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끝나지 않은 고통 35년 강풀 26년 재미주의

소개글

[서평] 끝나지 않은 고통 35년 강풀 26년 재미주의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들이 우리는 잘 모르지만 이 세상에 이 지구에 함께 살아가고 있구나 하며 1년에 1번만이라도 진심으로 관심을 가지며 다시 한 번 그 일에 대해 생각을 해주면 이것만으로도 아예 관심이 없는 사람보다는 나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앞으로는 절대 이러한 끔직한 일이 우리나라에서 일어나선 안 되겠다 는 생각을 뼈저리게 느끼게 해주었고
나도 역사에 대해 잘 알지 못하고 시험기간에만 공부하는 그런 학생 이었다. 하지만 이런 좋은 책을 만남으로서 개개인에서 더 나아가서 넓게 사회를 되돌아 볼 수 있었던 시간이 될 수 있어서 나에게는 너무너무 좋았다. 역시 강풀 작가의 작품은 먼저 읽고 봐야한다는 것은 사실임이 증명 된 것 같다. 이 내용은 사실 정치적 이야기가 담겨 있기 때문에 조금 무거운 주제 일 수도 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몰입해서 읽을 수 있었던 것이 큰 강점이었다, 강풀 씨는 정말 천재 작가이신 것 같았고 이 책을 모두들 봐야 할 텐데 하는 안타까움도 든다. 학교에 가서 가장 먼저 친구들 에게26년을 소개를 시켜줘야 할 것 같다는 다짐이 생겼고 또한 광주 시민 분들도 이 야기를 읽으심으로 인해 많은 마음의 위로를 받으셔서 힘들어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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