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올더스 헉슬리 멋진 신세계

소개글

[독후감] 올더스 헉슬리 멋진 신세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제목
2. 지은이
3. 서론
4. 본론 / 결론(감상평)

본문내용

과제수업을 수행하기 위해서 제시된 여러 작품 중 올더스 헉슬리의 “멋진 신세계”가 눈에 들어왔다. 그가 말하는 멋진 신세계란 어떤 세계를 말하는 것일까.
그가 살았던 시대는 지금으로부터 87년전에 작가는 인간이 꿈꾸는 미래를 어떻게 상상했을지 궁금하여 손을 뻗어 보았다.

한 난자에서 180여가지의 인간을 생산하는 공장에서 인간이 만들어진다. 이 곳에서는 낳는다는 단어는 필요치 않으며 (아마도 그 단어의 뜻을 알지 못할 것 같다), 하나의 제품과 동일하게 만들어 내고 있는 장면으로 이야기가 시작된다.
태아는 병 속에서 자라기 시작해서 각 단계별로 맞춤형 방으로 이동을 하게 된다. 주어진 조건에 맞춰 강제적으로 교육을 받아,, 아니 교육이 아니라 세뇌를 받아 주어진 환경에 만족하며 살 수 있도록 만들어지는 것이다.
이야기의 시작부터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1932년… 지금으로부터 87년전에 이러한 미래를 상상을 할 수 있다니 놀라울 따름이다.
그 시대에는 과학이 현재만큼 발달하지도 않았을 시기 일 텐데 말이다. 혹시 헉슬리는 공상과학 영화에서 나오는 미래에서 온 사람이 아니었을까.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와서 미래 현실을 글로 풀어놓고 간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을 잠깐 했었다.
아이들은 자라면서 정해진 계급에 따라 각 단계에서 계급에 맞는 행동조절을 받게 된다. 충격적이었던 것은 피라미드 가장 밑에서 일을 하게 될 인간을 만들기 위해서 태아가 자라는 과정에서 산소를 충분히 제공되지 않게 해서 아이의 뇌가 정상적으로 자라지 못하게 만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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