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와 예술 C형 교재의 4장 “취미로서의 여행 서비스 투어리즘에 대한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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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취미와 예술 C형 교재의 4장 “취미로서의 여행 서비스 투어리즘에 대한 논의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차

서론

본론
1, 슬로우 투어리즘의 의의
2, 슬로우 투어리즘의 개념 3, 슬로우 투어리즘과 유사개념의 관련성
1) 농촌관광과 슬로우 투어리즘 2) 생태관광과 슬로우 투어리즘 3) 여유식(Slow Food)과 슬로우 투어리즘 4) 슬로 시티와 슬로우 투어리즘 5) 도보 관광과 슬로우 투어리즘
4, 실무적 시사점
결론: 평가 및 과제
참고자료

본문내용

포함된 많은 현무암 덩어리들이 분수와 같은 형태로 뿜어져 나온다. 이 암석을 스코리아로 부르거나 기공이 많아 제주어로 ‘송이’라고 부른다. 두 번째 사이트는 등반로 주변에 수직으로 서 있는 등경돌, 곰바위, 초과바위 등이다. 등경돌은 제주도를 창조한 설문대 할망과 고려말 원나라로부터 나라를 지킨 김통정 장군에 관련된 전설로 알려진 곳이다. 자연유산 해설가 역시 이 독특한 바위들의 형성 원인보다는 전설에 초점을 맞추어 해설을 제공하고 있다. 세 번째 사이트는 성산 일출봉의 육계사주에 관한 해설이다. 성산 일출봉 응회구는 약 오천 년 전 얕은 바다에서 분출이 일어나 만들어졌다. 분출 직후의 일출봉은 하나의 섬이었으나 수천 년 동안 파도에 깎여 크기가 작아졌고, 깎여나간 물질은 남서쪽으로 운반되어 제주도의 동쪽 연안에 쌓였다.
그로 인해 일출봉은 제주도와 연결되었으며 현재와 같은 연안 지형이 만들어진 것이다. 이 과정은 해설판의 모식도, 실제 지형 조망과 함께 자연유산해설까지 더해져 일반 관광객들의 이해를 돕는 데 효과적이다. 성산지역의 해안지형 변화 해설판 마지막 사이트는 성산 일출봉의 분화구이다. 성산 일출봉은 높이 약 182m, 분화구의 지름이 약 600m, 남북으로 350m, 분화구의 둘레는 약 1.7km로 99개의 봉우리로 구성되어 있어 하늘에서 보면 마치 왕관과 같은 모양을 가지고 있다. 성산 일출봉은 수성 폭발로 형성되어 주변이 팝콘 같은 스코리아층으로 이루어져 있어 쉽게 훼손될 수 있으므로 특별한 보호와 관리가 필요하다. 자연유산 해설의 주요 4개의 사이트 중에서도 등반로 지점은 암석의 전설에만 의존하고 있어 실제 지리 관광(Geo-Tourism) 적 해설은 3개의 사이트에서만 제공된다고 볼 수 있다.
2) 제주도 성산 일출봉 지리 관광(Geo-Tourism) 분석
제주도 성산 일출봉 지리 관광(Geo-Tourism) 운영 주체 분석 성산 일출봉 지리 관광(Geo-Tourism) 운영 관계를 나타낸 것으로 화살표가 두꺼울수록 관련성이 높다.
성산 일출봉은 세계자연유산지구인 동시에 지오 공원으로 선정된 곳으로, 2011년부터 제주도 세계자연유산관리 본부에서 세계자연유산과 지오 공원을 통합하여 관리·운영하고 있다. 세계자연유산지구로 선정되면서 제주도청에서 세계자연유산 해설가를 양성하고 있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주도형 사례지역으로 선정하였다. 지리 관광(Geo-Tourism) 전문가는 가이드 양성 교육을 담당하고 있어 성산 일출봉 지리 관광(Geo-Tourism)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고 있지만, 대학 및 연구소와 지역 주민 참여는 비교적 미약한 편이다 성산 일출봉은 제주도 세계자연유산관리 본부에서 지리 관광(Geo-Tourism)을 직접 운영 관리하고 있다. 강원도 DMZ 지리 관광(Geo-Tourism)은 지리공원 조성사업과 관련하여 진행되었다. 2009년 지식경제부가 주관하는 ‘5+2 광역경제권 연계 협력사업’의일 환으로 시작되어 정부의 재정적 지원을 바탕으로 대학이 지리 관광(Geo-Tourism) 사이트 개발과 전문 가이드 양성을 직접 담당하고 있다. 강원도 영월의 호야 지리박물관은 개인 사설 박물관으로 지형·지질과 관련된 다양한 전시관을 두고 있으며, 특히 지리 도보여행은 지리 관광(Geo-Tourism)의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거문오름은 자연유산 해설가 교육을 이수한 지역 주민들의 참여로 운영되고 있다. 전문 교육을 받은 지역 주민 가이드는 관광객에게 지형지질학적 전문 지식뿐만 아니라 지역에 특화된 문화·역사에 대한 정보를 보다 효율적으로 전달해 준다. 따라서 거문오름은 국내 지리 관광(Geo-Tourism)의 가장 이상적인 사례이다. 각 군영별 특징과 SWOT 분석을 살펴본 결과 가장 큰 문제점으로 정부 및 각 지방자치단체에 지리 관광(Geo-Tourism)을 운영할 수 있는 부서 및 담당 공무원의 부재를 들 수 있다.
제주도와 강원도 영월의 호야 지리 박물관은 모두 보존 가치가 뛰어난 지형· 지질 사이트가 풍부하지만 실제 지리 관광(Geo-Tourism) 전문가가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므로 전문가의 배치가 적절하게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지형·지질 교육은 제주도와 강원도 DMZ 지오 공원에서 이루어지고 있는데 아직 시작단계로 교육과정이 체계적이지 못한 상황이다. 관광객들에게 과학적인 전문 지식을 이해시켜야 하는 만큼 체계적인 교육 과정과 지속적인 보수 교육이 필요하다. 또한 강원도 영월의 호야 지리 박물관은 갖추어진 교육 시설을 이용하여 지역 주민 교육을 위한 지리교육 센터로 활용할 수도 있을 것이다. 호야 지리 박물관의 지리 도보여행은 가이드 해설비를 받는 대신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운영됨으로서 관광객의 수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이는 다른 지역의 지리 관광(Geo-Tourism) 전문 가이드 처우 개선에 방향을 제시한 좋은 사례이다. 거문오름은 지역 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지속해서 유지할 수 있는 방안과 지역 주민 전문 가이드 활동에 대한 경제적 안정 방안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결론: 한국형 지리 관광(Geo-Tourism) 정착을 위한 논의
국내 지리 관광(Geo-Tourism) 정착을 위해 해외 지오 공원 및 지리 관광(Geo-Tourism) 사례의 시사점과 국내 지리 관광(Geo-Tourism) 운영사례 분석을 통해 국내 지리 관광(Geo-Tourism) 운영 조직모델을 제안하였다. 이 조직 모델을 운영하기 위해서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는 지리 관광(Geo-Tourism) 전담 부서 및 업무 담당 공무원을 배치하여 대학 및 연구소, 지리 관광(Geo-Tourism) 전문가, 지역 주민과의 유기적인 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신안군 홍도와 거제도 해금강을 한국형 지리 관광(Geo-Tourism) 모델 적용 사례지역으로 선정하였다. 두 지역 모두 자연경관을 대상으로 유람선 관광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지리 관광(Geo-Tourism)이라 하기엔 부족함이 있다. 따라서 두 지역을 통해 바람직한 한국형 지리 관광(Geo-Tourism)이 되기 위한 방향을 제안하고자 한다.
참고자료
취미와예술,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문화원
  • 가격4,000
  • 페이지수11페이지
  • 등록일2018.10.02
  • 저작시기2018.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64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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