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그 마지막 10년의 기록(1888~1897) 제임스 S 게일 독후감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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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조선 그 마지막 10년의 기록(1888~1897) 제임스 S 게일 독후감 서평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으로 내몰리는 계층도 없다는 점에서, 조선 사람은 게으르다는 식의 인식은 공업사회에서 살고있던 이방인의 선입견 내지 편견으로 보인다.
그러나 조선과 조선 사람들에 대한 그의 관심과 애정은 인정해줄 만하다. 관심과 애정 없이 사전을 편찬하거나 책을 쓸 수는 없다. 어쩌면 지금 우리보다 조선에 대한 사랑은 더 크다고 해도 틀리지 않을 것이다.
지금까지 책을 읽고 생각나는 대로 간략히 정리해보았다. 혹자는 저자의 이야기를 듣고 역시 조선은 망할 수밖에 없는 나라였구나 확인하는 시간이 될 것이고, 또 가물에 콩 나듯 몇몇 독자는 그래도 조선이라는 나라가 꽤 괜찮은 나라였다고 느낄 수도 있을 것이다. 나의 경우를 보자면, 100여 년 전 부관참시가 행해지던 조선도 사람 사는 공간이었구나는 생각을 갖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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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8.12.08
  • 저작시기2018.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72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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