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년기 인지발달] 노년기의 인지적 변화(지능변화 지적능력의 변화 기억능력변화 기억장애 노인성 치매)

소개글

[노년기 인지발달] 노년기의 인지적 변화(지능변화 지적능력의 변화 기억능력변화 기억장애 노인성 치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노년기 인지발달

I. 지능의 변화

II. 연령과 지적능력의 변화

III. 기억능력의 변화
1. 단기기억
2. 장기기억

IV. 기억장애 : 노인성 치매

* 참고문헌

본문내용

에 많이 의존해야 하는 과제에서는 연령에 따른 감퇴가 나타난다고 볼 수 있다.
노년기에 기억감퇴가 일어나는 원인은 첫째, 생물학적 가설에서는 중추신경계의 손상 등 생물학적 요인으로 인해 기억능력의 쇠퇴가 일어난다고 믿는다. 둘째, 정보처리 가설에서는 관련 정보에 주의를 기울이며, 중요한 정보에 주의를 할당하는 주의능력의 결함과 정보를 처리하는 전반적인 인지적 역량의 감소를 노년기 기억능력의 감퇴의 원인으로 보고 있다. 셋째, 노인이 복용하는 약물, 지적인 자극을 덜 받는 생활양식, 일상생활에서 꼭 기억해야 할 일들이 적어지는 것, 기억에 대한 동기가 낮아지는 것 등의 환경적 요인이 기억감퇴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고 있다.
IV. 기억장애 : 노인성 치매
노년기의 가장 보편적인 병리적 기억장애로 치매(dementia)를 들 수 있다. 나이가 들면서 기억력이 떨어지는 것은 흔히 나타나는 현상이지만 이러한 증상이 일상생활에 장애를 가져올 정도로 심할 때 문제가 될 수 있다. 수 세기 동안 사람들은 이를 노망이라고 부르면서 나이를 먹게 되면 피할 수 없이 필연적으로 오는 것으로 생각했다. 그러나 치매는 정상노화와는 구분되는 병리적인 현상이므로 질병으로 이해해야 한다. 문제는 치매의 초기에 나타나는 증상들이 정상 노화현상과 쉽게 구분되지 않아 무심코 넘기게 되어 치료시기를 놓치게 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우리나라의 경우도 65세 이상의 노인 중 약 8%에 해당하는 사람이 치매환자로 집계되고 있고, 2020년에는 노인인구의 약 10%가 치매환자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치매 발병률은 연령이 높아짐에 따라 증가하여 65-75세에서는 약 3%정도이나 85세 이상이 되면 20% 이상의 높은 비율을 나타낸다.
또한 남성에 비해 여성의 발병률이 높다. 전체 치매 환자의 50%는 알츠하이머형으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고 20-30%는 혈관성 치매로 추정되며, 나머지 20%정도는 파킨슨병, 두부 손상, 헌팅턴병 등의 기타 질병으로 인한 치매에 해당된다. 치매의 증상은 원인 및 질환의 종류와 정도에 따라 매우 다양하게 나타나는 초기에는 아주 가벼운 기억장애를 보이다가 점차 사고력, 추리력, 언어능력, 문제해결능력 등의 전반적 영역에서 감퇴가 나타나며, 진행됨에 따라 정서조절능력의 손상, 신체운동기능의 결함과 더불어 모든 심리적 기능이 와해되어 가면서 인격의 황폐화가 나타난다.
* 참고문헌
발달심리학 : 신명희, 서은희 외 3명 저 / 2013 / 학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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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기 의미와 즐거움 : 에릭슨 저 / 한성열 역 / 2000 / 학지사
성인발달과 노화 : 정옥분 저 / 2001 / 교육과학사
노인발달 이해와 상담 : 김은혜 저 / 2012 / 북모아
성인발달 및 노화심리학 / 장휘숙 저 / 2012 / 박영사
사회복지서비스 : 한국산업인력공단, 진한엠앤비, 2015
지역사회복지와 사회복지시설 : 이병록 저, 청목출판사, 2007
사회복지실천론 : 이영분/김기환 등 저, 동인,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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