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아기 언어발달(영아의 언어발달 및 언어획득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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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영아기 언어발달

I. 언어발달
1. 언어이해의 특징
2. 어휘수와 문장

II. 언어획득이론
1. 스키너 등의 학습이론
2. 반두라의 관찰과 모방학습
3. 촘스키의 언어발달이론

* 참고문헌

본문내용

함축되었던 부분을 채울 수 있게 된다.
이때는 말의 중간에서 표현을 바꿀 때 주어-동사-목적어의 순서가 제대로 된다(예 : 'what that' "-Anew want that?). 바로 이 시기에 더 큰 단어는 여러 단어를 류을 수 있게 되어, 말을 끊어서 하는 것은 몇 단어들이 하나의 단위로 기능하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또 이 시기에 굴절형(inflection) 또는 접미사 사용이 나타난다. 이때 지나치게 규칙화(overregulahze)하기도 하여, '이쁘다'를 배우면, '엄마 이쁘다', '밥 이쁘다' 등으로 사용한다. 과거시제도 사용하고, 복수형도 만들게 되어 언어의 일반적 규칙을 찾는 듯이 보이고, 부정어도 사용하기 시작한다.
* 인형 : 약 3~6세 사이의 아동들의 문법은 매우 급속히 복잡해진다. 즉 변형을 만들기 때문이다. 어디(where), 무엇(what), 왜(why) 등의 의문사를 넣어 의문문을 만드는 것을 보면, '엄마 어디 있어'를 변형시켜 '어디 엄마 있어'라고도 한다. '이게 뭐야'를 '뭐야 이게', '뭐야 아빠 이게'로 말한다. 또 아빠를 꼬집으며 '아파 이렇게 아빠'라고 하여 '이렇게 하면 아빠 아파요'의 순서가 실패한 말이다.
* 성인문법에 접근 : 5-6세경의 유아는 대부분 문법에 숙달하지만, 가장 복잡한 일부 변형들은 아직 파악하지 못한다. 예컨대 수동형을 이해하고 다루자면 7세 정도는 되어야 한다. 그러나 5~10세경은 가장 미묘하고도 복잡한 문법적 기술을 획득하는 데 중요한 시기라고 한다.
* 보편성(普遍性) : 촘스키와 그에 동조하는 학자들에 의하면 다른 문화권에 사는 아동들은 각기 자기네 고유의 언어를 학습하게 되지만, 그럼에도 여러 가지 다양한 언어양상 가운데서도 발달과정에 대한 어떤 보편성이 있다고 믿고 있다. 즉 처음에는 단일단어 -> 두 단어의 전문식 언어 -> 굴절, 심층구조, 구(句)구조 단위 및 다른 요소들에 관한 규칙을 작동시키기 -> 마지막으로 변형생성을 시작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변형을 다를 수 있는 연령쯤에 이르면 조금씩 다른 규칙들을 학습하게 된다. 촘스키는 보편적 제어장치(universal constraints)가 가능한 변형의 범위를 제한한다고 주장하면서, 이 보편적 제어장치가 학습과정을 촉진시킨다고 했다. 즉 모든 언어는 단지 구조의존적 규칙만을 사용하는 것 같은데, 아동은 어떤 종류의, 즉 특정 종류들의 규칙만을 탐색하도록 생리적으로 성향지워져 있기 때문이다.
* 참고문헌
인간발달 / 박성연, 백지숙 저 / 파워북 / 2011
아동상담 / 구은미, 박성혜 외 2명 저 / 양서원 / 2016
아동발달 / 이항재 저 / 교육과학사 / 2004
발달심리학 : 전생애 인간발달 / 정옥분 저 / 학지사 / 2014
심리학의 이해 / 방선욱 저 / 교육과학사 / 2003
아동심리학 / 김경희 저 / 박영사 / 2005
인간발달 / 조복희, 도현심 외 1명 저 / 교문사 / 2016
인간발달과 교육 / 이현림, 김영숙 저 / 교육과학사 /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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