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의 서양문화 B형] 참고도서 중 한 권을 골라 우리에게 알려진 서양문명의 타자로서의 이슬람이라는 이미지와 현실 속의 이슬람과 무슬림들의 삶이 어떻게 다른지를 중심으로 내용을 정리한 후 현대 서양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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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현대의 서양문화 B형] 참고도서 중 한 권을 골라 우리에게 알려진 서양문명의 타자로서의 이슬람이라는 이미지와 현실 속의 이슬람과 무슬림들의 삶이 어떻게 다른지를 중심으로 내용을 정리한 후 현대 서양의 삶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문명의 충돌
1) 문화와 문명
2) 문명의 충돌
2. 서양과 이슬람 사회
1) 서양과 이슬람의 역사
2) 서양에서 본 이슬람
(1) 테러리스트
(2) 기독교와 적대적
3. 이슬람 문화와 무슬림의 삶
1) 이슬람 문화
(1) 이슬람
(2) 이슬람과 중동
(3) 이슬람교
2) 무슬림의 삶
(1) 무슬림
(2) 삶의 양식
(3) 공동체 생활
4. 현대 서양의 공존하는 다양한 문화 인정의 중요성
1) 문화상대주의
2) 다양한 문화 인정의 중요성
(1) 융합된 새로운 문화의 생성
(2) 세계화와 문명의 공존
(3) 인류의 대통합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결국 근대화 과정의 독자적 법칙성은 문명의 자기주장 기회를 제한하며 문명 간의 공통 영역을 넓히기 때문이다.
헌팅턴이 서구의 이념이라 선언한 서구 문명의 속성, 예컨대 근대의 자유와 그것을 보장해주는 제도(사회국가)는 힘겹게 투쟁해서 얻어진 것이며 관용과 연대를 확고한 가치로 여기는 시민의 적극적 참여에 의해 지켜져야 한다는 것이 뮐러의 생각이다. 바로 이 점에서 온갖 포스트주의에도 불구하고 근대는 아직 끝나지 않았고 따라서 사회적 연대감을 다시 활성화하면서 상대주의, 근본주의, 그리고 과도한 자유주의의 공격으로부터 근대를 강력히 수호하는 것이 세계화 시대에 서구가 맡은 임무라고 지적한다. 물론 서구 문명은 완벽하지도 않고 위기로부터 자유롭지도 않으며 현대의 도전에 대처할 대답을 발견한 것도 아니다. 그러나 서구 문명은 비교적 유연하고 비교적 개방적이며 자유롭고, 자신의 역사적 경험으로부터 협력할 태세를 갖추고 있다는 것이 뮐러의 생각이다. 그러나 서구는 타 문명에 대해 더 많이 배워야 한다. 왜냐하면 문명들 간의 경계 설정과 구획화가 아니라 개방과 대화만이 문명의 공존을 가능케 하며 또한 지구적 협력만이 오늘날 세계가 당면한 심각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기 때문이다.
(3) 인류의 대통합
인류는 연결의 힘, 협력의 추동력을 분리와 분열의 세력보다 강하게 만들기 위해 국가세계, 경제세계, 사회세계에서 총력전을 감행해야 한다. 국가세계에서는 국제기구 등을 통해 국가간 신뢰를 형성하고 다양하고 난해한 과제들을 제대로 수행하기 위해 유엔의 조직 개혁에 착수해야 한다. 서구 세계는 러시아의 나토 가입 등 서구와의 계속적 통합을 지원해야 하며, 세계정치의 변경지대인 아프리카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하며, 아시아 지역 내 행위자들 간의 협력 증진을 위한 지역 기구와 통합의 단초들을 지지해야 한다. 불신에 찬 눈길로 주위를 살피는 아시아의 세 거인 중국, 일본, 인도와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적 관계를 유지시켜야 하며 이슬람 세계와는 편견 없는 대화를 통해 화해를 시도해야 할 것이며 이슬람 사회를 근대화시키면서 서구의 정치문화를 수용하려고 노력하는 터키, 이집트, 모로코 등의 국가들을 비판적 연대감으로 지지해야 한다. 각 국의 국민경제들이 얽힌 전 지구적 네트워크는 이미 놀랄 만큼 경제 정책의 수렴도를 유도해낸 만큼 경제교류를 위한 틀 조건의 계속적 형성과 자본주의화의 폐해를 막아 줄 사회적 안전망의 형성이 요청된다. 문명과 문명을 이어주는 끈은 경제만으로 부족하기 때문에 예술, 정당, 노조, 협회, 종교 공동체, 비정부기구 등의 사회적 네트워크가 강화되어야 할 것이다. 특히 비정부기구의 경우 인권문제를 중요시하는 만큼 문명적 접근과 민주화의 과정에서 이들은 핵심적 역할을 맡고 있는 만큼 정치계는 이들을 무조건 지지해야 할 것이다. 다문화사회의 문화적 관용과 상생을 위한 노력을 통해 다른 문화와의 간격을 좁히고 새로운 문화형성을 통화여 함께 더불어 살 수 있는 창조적 공동체를 실현해 종교의 벽, 인종의 벽, 국가의 벽을 모두 허물고 지구촌, 다양한 문화의 융합을 통한 인류 대통합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Ⅲ. 결론
이슬람은 사실 상당히 평화로운 종교이다. 또한 신사적이기도 하고 말이다. 이슬람은 인간성에 대한 범죄나 문명 파괴를 옹호하지 않는 집단이다. 여자와 어린이, 노약자를 보호하는 것이 그들 전쟁의 철칙중 하나이며 전쟁을 악으로 표현하는 집단이다. 또한 이슬람의 기본 정신은 정의, 평화, 평등이다. 우리가 보아온 모습은 언론들이 왜곡시킨 잘못된 모습일 뿐이다. 테러리즘으로 얼룩진 이슬람의 모습은 테러주의자들이 자신의 무력행사를 신에 대한 희생으로 정당화 하는 것은 실제 이슬람의 문화와는 전혀 상관이 없는 것이다. 서구문명의 섣부른 판단과 무조건 타 문화권을 파괴하는 오만이 지금의 이슬람의 모습을 만든 것이다. 이슬람의 지하드의 의미를 변질 시킨 것은 서구 문명이다. 이슬람 원리주의는 이슬람세계의 일부이고 또 이슬람 원리주의 중의 일부가 테러리스트가 되는 경우가 있을 뿐이므로 이슬람과 이슬람 원리주의, 그리고 과격파 이슬람 원리주의자 중 테러리스트들은 구별되어야 할 것이다. 서구문명들이 좀 더 타 문화권에 관용과 관심을 가지고 다가섰다면 이러한 사태는 벌어지지 않았을 지도 모를 것이다. 새로운 변화에 적합한 이슬람법의 적용과 개혁의 목소리도 점차 높아 가고 있다. 이제 아랍인을 비롯한 무슬림도 이슬람 일체주의와 아랍민족주의를 강조하며 서구에 대한 정치적 저항을 계속하는 한편, 전통적인 이슬람 규범 속에서 새로운 변화를 수용하는 조화와 절충의 묘를 찾고 있다. 중동은 인류가 처음으로 문명을 일구어 낸 땅이고, 다양한 이념이 함께하는 경험을 오랜 역사를 통해 축적해 간 공존의 현장이었다. 이슬람 세계와 서구의 관계에서 두 세계는 갈등 못지않게 조화와 공존의 지혜를 주고받았다. 앞으로 서구와 이슬람 세계는 글로벌 시대의 공동주역으로 협력하는 관계가 되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이슬람 세계의 각성과 함께 과거사에 대한 서구의 진지한 반성도 따라야 한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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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수(2012) 바로 보는 세계사 2권, 주니어김영사
이희수(2011) 이희수 교수의 이슬람, 청아출판사
가크 엘륄, 이상민 역(2009) 이슬람과 기독교, 대장간
전재옥(2007) 기독교와 이슬람, 이화여자대학교출판부
전호진(2007) 전환점에서 선 중동과 이슬람, SFC출판부
정수일(2006) 이슬람문명, 창비
이희수, 이원삼(2010) 이슬람 문명 올바로 이해하기, 청아출판사
금상문 외(2006) 이슬람세계의 정치와 국제관계, 오름
미야자키 마사카츠, 이규원 옮김(2011) 하룻밤에 읽는 중동사, 랜덤하우스코리아
가토 히로시, 남규형 외 옮김(2004) 이슬람, 그들은 누구인가, 고도
아민 말루프, 김미선 옮김(2005) 아랍인의 눈으로 본 십자군 전쟁, 아침이슬
바이어로베르트 반 데 손도태 옮김(2002) 이슬람과 서양, 좋은글
서예드 모함마드 하타미, 이희수 옮김(2002) 문명의 대화, 지식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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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8.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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