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한국교회사에 관한 자료 분석- 백낙준의 『한국개신교사』 민경배의 『한국기독교회사』 한국기독교연구소의 『한국 기독교의 역사Ⅰ』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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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초기 한국교회사에 관한 자료 분석- 백낙준의 『한국개신교사』 민경배의 『한국기독교회사』 한국기독교연구소의 『한국 기독교의 역사Ⅰ』을 중심으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않다.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에서는 공동의 작업을 통해서 1차 자료로 각 사관을 통해 새롭게 정리된 2차 역사 자료인 백낙준과 민경배의 저서의 내용과 방법을 더욱 많은 각주를 통해서, 해석의 시각을 넓히려고 한 점과 분류가 주제에 맞게 잘 정리되어 있어서 책의 목적처럼 총체적으로 연구하는 데에는 참으로 유용하다. 또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해주게 되는 코멘트들은 더욱 생각의 틀을 넓혀준다. 그러나 이런 3차 자료의 특성상 때로는 방대해지기도 하고, 1, 2차 자료 자체에서 더욱 드러나는 그 자료 서술자의 시좌가 가려져서 어떤 면에서는 깊이 있는 연구를 재행해야 하는 작업을 요구되는 사항도 있게 된다는 한계는 역시 존재하게 된다.
5. 나가며
구슬이 서 말이어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이 있다. 자료가 구슬이라면 이것이 꿰어진 실체는 하나의 문서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구슬을 꿸 수 있는 통로가 되는 것은 다름 아닌 문서 저자의 사관, 서술의 방향성과 목적 등이라고 비유할 수 있을 것이다. 역사가는 수많은 자료들이 있지만, 이것을 단지 나란히 배열해 놓는 것이 아니라 중심이 있는 기준에서 그 자료가 주는 일차적인 의미를 넘어서서 해석하고 조합하여 새로운 안목을 제시해주는 역할을 하는 사람이다. 이 새로움은 무에서 유가 생기는 새로움이 아닌, 기존에 있던 것들이 새롭게 의미있게 다가오는 창조적인 작업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시각을 제시해주는 선견있는 역사가가 되기 위해서는 문서를 분석할 수 있는 안목과 문서 안에 있는 수많은 자료들을 다시 한 번 풀어서도 볼 수 있는 능력 또한 준비되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작품을 만들 수 있는 멋진 예술가인 동시에, 그 작품을 만드는 소재가 말해주는 것을 듣고 만들 수 있는 예술가가, 혹은 그 소재를 사용할 줄 몰라 그대로 두는 예술가가 아닌 정말 멋진 작품으로 재창조할 수 있는 예술가와 같은 역사가들이 많이 나올 수 있게 되기를 소망해본다.
6. 참고문헌
백낙준, 『한국개신교사』, 연세대학교출판부, 1995
민경배, 『한국기독교회사』, 연세대학교출판부, 2007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 『한국기독교의 역사Ⅰ』, 기독교문사, 2008
서정민, 「한국 개신교사 연구의 경향과 과제」, 『교회사 연구』, 제23집, 2004
H.G. Underwood, call of Korea, New York, Fleming H. Revell Company, 1908, P.136
  • 가격2,000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19.03.10
  • 저작시기2019.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87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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