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버그의 도덕성 발달(단계)이론 에릭슨의 성격발달단계이론(심리사회적 발달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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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콜버그의 도덕성 발달(단계)이론 에릭슨의 성격발달단계이론(심리사회적 발달이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콜버그의 도덕성 발달이론

I. Kohlberg 이론의 특성

II. 도덕성 발달단계
1. 전인습적 수준
- 1단계 : 처벌과 복종지향의 도덕
- 2단계 : 상대적 쾌락주의
2. 인습적 수준
- 3단계 : 착한 소년소녀지향의 도덕
- 4단계 : 법과 사회질서 지향의 도덕
3. 후인습적 수준
- 5단계 : 민주적 법률
- 6단계 : 보편적 원리 지향의 도덕

III. Kohlberg 이론의 평가

2. 에릭슨의 성격발달단계(심리사회적 발달단계)

I. 기본 신뢰감 대 불신감(0~1세)

II. 자율성 대 수치심 또는 의심(2~3세)

III. 솔선성 대 죄의식(4~5세)

IV. 근면성(자신감) 대 열등감(6~12세)

V. 정체성 대 역할혼돈(13~18세)

VI. 친밀성 대 고립감(19~25세)

VII. 생산성 대 침체감(26~40세)

VIII. 자아통합감 대 절망감(41세)

본문내용

일을 맡기, 운동이나 여러 가지 손 기술을 익히는 놀이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서 성인의 삶을 위한 준비를 하게 된다.
V. 정체성 대 역할혼돈(identity vs. role confusion : 13~18세)
사춘기에 달성해야 하는 과제는 중요한 것으로, 이때 청소년들은 자기정체감과 자신이 습득해야 하는 역할을 재검증하게 된다. 정체성 형성의 주체는 의식적 무의식적 모든 측면에서의 자아라고 할 수 있다. 이 시기에 자아는 좋아하는 대상을 동일시하고, 사회적 환경에 적응하여 위협과 불안에 방어할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된다.
이러한 자아 특성의 모든 요소는 개인의 심리 사회적 정체성 확립을 위해 조립되고 통합된다.
에릭슨은 정체성을 성적 정체성과 직업적 정체성으로 나누었다. 청소년은 이 시기를 통해서 자신이 하고 싶고 되고 싶은, 자아와 자신에게 적합한 성적 역할에 대하여 재통합하게 된다. 이 시기에 청소년은 유아 및 아동기로부터 성인기로 전환되는 어려운 시기라는 점과 사회적 역사적 변화에 대한 청소년기의 민감성 때문에 다른 어떤 시기보다 많은 정신적 고통을 겪게 된다. 또한 이와 더불어 이 시기의 청소년에게 부여된 수많은 역할로부터 혼돈이 생길 수 있는 위험요인이 공존할 수 있다.
역할혼돈이 일어났을 때 청소년들은 일관성이 없고 예측불허의 행동을 보일 수 있으며 스스로 퇴행하고 있다고 느낄 수 있다. 이는 일종의 위기감으로, 청소년들은 고립감 불안감을 느낄 수 있으며 우유부단해지거나 심지어 저항감을 불러일으킬 수도 있다. 따라서 부모와 교사의 주의 깊은 배려와 관심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기라 할 수 있다.
VI. 친밀성 대 고립감(intimacy vs. isolation : 19~25세)
이 시기의 주요과제는 타인과 자신의 정체성을 통합하여 친밀감을 나눌 수 있는 관계를 형성하는 것이다. 이 시기의 위험요소는 친밀성을 유지하지 못함으로써 관계를 회피하는 데서 비롯된 고립감이다.
이들은 직업 목표를 발달, 성취시키도록 기대될 뿐만 아니라 동성 및 이성과 상호작용하는 발달과정을 시작하도록 기대된다. 결혼이나 동거를 통한 가족 단위의 정식 출발이다.
친밀감은 사람과 사람 사이의 일반적인 형태의 친밀감이다. 성숙한 성인은 다른 사람과의 친밀한 상호작용에 참여할 것이 기대된다. 중요한 것은 이 위기가 신뢰할 만하다고 생각되는 다른 사람에게 자신을 아낌없이 주려고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에릭슨은 개인의 감정, 신념 체계, 가치, 목표는 그가 친밀하게 느끼는 사람에게 투자된다고 하였다. 그 같은 관계에 들어서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신뢰와 다소의 자율감을 느껴야만 하고 적절한 수준의 친밀감으로 이르게 하는 진정한 정체감을 가져야 한다.
타인과의 관계에서 거의 혹은 전혀 친밀감을 갖지 못한 결과는 배척감 또는 '고립김이다. 소외감은 낮은 자존감으로 나타날 수 있다. 이는 개인의 자아 개념에 해롭고, 다른 단계로의 진행을 방해한다.
성인 초기는 또 다른 흥미 있는 변화가 일어나는 시기이다. 보다 유능해짐에 따라 외부 원조자에게 덜 의존하게 되고, 좀 더 자율적이 되며 안전감을 갖게 된다. 사회적 상황은 보다 적어진다.
VII. 생산성 대 침체감(generativity vs. stagnation : 26~40세)
성년기 자녀 양육과차세대에 대한 교육 지도 감독을 함으로써 인류 사회의 문화를 전달 발전시키는 단계라 할 수 있다.
성공적인 직업 및 친밀한 인간관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사람들에게 적절한 과업은 삶의 유형 또는 역할을 정의하는 데 필요한 것이라면 어떤 것이든 생산하는 것이다. 중년 남성의 경우, 역할 기대와 실제 행동 사이에서 보다 큰 조화를 이루기 위해서 직업에서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느끼는 것일 수도 있다. 20년간 종사한 후 갑자기 방향을 바꿔 새로운 공부나 직업에 뛰어드는 사람이 있다. 이런 사람들에게 그 이유를 물어보면 그들은 흔히 '나는 평생을 이 일이 하고 싶었는데 지금에서야 비로소 내가 이것을 할 수 있음을 깨닫게 되었다."고 대답한다.
이들이 말하고 있는 것은 그들의 역할이 만족스러운 것이기는 하나, 충분히 충족되지 못한 것이라는 의미일 것이다. 다음 발달단계로 계속 진행되지 못하는 사람들은 개인적 욕구에 지나치게 집착하게 되거나 타인의 욕구를 무시하여 점차 침체하게 된다.
VIII. 자아통합감 대 절망감(ego integrity vs. despair : 41세 이상)
중년기 이후는 통합의 단계로, 자신의 존재에 대한 성공과 실패를 받아들임으로써 도달하게 되는 단계로 설명될 수 있다. 인간은 이전의 일곱 단계로부터 유익한 교훈을 얻을 수 있으며, 자신의 삶이 보다 큰 범위 내에서 어떤 질서와 의미를 갖고 있는지 인식할 수 있게 된다. 따라서 성공적인 성인기의 발달은 친밀한 관계의 수립, 자녀 출산과 양육, 창조적 업적, 젊은이들에게 조언자로서 역할을 하는 것과 같은 형태의 생산성을 필요로 한다. 또한 자신의 존재와 자신이 이루어놓은 업적을 받아들임으로써 최종적인 통합을 이루게 된다.
에릭슨은 성공적으로 갈등을 해결하고 인생을 보낸 후 그들이 의미 있고, 생산적이고 가치 있는 삶을 살아왔다고 인식하는 노년기의 사람들을 묘사하는데, ‘자아통합’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였다. 개인이 차신의 과거를 갖는 것과 반드시 자신에 국한된 것이 아닌, 인간 자아에 대한 새로운 애정을 느끼고, 창출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중년기 이후는 젊은이에게 지혜를 나누어 줄 수 있으며 과거에 일어난 일에 대한 관조를 하게 된다.
에릭슨에 의하면 건강한 개인은 과거를 되돌아 볼 수 있고, 그 내용에 관계없이 만족스럽게 느낀다고 한다. 그들은 자신의 존재가 삶의 이유, 목적과 조화된다고 보며, 이러한 인식으로부터 ‘자아통합’ 또는 막대한 차신의 힘(ego strength)'을 경험한다. 자신의 인생을 의미 있는 것으로 받아들이는데 성공하지 못한 사람은 그럴만한 시간적 여유가 없는데도 잃어버린 시간을 보상하고자 필사적인 노력을 한다. 그러나 일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공허감이 앞으로도 계속될 것임을 깨닫게 된다. 이 경우에는 ‘절망’이라는 비극적인 상태에 이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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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8.10.01
  • 저작시기20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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