헌

본문내용

습자들의 혼란을 줄여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중모음은 두 개의 단모음이 결합하여 나는 소리기 때문에 학습자에게 각 모음이 어떤 발음에서 시작해서 어떤 발음으로 끝나는지를 구분하여 인지시킨다. 이중모음은 첫소리에 따라 /y/계 이중모음과 /w/계 이중모음으로 나눌 수 있는데, /y/계 이중모음은 첫소리가 /ㅣ/로 시작하는 소리이고 /w/계 이중모음은 첫소리가 /ㅜ/나 /ㅗ/로 시작하는 소리이다. 같은 모음에서 시작해서 소리가 달라지는 이중모음을 서로 비교해서 소리 내보는 연습을 통해서 학습자들이 그 발음을 구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또한 /ㅢ/소리는 첫소리가 /ㅡ/로 시작하며 발음되는 것으로 한국어에서 유일한 하향 이중모음이기 때문에 다른 이중모음과 구별하여 학습자들이 그 차이를 알 수 있도록 한다.
3) 단모음 \'ㅟ‘와 ’ㅚ\'의 발음교육
우선, 단모음 \'ㅟ‘와 ’ㅚ‘는 때에 따라 이중모음으로 발음될 수 있으며 그것이 인정되는 상황을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 두 소리가 단모음으로 발음될 때에는 입술 모양과 소리가 서로 다르다는 점을 의식적으로 인식하고 소리 내는 연습을 지속해서 반복하여 학습한다. 즉, ’ㅚ‘는 입술은 ’ㅗ‘모양을 하면서 발음은 /ㅔ/로 하고, \'ㅟ’는 입술을 ‘ㅜ’모양으로 하고 발음은 /ㅣ/로 하는 것이다. 특히 두 소리를 서로 비교하면서 내 보거나 ‘ㅚ’와 ‘ㅞ’를 구분하여 의식적으로 소리를 내어보는 등의 방법을 활용할 수 있다. 단모음은 발음하는 동안 입술의 모양이 바뀌지 않기 때문에 이중모음인 ‘ㅞ’나 ‘ㅙ’와는 달리 소리가 끝날 때까지 같은 입술의 모양을 하고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또한, 두 소리가 단모음으로 활용되는 ‘뵙다’나 ‘쉽게’와 같은 발음을 연습하는 것도 바람직하다.
Ⅲ. 결론
앞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한국어는 알타이어가 가지는 음운론적 특징을 가지며 이것이 발음의 규칙으로 작용한다. 그러나 발음은 여러 가지 이유로 정확하지 않게 구사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와 같은 문제로 인해 발생하는 혼란을 막기 위해서 표준 발음법이 제정되었다. 표준어의 올바른 사용은 우리말을 지키고 사랑하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으로, 이를 위해서는 표준 발음을 하는 것뿐만 아니라 이를 위한 음운 규칙을 분명히 이해하고 표준발음과 표기를 고려하는 언어생활을 습관화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Ⅳ. 출처 및 참고문헌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발음 교육론 (허용 외 지음, 박이정,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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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8.08.06
  • 저작시기2018.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6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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