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덕수용소의 어둠속으로 잠겨버린 잃어버린 딸들 오! 혜원 규원

소개글

요덕수용소의 어둠속으로 잠겨버린 잃어버린 딸들 오! 혜원 규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가 없을 것이다. 가족과 자신의 안전을 위해서는 입 다물고 있을 수밖에 없는 보신주의적 태도를 취할 수밖에 없는 살이인 것이다.
또한 김일성과 김정일은 자신들을 위협하는 세력이 생겨나고 결집하는 것이 두려워 주기적으로 권력 구조를 개편하고 반대 세력의 태동을 씨앗에서부터 없애 버리는 소위 스탈린식 방법을 쓰고 있다.
결국 북한 주민에 의해 김일성의 체제가 붕괴될 수 있다는 생각과 바람은 한낱 환상에 불과할 것이다. 그러니까 우리는 북한의 주민을 위하여 어떻게 하는 것이 바람직한가를 생각해야 한다. 우리 모두가 머리를 맞대고 함께 의논할 때 가장 좋은 방법이 나올 것이다.
그렇다. 대화와 소통의 부재로 말미암아 이념이 생겨나고 정치적 문제가 발생하고 전쟁까지 일어난다. 나는 남보다 낫다는 생각, 나는 너보다 우월하다는 생각 하나가 들어왔다면 그것은 교만한 생각이 나를 지배하는 것이다. 철저히 낮아지고 부서질 때 다른 사람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것이다.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 북한과의 갈등은 북한체제에 신음하고 고통 하는 그들을 돌아볼 때 요덕수양소에서 잃어버린 딸들이나 그밖에 갇혀 있고 억눌려 있고 고통 받고 있는 자들을 돌아볼 때 풀릴 것이다.

키워드

잃어버린 딸들,   출국,   요덕수용소,   북한 인권,   혜원 규원,   오길남,   경제학박사. 윤이상,   북한체제,   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