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polar disorder 케이스

소개글

Bipolar disorder 케이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사례 질병 연구
(1) 정의 및 진단
(2) 특징
(3) 원인 및 역동
(4) 치료

2. 간호과정 적용
(1) 간호사정
(2) 간호과정

본문내용

휴식, 식이습관을 사정한다.
<치료적 계획>
5. 대상자와의 신뢰관계를 형성한다.
6. 수용하고 이해하는 감정을 전달한다.
7. 병동 프로그램에 참여를 격려한다. (다른 환자들과의 마찰이 있을 시에 마찰이 일어난 환자와 자리를 멀리 떨어져 앉도록 한다.)
8. 대상자가 변화하고자 하는 부분을 확인하고 변화를 돕는다.
9. 대상자가 현실적인 목표를 세울 수 있도록 권장한다.
<교육적 계획>
10. 스트레스에 대처하는 방법으로 대상자가 좋아하는 활동을 하도록 교육한다.
11. 대상자에게 적절한 휴식과 식이습관의 필요성을 알려준다.
1. 정확한 평가는 적절한 대처 전략의 발달을 가능하게 한다.
2. 스트레스 상황에 대해 인식하는 것은 치료와 적절한 개입에 대한 계획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된다.
3. 대상자는 입원과 같은 환경에서 지지를 얻는다.
4. 부적절한 식이습관과 피로는 스트레스원이 될 수 있으며 효과적인 대처를 제한한다.
5. 신뢰관계 형성을 통해 대상자에 대해 정확한 사정을 할 수 있으며 지속적인 관계는 대처를 용이하게 만든다.
6. 진실한 관계는 문제해결과 성공적인 대처를 가능하게 한다.
7. 원활한 의사소통, 효과적인 대처능력, 자신의 감정과 느낌을 타인에게 적절하게 표현하는 방법을 훈련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다.
8. 대상자의 긍정적인 면에 초점을 두고 대상자와 호의적인 관계를 유지하기 위함이다.
9. 비효율적인 대처를 하는 대상자는 정보를 완전히 이해하는 능력이 감소하고 기본적인 지도가 더 필요하다.
10. 다양하고 간단한 활동들은 대상자의 스트레스 수준을 감소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11. 부적절한 식이습관과 피로는 스트레스원이 될 수 있으며 효과적인 대처를 제한한다.
수행
1. 구체적인 스트레스원을 사정하였다.
→ 요즘 가장 스트레스 받는 일이 뭐냐고 질문하자 “자꾸 박OO(다른 환
자분) 언니가 제 물건을 훔쳐가서 스트레스 받아요. 그리고 엄마아빠가
전화를 안 받을 때도 스트레스 받고요.” 라고 대답하였다.
2. 대상자의 스트레스 상황에 대한 인식을 사정하였다.
→ 스트레스 받는 상황에 놓이면 기분이 어떤지 묻자 “당연히 짜증나요.
엄청 짜증나고 화나요. 다 부숴버리고 싶고 내가 막 어떻게 해야 할지
를 모르겠어요.” 라고 대답하였다. 이러한 대답으로 보아 대상자는 스
트레스 상황에 적합한 대처 방법을 모르는 것으로 생각된다.
3. 대상자가 이용 가능한 자원과 지원체계를 사정하였다.
→ 주변에 도움 받을 수 있는 사람이 있는지 질문하자 “딱히 없어요. 엄마
아빠도 제 말을 잘 안 들어주는데요 뭐. 그래도 저 밖에 나가면 친구
엄청 많아요 !” 라고 대답하였다. 이러한 대답으로 보아 대상자는 병동
내에서 적합한 지지체계를 찾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4. 대상자의 휴식, 식이습관을 사정하였다.
→ 대상자에게 하루에 잠은 얼마나 자며, 식사는 어느 정도 하냐고 물어
보자 “하루에 잠은 적게 자면 아예 안 잘 때도 있고, 많이 자면 6시간
정도? 평소에는 3-4시간 정도 자는거 같아요. 밥은 짜증나면 그냥 안
먹을 때도 있고 배고플 땐 엄청 많이 먹어요.” 라고 대답하는 것으로
보아 규칙적인 휴식을 취하지 못하고 있고 식사량도 불규칙적인 것을
알 수 있었다.
5. 대상자와의 신뢰관계를 형성하였다.
→ 대상자와 매일 면담하고,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자주 대화함으로
써 신뢰관계를 형성하였다.
6. 수용하고 이해하는 감정을 전달하였다.
→ 면담 시 대상자가 분노를 표출할 때마다 수용하고 이해하는 모습을 보
임으로써 대상자의 분노를 가라앉히는 데 도움을 주었다.
7. 병동 프로그램에 참여를 격려하였다.
→ 병동 프로그램이 있을 때마다 환자를 찾아가서 프로그램에 참여할 것
을 격려하였고 그 결과 대상자가 실습 기간 동안 모든 병동 프로그램
에 활발히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8. 대상자가 변화하고자 하는 부분을 확인하고 변화를 도왔다.
→ 대상자가 “저도 제가 욱하는 거 알아요. 고치고 싶긴 한데.. 잘 안돼요.”
라고 말하였다. 대상자의 변화를 돕기 위해 대상자의 노트에 “화가 나
도 조금 참고 물건은 절대 부수지 않기, 다른 사람의 기분도 조금은
생각해주기” 라고 적어 주자 대상자가 좋아하며 “힘들겠지만 그래도
노력은 해볼게요!” 라고 말하였다.
9. 대상자가 현실적인 목표를 세울 수 있도록 권장하였다.
→ 대상자와 함께 스트레스를 관리하기 위한 목표로 ‘화가 나면 한 번 참
고 차라리 자리를 피하기’ 를 세웠다.
10. 스트레스에 대처하는 방법으로 대상자가 좋아하는 활동을 하도록 교육하였다.
→ 대상자에게 스트레스를 받을 때마다 좋아하는 활동인 글씨쓰기를 해보
는게 어떻겠냐고 질문하자 대상자가 수긍하는 모습을 보였다.
11. 대상자에게 적절한 휴식과 식이습관의 필요성을 알려주었다.
→ 대상자에게 ‘적어도 하루에 7시간 이상은 자기, 밥이 먹기 싫어도 반
정도는 먹기’ 를 교육하자 대상자가 수긍하는 모습을 보였다.
평가 및
재계획
단기 목표인 ‘ 대상자는 실습 기간 내에 다른 환자들과의 마찰 시에 다투지 않고 자신의 의견을 말하거나 의료진에게 중재를 요청할 수 있다.’ 는 대상자가 9/11에 일어난 다른 환자의 갈등 상황에서 짜증내는 모습을 보였으나 학생간호사에게 와서 ‘쌤, 저 좀 도와주세요.’ 라고 말하였으므로 부분적으로 달성되었다.
장기 목표인 ‘대상자는 퇴원 전까지 다른 환자들과의 마찰 시에 적절한 대처 방법을 모색하고 이를 실천하여 마찰 상황을 피할 수 있다.’ 는 대상자가 아직 퇴원 계획이 없으나 9/11에 학생간호사의 도움을 받아 ‘욱할 때마다 심호흡하기’ 라는 대처 방법을 모색하였고, 9/12에 일어난 다른 환자와의 갈등 상황에서 다른 환자를 노려보며 소리치려고 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학생간호사가 지켜보고 있는 것을 보더니 심호흡을 여러 번 하고 병실로 들어가는 모습을 보였으므로 앞으로 스트레스 상황에서의 대처방법에 대한 재교육과 관찰이 지속적으로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3. 참고문헌
- 임숙빈 외(2014), 정신간호총론 제 7판, 수문사
- 박은영 외(2015), 간호진단, 중재 및 결과 가이드, 현문사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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