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아의 신체운동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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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아의 신체운동발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영아의 신체운동발달

A. 영아기의 신체발달
I. 신체 크기의 변화
II. 골격과 근육의 발달
III. 뇌와 신경계의 발달
IV. 치아발달
V. 영양
VI. 사고 예방 및 스트레스

B. 영아기의 운동발달
I. 대근육 운동발달
II. 소근육 운동발달
III. 이행행동 발달
IV. 자조행동 발달

* 참고문헌

본문내용

처음에는 밀리 있는 것도 잡으려 손을 뻗치지만 곧 거리에 대한 판단이 생겨 닿을 수 없다는 것도 알게 된다. 손은 사물을 조작하고 탐구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여 영아가 학습하는데 상당히 기여하는 부분이다.
물체를 손으로 잡는 소근육 운동능력은 물체에 다가갈 때 손을 펴고, 닿는 순간 손을 오므려야 하는 등 눈, 팔, 손, 손가락의 움직임 등이 관련되는 일이다. 따라서 각각의 동작들이 시기적절하게 이루어질 수 없고 눈과 손의 협응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 생후 5개월 이전에는 사물을 제대로 잡을 수가 없다. 물체를 응시하여 확실하게 잡을 수 있는 시기는 6개월쯤이며, 물체를 한 손에서 다른 손으로 옮길 수 있는 시기는 6-7개월 무렵이고, 8-9개월쯤에는 손바닥으로 물건을 잡을 수 있으며. 10개월이 되면 서투르기는 하나 엄지와 검지, 두 손가락만을 사용해서 물체를 잡을 수 있고, 11-12개월이 되면 조금 큰 물체를 잡기 위해 두 손을 함께 사용한다.
영아는 성장함에 따라 단순한 동작을 통제할 수 있게 되고 곧 이 기술들을 복잡하고 협응된 체계로 통합하게 된다. 아동들이 규칙적이고 예정된 형태로 전개되는 기술들을 실행하려면 먼저 특정 수준의 생리적 성숙도에 도달해야만 한다. 그리고 대부분의 경우 다소 제한적일 때가 많긴 하지만 정서적 인지적인 요소와 자극들이 성숙도에 영향을 미친다.
III. 이행행동 발달
머리 가누기, 뒤집기, 암기, 서기 등의 행동은 비로소 이행행동의 기초가 되며, 이행행동을 통해 아기들은 탐색의 기회를 넓히고 더 나아가 독립적인 행동을 할 수 있게 된다. 머리 가누기란 머리를 곧바로 세우고 자기 의지대로 움직일 수 있는 능력을 말하는 것으로 신생아의 경우에는 목의 근육, 신경체계가 충분히 발달하지 않았기 때문에 통제가 불가능하나 2개월 된 영아는 표면에서 45' 정도 머리를 들 수 있게 된다.
아기들이 몸을 한쪽에서 다른 쪽으로 뒤집는 행동은 이행행동의 가장 초보적인 형태로서, 옆으로 누운 자세에서 뒤로 뒤집는 것은 2개월에, 그리고 등을 대고 누운 자세에서 옆으로 뒤집는 것은 약 4개월 반에 가능하다.
몸체를 조절할 수 있게 되면서 아기들은 혼자 맞을 수 있게 되는데 약 5개월 무렵에는 스스로 잠시 암아 있을 수 있으며, 6-7개월에는 혼자 제법 잘 앉아 있을 수 있게 된다. 또한 아기들은 혼자 맞을 수 있게 되면서 7개월경에는 대부분 기기 시작한다. 어떤 아기들은 손과 무릎 또는 손과 발로 기는 대신, 앉은 자세에서 몸을 움직여 빠르게 이동하기도 한다.
아기들은 8-10개월에 의자나 선반 등 가구를 잡고 일어서기 시작한다. 가구를 붙잡고 선 후, 가구에 의지하여 방 안을 돌아다니는 행동이 나타나는데, 이러한 과정을 거쳐 다리에 힘이 생기고 자신감을 얻게 되어 10-14개월에는 얼마 동안 혼자 서 있을 수 있게 되면서 곧 걸을 수 있게 된다.
일반적으로 돌을 전후로 아기가 첫 걸음을 걷기 시작하는데, 걷는다는 것은 영아기의 가장 획기적인 발달이라고 할 수 있는 한편, 아기에게 새로운 세계가 펼쳐지는 전환점이 된다. 또한 아기들은 걷기 시작하면서 달린다고 할 수 있다. 걷는 행동을 완전히 습득하기 전에 달리는 행동을 보이는 것은 아기들이 넘어지기 전에 균형을 잡기 위해 재빨리 발을 움직이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달리는 행동은 18개월 무렵부터 나타나는데 이때의 모습은 보폭이 일정하지 않고 뻣뻣하며, 24개월 정도가 되어야 다소 빠르고 보폭도 크며 비교적 균형 잡힌 모습의 달리기를 할 수 있게 되며, 보다 완성된 형태는 3세 이후에나 가능하다.
IV. 자조행동 발달
스스로 대 소변을 가리고, 옷을 입고,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기술(self-help skill)은 영아기 동안 발달하는데, 이러한 발달은 성숙 요인과 함께 자신의 내적인 동기나 부모와의 상호작용 영향에 따라 상당히 다르게 나타나기 때문에 개인차가 존재한다. 일반적으로 아기들에게는 옷을 입는 것보다는 벗는 것이 쉽다. 12-18개월 정도에는 양말이나 신발 등 옷을 입고 벗는 데 관심을 보이며, 18-36개월 무렵에는 옷을 입고 벗는 기술이 발달하기 시작하여 3세 무렵에는 75% 정도의 영아들이 특별히 어려운 것이 아니면 아무 도움 없이 스스로 옷을 입고 벗을 수 있게 된다.
대 소변을 스스로 통제할 수 있는 능력은 최소한 대 소변 조절과 관련된 괄약근의 통제가 가능한 시기, 대개 18개월 무렵부터 시작할 수 있다. 개인차가 있기 때문에 대 소변을 일적 시작한다고 해서 더 발리 대 소변을 가릴 수 있는 것은 아니므로 아기가 준비되었을 때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대변 가리기, 낮 동안 소변 가리기, 밤 시간 동안 소변 가리기의 순으로 가능해진다.
스노우(Snow, 1998)에 의하면 대 소변 훈련은 반항이 심해지는 생후 1년 반~2년보다는 좀 더 협조적이 되는 24개월 이후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대 소변을 잘 가리다가도 4-5세 때까지는 실수를 하기도 하고, 또 동생이 태어나 희행 현상을 보이는 경우에 실수를 하기도 하기 때문에 부모의 각별한 관심과 지도가 필요하다.
1세 전후부터는 스스로 먹는 데 필요한 여러 가지 기술들이 점찬 정교화 되기 시작한다. 생후 7-8개월 무렵에는 손가락으로 집거나 숟가락으로 담아 입으로 음식을 가져가 입에 넣는 행동이 시작된다. 그러나 아직 눈과 손의 협응, 손목의 조절이 완벽하지 않아 음식을 입에 정확하게 가져가기보다는 음식을 얼굴에 가져간다. 2세경이 되어야 비로소 흘리지 않고 스스로 숟가락을 잘 사용할 수 있다.
* 참고문헌
교육심리학 : 학습심리학 / 이웅 저 / 한국교육기획 / 2009
조직과 인간관계론 - 이택호/강정원 저, 북넷, 2013
발달심리학 / 곽금주 저 / 학지사 / 2016
심리학개론 / 이명랑 저 / 더배움 / 2017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 고명수/이승현 외 3명 저, 정민사, 2018
상담심리학 / 이수연 저 / 양성원 / 2017
성격심리학 / 권석만 저 / 학지사 / 2017
발달심리학 : 전생애 인간발달 / 정옥분 저 / 학지사 / 2014
심리학의 이해 / 방선욱 저 / 교육과학사 /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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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9.04.18
  • 저작시기20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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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1096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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