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요약] 전략적 글쓰기 (저자 - 정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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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책 요약] 전략적 글쓰기 (저자 - 정명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제1장 글을 쓰고 있지 않을 때 글쓰기를 향상시키는 9가지 방법

1. 참고도서를 몇 권 구하라 ㅣ 2. 어휘를 늘려라 ㅣ 3. 당신의 철자 실력을 향상시켜라 ㅣ 4. 글을 읽어라 ㅣ 5. 강좌를 들어라 ㅣ 6. 남의 말을 엿들어라 ㅣ 7. 취재를 하라 ㅣ 8. 머릿속에서 글을 쓰라 ㅣ 9. 글을 쓸 시간과 공간을 선택하라



제2장 글쓰기의 불안을 극복하는 9가지 방법

1. 다른 사람의 글을 베껴라 ㅣ 2. 다이어리를 써라 ㅣ 3. 당신의 글에 대해 다른 사람들에게 이야기하라 ㅣ 4. 가벼운 운동을 하라 ㅣ 5. 글쓰기 준비운동을 하라 ㅣ 6. 글감을 정리하라 ㅣ 7. 글에 담을 중요한 요소들을 리스트로 만들어라 ㅣ 8. 독자를 그려보라 ㅣ 9. 스스로에게 글을 쓰는 이유를 물어라



제3장 서두를 강렬하게 쓰는 5가지 방법

1. 집필 방향을 잡아라 ㅣ 2. 리드를 강렬하게 써라 ㅣ 3. 지킬 수 없는 약속은 하지 마라 ㅣ 4. 글의 분위기를 정하고 계속 지켜나가라 ㅣ 5. 서두에서 바로 시작하라



제4장 시간과 에너지를 아끼는 9가지 방법

1. 피라미드 구조를 이용하라 ㅣ 2. 핵심문장을 이용하라 ㅣ 3. 단락을 짧게 끊어라 ㅣ 4. 연결어를 이용하라 ㅣ 5. 설명이 굳이 필요하지 않을 때에는 설명을 하지 마라 ㅣ 6. 교량어를 이용하라 ㅣ 7. 다변을 피하라 ㅣ 8. 훔쳐라 ㅣ 9. 결말에 도달했을 때에는 글쓰기를 끝내라



제5장 스타일을 계발하는 10가지 방법

1. 스타일을 생각하라 ㅣ 2. 당신이 쓰고 있는 글에 귀를 기울여라 ㅣ 3. 구어를 흉내내라 ㅣ 4. 문장의 길이를 다양하게 하라 ㅣ 5. 문장 구조를 다양하게 하라 ㅣ 6. 완전한 문장을 써라 ㅣ 7. 말을 하지 말고 보여주라 ㅣ 8. 서로 관련 있는 단어들은 함께 모아라 ㅣ 9. 병렬구조를 이용하라 ㅣ 10. 개인적 스타일을 억지로 고집하지는 마라



제6장 단어에 힘을 싣는 12가지 방법

1. 짧은 단어들을 사용하라 ㅣ 2. 밀도 있는 단어를 사용하라 ㅣ 3. 낯익은 단어들을 사용하라 ㅣ 4. 능동 동사를 사용하라 ㅣ 5. 강력한 동사를 사용하라 ㅣ 6. 구체적인 명사를 사용하라 ㅣ 7. 거의 언제나 능동태로 써라 ㅣ 8. 거의 언제나 긍정적인 방향으로 말하라 ㅣ 9. 구체적으로 써라 ㅣ 10. 통계를 이용하라 ㅣ 11. 사실들을 제시하라 ㅣ 12. 강조할 단어들을 맨 마지막에 놓아라



제7장 사람들이 당신의 글을 좋아하도록 만드는 11가지 방법

1. 당신 자신을 호감이 가는 존재로 만들어라 ㅣ 2. 사람에 대해 써라 ㅣ 3. 당신의 의견을 보여주라 ㅣ 4. 당신 스스로 세운 규칙을 지켜라 ㅣ 5. 일화를 이용하라 ㅣ 6. 예들을 이용하라 ㅣ 7. 정보의 출처를 밝혀라 ㅣ 8.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라 ㅣ 9. 인용문을 이용하라 ㅣ 10. 인용을 이용하라 ㅣ 11. 강력한 제목을 달아라



제8장 문법 실수를 피하는 10가지 방법

1. 문법을 준수하라 ㅣ 2. 시제를 바꾸지 마라 ㅣ 3. 소유격을 쓰는 방법을 잘 알아라 ㅣ 4. 동사와 주어를 일치시켜라 ㅣ 5. 수식어구가 엉뚱한 단어를 수식하는 것처럼 보이지 않도록 하라 ㅣ 6. 대명사 형태를 바꾸지 마라 ㅣ 7. 부정사를 분리시키지 마라 ㅣ 8. 사소한 실수를 조심하라 ㅣ 9. 언어의 변화에 민감하라 ㅣ 10. 훌륭한 문법보다는 훌륭한 글쓰기를 선호하라



제9장 구두점 실수를 피하는 6가지 방법

1. 정통 구두법을 사용하라 ㅣ 2. 콤마를 사용할 때를 잘 알아라 ㅣ 3. 세미콜론을 사용할 때를 잘 알아라 ㅣ 4. 콜론을 이용해야 할 때를 잘 알아라 ㅣ 5. 감탄부호는 오직 감탄을 할 때에만, 의문부호는 오직 물음을 던질 때에만 사용하라 ㅣ 6. 인용부호를 사용하는 방법을 잘 알아라



제10장 독자의 미움을 피하는 12가지 방법

1. 횡설수설하지 마라 ㅣ 2. 진부한 표현을 피하라 ㅣ 3. 괄호기호를 피하라 ㅣ 4. 각주를 피하라 ㅣ 5. 정보를 숨기기 위하여 전환을 이용하지 마라 6. 설명이 필요한 곳을 건너뛰지 마라 ㅣ 7. 당신의 글 뒤로 숨지 마라 ㅣ 8. 침입하지 마라 ㅣ 9. 말장난을 하지 마라 ㅣ 10. 시각적 장치에 너무 신경을 쓰지 마라 ㅣ 11. 미스터리 장난을 치지 마라 ㅣ 12. 속이지 마라



제11장 글을 수정하는 7가지 방법

1. 당신이 쓴 글을 큰 소리로 읽어라 ㅣ 2. 불필요한 단어들을 잘라라 ㅣ 3. 당신이 쓴 글의 내용에 대해 생각해 보라 ㅣ 4. 이런 질문들을 던져라 ㅣ 5. 제목을 적을 때는 이 규칙들을 따라라 ㅣ 6. 완벽한 원고를 준비하라 ㅣ 7. 상식을 이용하라

본문내용

생기와 색깔을 불어넣는 것이 바로 그 의견일 때가 종종 있다. 사실, 의견을 숨기는 것은 정직하지 못하다. 이유는 당신의 의견을 글로 나타내지 않는다 해도 당신의 글에 담거나 무시할 자료를 선택하는 과정에 그 의견이 이미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기 때문이다.
나는 종종 나만의 의견으로 글에 색깔을 입힌다. 내 생각에는 의견을 집어넣을 경우에 글이 훨씬 더 재미있어지는 것 같다. 그런 한편으로 나는 공명정대하려고 애쓴다. 나의 의견을 글에 담을 때에는 그 의견에 동의하지 않는 사람들의 의견도 포함시키는 것이다.
당신 스스로 세운 규칙을 지켜라
글을 처음 시작할 때, 당신은 또한 미묘한 방식으로 규칙을 만들기 시작한다. 어떤 게임을 시작할 때 규칙을 정하는 것과 똑같다. 제목이나 첫 단락을 통해서 당신은 독자에게 이야기의 주제나 범위, 혹은 논조에 대한 어떤 가이드라인을 전달한다. 만약에 제목이 “미국의 흑인 시장들”이라면, 당신은 “이 이야기 속의 모든 것은 미국의 흑인 시장들과 관련이 있다.”는 규칙을 하나 세웠다. 만약 당신이 흑인이 아닌 시장들이나 시장 아닌 흑인들, 혹은 미국이 아닌 곳의 흑인 시장들에 대해 지나치게 많이 쓴다면, 당신은 그 규칙을 위반하게 될 것이다.
당신의 이야기가 “앤젤리카는 마크에게 세 번 마법을 걸다가 별안간 자신이 그녀의 몸을 갈망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라는 문장으로 시작하면, 당신은 “여기서는 불가능한 일이 일어날 수도 있다.”고 말하는 규칙을 하나 세웠다. 그러나 만약에 동시대의 러브스토리를 쓴다고 해놓고는 9장에서 마법사를 끌어들이면, 당신은 “이것은 현실 속의 이야기이다.”라고 한 약속을 깨뜨리면서 독자를 잃게 될 것이다.
당신은 자신이 스스로 세운 규칙을 잘 준수해야 한다. 독자들은 특정한 분위기나 규칙에 반대하지는 않을 것이다. 단지 그들은 자신들이 그 분위기나 규칙에 대한 정보를 알고 있기를 원하며, 또 당신이 그 규칙들을 깨뜨리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강력한 제목을 달아라
훌륭한 제목은 독자들의 호기심을 건드릴 것이다. 훌륭한 제목은 가이드다. 그 글의 내용에 대해 무엇인가를 들려줌으로써, 제목은 당신의 글에 적절한 독자들과 당신의 글에 관심을 전혀 기울이지 않을 독자들을 분리시킨다. 훌륭한 제목은 짧다. “고객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한 제안을 검증한 조사기법과 그에 대한 결론”이라는 식으로 쓰지 마라. “고객 조사의 결과”라고만 써도 충분하다.
훌륭한 제목은 그 글에 담긴 정보의 한계를 암시한다. 즉, 집필의 도를 내비치는 것이다. “스포츠가 어떻게 나의 종교생활을 풍성하게 만드는가”라는 식의 제목은 달지 마라. “어느 기독교인의 야구관” 정도면 충분하다. 훌륭한 제목은 정보를 숨기는 것이 아니라 드러내야 한다. “중요한 구매에 관한 힌트들”이라고 쓰지 마라. “집을 구입할 때 돈을 아끼는 6가지 방법”으로 하라.
독자의 미움을 피하는 방법
진부한 표현을 피하라
진부한 표현들은 돈으로 환산하면 겨우 몇 십 원으로 매길 정도로 싸구려다. 그 표현들은 한때 너무 자주 쓰였다. 낯익음이 오히려 경멸을 부른다. 그런 표현들은 그것을 쓴 작가들을 더없이 우둔하게 비치게 만들며, 독자들을 여름날 뙤약볕 아래 강아지처럼 졸게 만든다. 그러니 여우처럼 교활하도록 하라. 상투어 피하길 역병 피하듯 하라. 어쩌다 그런 표현을 썼다면, 뜨거운 감자를 놓듯이 버려라. 대신에 총명하게 굴어라. 데이지처럼 신선하고, 단추처럼 귀엽고, 압정처럼 예리한 글을 쓰도록 하라. 나중에 후회하느니 미리 단어 선택에 조심하는 게 낫다.
각주를 피하라
각주는 연구논문에는 필수이고 다른 종류의 글에도 가끔 필요하다. 각주는 정보의 출처를 밝히는 데 이용되며 간혹 독자들에게, 그 글의 전반적인 논조와는 어울리지는 않지만 소중할 수 있는 보충자료들을 제공한다. 그런 목적이라면 각주를 달아라. 그러나 본문에서 잘라내긴 했지만 그렇다고 감히 버리기는 아까운 단어들을 모으는 창고가 되어서는 곤란하다. 각주들은 독자의 정신을 흩뜨려놓고, 보기에 추하고, 글을 쓰는 당신에게도 불리하게 작용한다. 이유는 독자들이 본문을 통해 알게 된 것과 각주를 통해 알게 된 것을 구분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 문제에 관한 결정적인 의견은 존 배리모어에게 넘긴다. 그는 “책의 각주는 당신이 달콤한 신혼여행을 즐기고 있을 때 아래층 문을 두드리는 노크 소리와 같다.”라고 말했다.
말장난을 하지 마라
동음이의어를 이용한 익살, 두 가지 뜻으로 해석되는 말, 운(韻), 특정 사람들에게만 통하는 농담, 그리고 다양한 문학적 기교는 독자들을 즐겁게 만들고, 의도적으로 별나게 쓰는 이야기에서는 훌륭한 글이 될 수도 있다. 그러나 대체적으로는 당신의 글에 그런 것들을 넣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런 장치들은 당신이 똑똑해 보이도록 만들 것이지만 글의 성공률을 떨어뜨린다. 독자가 지나치게 많은 관심을 형식에 쏟다가 그만 내용의 흐름을 놓쳐버리게 된다. 독자는 당신의 말솜씨에 큰 소리로 웃음을 터뜨리기는 하겠지만 당신의 글을 더 이상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다. 완벽한 제목을 추구하다가 작가들이 말장난의 희생이 되는 경우가 많다. 동물원을 탈출한 코요테(북미 초원에 사는 늑대)에 관한 기사의 제목을 ‘돈키호테’를 떠올리며 ‘돈 코요테’라고 붙이는 일은 없어야 한다. 제발.
미스터리 장난을 치지 마라
독자들이 어떤 정보를 확인하려는 마음을 갖도록 해 이야기의 끝까지 잡아놓겠다는 의도로 당신이 결정적인 정보를 움켜쥐고 있을 때, 당신은 미스터리 장난을 치고 있다. 그럴 경우 독자는 풀리지 않은 의문 때문에 마음이 산만해져 당신의 글에 관심을 제대로 쏟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 스릴러 작가 존 가드너는 『On Becoming A Novelist』에서 그런 장난에 대해 이렇게 썼다. “젊은 작가들이 품는 그릇된 생각 중 하나가 이야기의 힘은 감춰진 정보에서 나온다는 인식이다. 즉, 작가가 독자를 바짝 긴장하게 만들어놓고는 뒤에서 ‘왝!’ 하고 놀려주는 것을 이야기의 힘으로 잘못 판단하고 있는 것이다. 비열한 픽션은 무엇보다도 작가가 독자를 대등한 파트너로 받아들이지 않으려는 픽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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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8.08.11
  • 저작시기20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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