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과건강] 불면증 질병예방행위 1) 현재 자신이 갖고 있는 건강문제의 영향 2) 불면증의 특성 3) 불면증의 1차 2차 3차 질병예방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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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생활과건강] 불면증 질병예방행위 1) 현재 자신이 갖고 있는 건강문제의 영향 2) 불면증의 특성 3) 불면증의 1차 2차 3차 질병예방행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현재 자신이 갖고 있는 건강문제의 신체적, 심리적, 사회적 측면에 미치는 영향
1) 불면증
2) 알코올 중독
2. 불면증의 특성(원인, 증상 등)을 정리하시오.
1) 불면증이란?
2) 불면증의 원인
3) 불면증의 증상
3. 불면증의 1차, 2차, 3차 질병예방행위
1) 불면증의 1차 질병예방행위
2) 불면증의 2차 질병예방행위
3) 불면증의 3차 질병예방행위

Ⅲ. 결론

본문내용

면장애 의학, Korean Med Assoc,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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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수면제한
수면일기를 토대로 환자의 전체 수면시간의 평균을 계산하고 여기에 30분을 더해서 침대에 누워있는 시간을 정한다. 누워있는 시간을 제한하되 5시간 이하로는 줄이지 않는다. 수면 효율성이 85%미만인 환자인 경우 유용한 방법이다. 수면일정의 변동성을 줄여서 내인성 일주기 조정(circadian pacemaker)에 의해 조절되는 수면각성 시스템을 강화시킴으로써 불면증에 대한 치료효과를 가져온다. 수면제한 초기에 침대에 누워있는 시간이 줄면서 수면에 대한 항상성 욕구가 증가되고 항상성 조절을 회복하여, 이후 수면개시 잠복기가 빨라지고, 수면개시 후 각성이 줄며, 결국 수면 효율성이 증가하게 된다.
불면증 환자들은 자신의 부족한 잠을 보충하기 위해 시간이 나면 누워 자려고 하고, 저녁에도 일찍 잠자리에 든다. 그러나 잠자리에 오래 누워있으나 실제로 잠을 자는 시간은 적어서 오히려 불면증이 개선되지 않고 다음날 더 피곤하고 힘들다. 따라서 수면제한요법은 잠자리에 누워있는 시간을 줄여서 잠 효율(잠자리에 누워있는 총 시간 중 실제로 잠을 잔 시간의 분율)을 높인 후 서서히 수면시간을 늘려가는 방법이다 최희연임원정, 불면증 치료의 최신지견, THE EWHA MEDICAL JOURNAL,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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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 : 40세 여자가 불면증으로 방문하였다. 잠자리에 8시간 정도 누워있으나 실제로 잠을 자는 시간은 5.5시간이다. 이 때 잠 효율은 (5.5/8)x100%=68.7%이다.
수면제한요법: 먼저 잠자리에 누워있는 시간을 5.5시간으로 제한한 후 매일 수면일기를 작성하게 하였다. 7일 후에 평균 잠 효율이 90% 이상이면 잠자리에 누워있는 시간을 15분 늘린다. 다음 7일의 평균 잠 효율이 계속 90% 이상이면 계속 15분씩 늘린다. 하지만 중간에 7일 평균 잠 효율이 85% 미만으로 떨어지면 잠자리 시간을 다시 줄인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서서히 본인에게 가장 적절한 수면시간에 도달하게 한다.
(6) 마음 챙김 명상
마음 챙김은 긴장을 푸는 방법과는 다르다. 훌륭한 명상법으로써 머리와 몸을 현제에 집중 시키는 방법(머리에서 일어나는 일 말고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에 집중하는 방법)이다. 마음 챙김은 당신의 감정과 신경계, 스트레스 호르몬, 면역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증명되었다. 물론 수면에도 마찬가지다.
마음 챙김은 생각을 생각 그대로, 감정을 느끼는 그대로 느끼도록 스스로를 부추긴다. 불면증을 겪는 사람에게 마음 챙김은 잠자지 못해서 생기는 고통과 공포를 완화시켜준다. 이 방법은 마음이 당신을 통제하는 것이 아니라 당신이 마음을 통제하는 것으로 마음이 안정되고 나면 몸이 편안해져 잠이 들게 된다.
마음 챙김은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전부 받아들이는 것과 관련이 있다. 잠자는 능력을 판단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받아드리면 긴장이 줄어들어 수면에 더 적합한 상태가 된다. 일어나고 있는 일을 받아드리면 무엇을 해야 할지 결정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피곤하지도 않고 잠도 오지 않을 때는 졸릴 때까지 일어나서 다른 일을(마음을 안정시키는 것) 한다. 짧고 깊게 자는 것이 길고 얇게 자는 것보다 더 만족스럽다는 사실을 알고 나면 밤늦게까지 깨어 있어도 걱정되지 않는다 양정규, 불면증을 이기는 법, 제주대학교 통역대학원 논문,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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Ⅲ. 결론
만성 불면증을 겪는 사람들의 대부분이 잠을 못 이루는 데에 대한 걱정을 안고 있다. “만약 빠른 시간 내에 잠을 이루지 못한다면?”이나 “내일 중요한 일이 있는데 잠이 안온다면 큰일인데...” 등의 생각을 가지고 눈을 부치게 된다. 하지만 30분이 지나도 계속 쓸데없는 생각으로 뒤척이거나 자는 중간에 계속적으로 깨어난다면 그날 밤에 잠을 이루는 것은 아주 힘들어진다.
이럴 때 일수록 더욱 긍정적인 마인드가 필요하다. “꼭 잘 필요까지는 없어.”, “잠을 못 자더라도 눈만 감고 있어도 충분히 체력회복은 될거야” 등의 생각으로 잠에 대한 의무감을 지우는 자세가 필요하다. 잠을 이루는 데에 대한 부담감이 커질수록 더욱 심해지는 것이 불면증의 증상이기 때문이다. 또한 수면제를 복용할 경우에는 단기적으로 잠을 이룰 수 있을 만큼의 적은 양이 좋으며 3개월 후에는 중단하는 것이 좋다. 일상에서 잠이 오는데 방해가 될 만한 요소를 조금씩 제거하고 잠을 이루기 위한 편안한 마인드의 생활습관을 가지도록 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좋은 해결방법이 될 것으로 여겨진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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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세훈, 수면 관리 훈련이 노인의 수면과 면역반응에 미치는 효과, 포천중문 의과대학교 대학원 논문, 2008.
홍승봉, 수면장애 의학, Korean Med Assoc,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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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9.04.23
  • 저작시기20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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