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과건강2019)현재 자신이 갖고 있는 건강문제(질병 혹은 증상)를 2가지 제시하고 각 건강문제가 자신의 신체적 심리적 사회적 측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상세히 기술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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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생활과건강2019)현재 자신이 갖고 있는 건강문제(질병 혹은 증상)를 2가지 제시하고 각 건강문제가 자신의 신체적 심리적 사회적 측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상세히 기술하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서론
2.현재 자신이 갖고 있는 건강문제
3.각 건강문제가 자신의 신체적, 심리적, 사회적 측면에 미치는 영향
4.건강문제들 중 1가지의 특성
5.1차, 2차, 3차 질병예방행위
6.결론

본문내용

아드레날린 수용체에 작용하여 혈관을 수축시키므로, 혈류가 감소되어 비점막의 울혈과 부종이 감소됨으로써 비폐색의 증상이 호전된다. 이들 경구용 약제는 대개 약 30분 후부터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하여 약 6시간 동안 효과가 지속된다. 경구용 약제는 국소용 약제에 비하여 반동현상이나 약물성 비염을 일으키는 일이 적어 비교적 안심하고 사용이 가능하다.
에페드린의 경우 중추신경자극증상이 비교적 심하고 다른 약물들도 심혈관계의 부작용으로 심박수의 증가나 혈압의 상승 등이 환자에 따라 매우 심하게 나타날 수도 있으므로, 심혈관계 질환자 및 유아에서 사용시 특히 주의하여 사용하여야 한다. 2주 이상의 사용은 피하는 것이 좋다.
국소적으로 사용하는 약제 중 가장 대표적인 약은 cromolyn계통이다. 이 약물은 비만세포를 안정화시켜 탈과립을 억제함으로써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 투여해야만 최대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데 효과의 지속시간이 짧기 때문에 자주 투여(4∼6회)해야 하며, 계절성 알레르기성 비염인 경우 원인 화분 비산 2주 전에서 계절이 끝날 때까지, 통년성 알레르기성 비염인 경우에는 지속적으로 투여해야만 한다.
임상적으로 볼 때에는 코가 막히는 증상보다 재채기, 비소양감, 콧물이 많이 나오는 증상을 가진 환자에서 효과가 잘 나타난다. 이 약제는 거의 부작용이 없다는 장점이 있어 소아에서 특히 유용한데 드물게는 일과성이고 경한 비점막 자극증상, 목의 작열감 및 두통 등이 나타난다. 증상이 호전되면 1일 2회로 투여량을 줄일 수가 있다.
현재 알레르기성 비염의 치료에 있어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것이 국소적 스테로이드 치료이다. 스테로이드 계통의 약제는 과거부터 알레르기의 치료에 있어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였으나 전신적으로 투여할 경우 뇌하수체-부신피질 내분비계의 장애에 의한 약물성 비만증, 소화기계의 궤양 등의 부작용을 일으켜 장기간 사용이 어렵다. 그러나 최근에 개발된 국소 스테로이드제는 전신적인 부작용이 없으며, 전신적 사용이 조기반응의 억제효과가 미미한 데 비해 알레르기의 조기반응 뿐만 아니라 지연형 반응 또한 억제시킨다는 장점이 있다.
스테로이드제는 1차적인 치료법으로서 알레르기성 비염의 주된 치료 역할을 하고 있으며, 현재 임상에 널리 사용되고 있는 약물로는 약 5∼6종 정도이고 각각의 약제는 특성 및 투여방법, 작용시간 등에 차이가 있다.
국소적으로는 가장 흔한 부작용으로 국소 작열감, 인후두의 건조감, 두통 등이 있고, 그 외 장기간 사용시 비출혈이나 Candida증, 비중격천공이 생길 수 있다. 전신적인 부작용은 거의 보고된 바 없으나, 과량으로 사용하지 않도록 주의시켜야 한다.
3차 질병예방행위로 코막힘이나 동반된 부비동염의 치료를 위해 수술적 치료를 한다. 질병을 성공적으로 치료할 수 있도록 약물요법과 수술요법을 병용한다.
적절한 치료가 이뤄지지 않으면 알레르기성 비염은 악화될 뿐만 아니라 합병증이 나타날 수도 있다.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한 알레르기성 비염의 증상으로 수면장애, 만성불쾌감, 피로감, 작업 효율의 감소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합병증으로는 중이염, 청각소실, 축농증, 코 상피섬모의 소실, 후각감퇴, 폴립및 목소리 변화 등이 있다. 이런 합병증은 통년성 알레르기성 비염에서 많다.
소아는 비강내의 뼈 이상 초래, 협골융기부의 침몰, 절치밀집현상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천식성 기침도 발생한다. 알레르기 환자의 약 1/3이상이 천식을 병발한다고 한다. 또한 부비동염도 합병증의 하나로 만성비루, 재발되는 중이염, 통증, 두통, 미열, 목 뒤쪽으로 분비물이 넘어가는 느낌이 있을 시 부비동염의 가능성을 고려해봐야 한다. 지속적이고 오래된 기침이 있을 경우에는 기관지염에 대하여 의심해야 한다.
6. 결론
예방의 개념은 질병이 발생하기 이전부터, 발병 후 재활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게 적용되며, 의학의 발전에 따라 다양하게 발전해 왔다. 이러한 질병의 예방은 인류의 수명을 연장해 주었으며, 또한 삶의 질적인 면에도 크게 기여하였다. 예방활동은 인류를 질병의 고통에서 가능한 한 벗어나게 하고 있다. 발병하여 아플 때에 치료해 주는 것은 고마운 일이지만, 한걸음 더 나아가서 질병을 예방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또한 경제적이다. 병이 나면 치료비가 많이 들고 소득마저 감소되거나 없어지는 일이 많으며, 때로는 노동력마저 잃게 된다.
그러므로 예방이나 조기치료를 하면 이중 효과를 얻게 될 뿐만 아니라 효율적이다. 예컨대 홍역이나 소아마비에 대한 예방주사를 맞으면 그 비용은 얼마 되지 않지만, 일단 발병하게 되면 치료비가 많이 들 뿐만 아니라 후유증도 생긴다. 그러므로 예방의학은 인도주의적이며 효과적, 경제적임을 알 수 있다.
요즘은 예방활동이 매우 다양해지고 있다. 박테리아나 바이러스 등 병원미생물에 의한 급성 전염병은 환경과 영양의 개선, 예방접종 등으로 상당히 감소 또는 박멸되었다.
오히려 비감염성 질환이 문제되고 있다. 한국에서도 급속한 경제성장과 함께 성인병과 직업병의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자동차 ·공장의 배기가스 등 유독한 화학물질이나 유해한 방사선에 대한 폭로, 청소년과 여자 등 끽연인구의 증가와 폐암, 영양 과다로 인한 비만과 이로 인한 각종 질환 등은 인류가 극복해야 할 과제들이다. 이 중 일부는 그 원인을 잘 모르므로 계속 규명해야 할 것도 있고, 끽연과 폐암처럼 상호 밀접한 관계에 있다는 것을 알고는 있으나 좀처럼 해결하기 어려운 것도 있다.
7. 참고자료
이정숙 외 1명(2016), 지역사회 정신보건사업과 사례관리, 전남대학교 간호과학연구소
질병의 임상약물요법, 권광일 편저, 신일상사, 2015
김영복, 건강증진의 이론과 적용, 대구대학교출판부, 2011.
강형윤 , 김문종 , 이상화 , 이혜리 , 윤방부 . 정기 건강검진의 결과 분석 . 대한가정의학회지, 2011
오진환 외 공저 「아동청소년간호학 II 」 수문사(2016) P.26-28, P.31-36, P.321-322
Clinical Pharmacy 임상약학, 제3개정판, 한국약학대학 협의회 임상약학 분과회 편저, 신일상사,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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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9.03.20
  • 저작시기20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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